지난9월 개관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메인영상인『태조왕건 최대의 결전 고창전투』가 한ㆍ일 3D 국제박람회에 한국 대표작품으로 출품하게 되어, 지역홍보와 함께 콘텐츠박물관을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 타워에서 개최되는『3D fair 2007』에서는, 한ㆍ일 양국에서 개발된 100여종의 3D 장비 디스플레이, 특수영상(3D)시연, 콘텐츠 및 응용기술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한국의 대표적 특수영상물로는 안동시
2007-11-26
문화 (7,001건)
자연유를 이용한 유약 개발을 통해 우리 조상의 숨결이 살아있는 문화유산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전통 도자기를 널리 보급 발전 계승시켜 가도록 노력하고 있는 예원 김상구의 첫 개인전【예원 김상구 도예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전통도자기와 다기류, 생활도자기 총 26종을 전시하며 수준 높은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다. <예원 김상구 도예전> ? 장소 : 2007. 11. 24(토) ~ 11. 30(금)/ 7일간 ? 일시 : 안동시민문화회관 1전시실 ? 초대일시: 2007. 11. 24(토)
2007-11-24
안동시에서 안동이 보유하고 있는 지정문화재를 소개하는『안동문화재대관』을 발간하였다. 지금까지 안동은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닌 전통문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그 가치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280여점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문화재의 종류 또한 다양해 선사시대 문화유적지, 사찰과 불교유적 그리고 안동 전체를 고가옥 박물관으로 불려질 만큼 질적ㆍ양적으로 가치가 높은 건조물, 선조들의 생활문화 소산인 각종의 무형유산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안동시에서는 이들 지정문화재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보존
2007-11-21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공연을 11월 24일(토) 15:00 , 19:30분에 시민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공연은 사회여건상 소외되기 쉬운 노인층과 이해하려는 중 장년층이 하나되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따뜻한 가족애를 즐길 것으로 사료된다. 출연진은 안방극장에서 많이 알려진 양택조(박동만 역)와 사미자(이점순)로써 재미나고 재치 넘치는 위트로 한층 더 관객에게 다가갈 것이다. 극의 내용을 살펴보면 햇빛 따사로운 어느 봄날, 박동만 할아버지는 새롭게 거처할 곳을 찾던 도중 때마침 방을 내 놓은 이점
2007-11-20
안동시립도서관에서 시민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명륜교실 서예반 회원들이 다양한 작품비교와 의견교환을 통해 서예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작품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장으로서 회원들이 절차탁마해 쌓은 기량과 솜씨를 발표하는【제16회 시립도서관 명륜교실 서예회원전】을 개최했다. 월평균 200여명이 참석하는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명륜교실의 이번 작품전시회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출품작은 약 150여점으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참여해 더욱 다양 하고 수준
2007-11-20
안동지역에 산재해 있는 전통문화유산을 고부가 가치로 창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해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2007 안동지역 유교문화와 연계한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사업 중간보고회가 11월 20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2007년도 문화관광부의 사업으로 선정된 본 용역은 안동시가 주관하고 국립 안동대학교(생활의류학과 김희숙 교수)에서 연구하는 컨설팅 사업으로 유교문화와 지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유교문화와 연계한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 개발된 상품의 홍보 및 판매 전
2007-11-20
지난해 7월 특허청 등록과 등록 1주년을 맞은 올해 7월4일 대대적인 선포식을 가지면서『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사회윤리의 근간을 회복시켜 미래 천년의 새로운 정신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대안으로 공감을 얻으면서 전국에서 한국의 정신문화를 배우기 위한 교육생이 몰리고 있다. 올들어 안동을 대표해 한국정신문화와 예절교육을 전수하는 국학문화회관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독립운동기념관, 안동예절학교 등 4곳의 교육기관을 찾은 교육생은 모두 25,0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들 4개 교육기관은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와 예절분
2007-11-20
안동대학교 박물관(관장 배영동)에서 소장하고 있는 16세기 미투리 한 켤레가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07년 11월호에 게재되었다. 온라인으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http://www.nationalgeographic.co.kr/) 2007년 11월호에 특집으로 게재(사진1)되어 있다. 이로써 국립 안동대학교를 국내ㆍ외에 널리 홍보하게 되었고, 우리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중요유물에 대한 감상 기회를 전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사랑의 미투리’를
2007-11-19
마당에서 벌이던 열린 신명과 광대의 재기 넘치는 놀이! 큰 울림과 대지를 휘젓는 선율로 모든 분들의 한숨을 풀고 넘어가는 쉼의 마당이 펼쳐진다. 2007년 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전석무료공연이며 유유히 내려오는 풍물이 가지는 놀이, 재담, 덕담과 창작 타악의 타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문의 : 054-858-7018 / 018-526-4864 ▶ 단체소개 풍물굿패 참넋은 민족전통예술의 한 장르인 풍물이 전승만의 형태로 답보되지 않고 현대적 계승 발전, 그리고 풍물 고유의 종합 연희 예술적 특징이 창조적
2007-11-19
안동 하회마을이 중국 황산시 서체마을과 민간자매결연을 맺는다. 이번 자매결연은 서체마을 측의 제의를 사)하회마을보존회 측에서 적극 수용하면서 자매의 연을 맺게 되었으며, 안동시에서도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 두 마을간 민간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사)하회마을보존회와 안동시 관계자 등 총 9명(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류한승 외 4명,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소장 김재교 외 3명)이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황산시 서체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며, 11월 20일 자매결연 협정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협정서는 “평등과 호
20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