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A등급” 판정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7-14 09:44
전국 시니어클럽 84개 시설중 최고!!
안동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시니어클럽 84개 시설중 안동시니어 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A등급(상위 20%)에 선정되어 시상금 27백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0년 안동시니어클럽에서 추진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인 시장형 사업으로 은빛수라상도시락 배달사업, 주차요금 징수사업, 시니어 택배사업, 콩 재배사업, 자원 재활용(폐품수집) 사업 등 5개 사업과, 복지형 사업으로 복지시설 이ㆍ미용 서비스사업, 복지서비스 지원사업, 노-노 케어사업, 실버 행복지킴이 사업, 방과후 아동돌봄 서비스사업, 전통문화 체험사업, 녹색자전거 무료대여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8개 사업, 이밖에도 공익형 8개 사업, 교육형 3개 사업을 비롯, 고추 꼭지 따기, 마(산약)고르기 사업인 인력 파견형 사업 등 총 5개유형 25개 사업에 대해서 1차로 자체 평가기술서 및 실적증빙자료를 제출하였고, 보건복지부에서 현지확인 평가결과에 의한 것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시니어클럽 운영실태와 사업성과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에서 얻어진 쾌거라 더욱 뜾이 깊다고 밝혔다.

안동시니어 클럽은 2009년 6월 10일 경상북도로부터 지정을 받아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ㆍ제공 하므로서 노인복지와 일자리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서 “부자안동”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 메김 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니어클럽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분위기 확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시장형 사업인 은빛수라상 도시락배달 사업이 로컬푸드를 활용한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2010년 14명, 2011년 12명을 고용ㆍ창출하므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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