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6월 25일(수) 19시‘오감미술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관내 7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의 모습을 상상하고 형상화한 오브제를 직접 만들며 다양한 재료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미술 활동이다.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협업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표현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로, 지난 6월 9일(월)부터 안동시립도서관
2025-06-23
사회 (17,597건)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 주민들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6월 20일(금), 박연화 씨를 비롯한 구수리 주민 3명은 구수리 287번지 선진이동주택 단지를 방문해, 이재민 30세대에 김치 30통을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주민들이 직접 배추를 구입해 마련한 것으로, 이웃을 위한 정성과 배려가 담긴 김치 한 통 한 통에는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박연화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사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2025-06-23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윤태하)은 지난 20일, 주민들의 올바른 참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명륜동 오지라퍼’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발굴 캠페인을 실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주제로 ▲잠재 후원자 발굴 ▲정기․일시 후원 활성화 ▲지역 내 후원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명륜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들이 직접 관내 업체들을 방문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후원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2025-06-23
안동시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6월 20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너나들이 서구동 행복한 밥상’ 사업을 진행하며 정성과 온정을 전했다. ‘너나들이 행복한 밥상’은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식사조차 챙기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서구동만의 특화사업이다. 반찬을 함께 나누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삶의 온도를 한층 더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식탁 위에 오른 반찬은 ‘사랑나눔가게(셀프비빔밥)’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준비된 음식은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직접 이웃 가정에 방문해
2025-06-23
안동시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자, 이수형)는 6월 20일(금) 서구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특성과 주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선거 일정 등으로 인해 연기되거나 취소된 일부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복지체계를 설계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하반기에는 특히 △생활 속 정을 전하는 ‘
2025-06-23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임을순)는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경주와 경남 산청, 합천 일대에서 ‘2025 농촌여성지도자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로 지친 농촌 여성리더들의 심신 회복과 리더십 강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합회 및 읍면동 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쉼, 그리고 회복 - 함께 웃Go 치유하Go’를 주제로 ▲경주 신농업혁신타운 견학(아열대농업관, 치유농업관) ▲산청 동의보감촌 한방 웰니스 체험 ▲여성 리더십 특강 및 레크리에이션 ▲지역 문화 탐방 등
2025-06-23
폐기물 처리업체 네이처이앤티(대표 이호진)는 6월 20일(금)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일억원을 안동시에 기부했다. 네이처이앤티(주)는 포항에 위치한 폐기물최종처분업 및 종합재활용 업체로, 이번 경북지역 산불로 인한 재난폐기물 처리에 동참하던 중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호진 대표은 “전례 없는 산불로 인해 피해 주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2025-06-23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0일(금) 안동시 서구동 안동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구 영호초) 3층 대회의실에서 옥야마을·안흥마을 및 서구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주민화합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주민화합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그때 그 노래! 추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성왕리에 음악회를 펼쳤다. 본 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음악회의 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서구동행정복지센터의 협력으로 기획되었다. 옥야동 및 안흥동 통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과정에서 주민 역할 부여 및 협력을 이끌었
2025-06-23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6월 19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 및 광복 80주년 계기 자체 행사 ‘보훈스쿨축제- 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교내 ‘6‧25참전 호국학도 충의탑’ 참배를 시작으로, 학생 50명이 참여한 ‘도전! 보훈 골든벨’, ‘학생 장기자랑’, ‘호국보훈 음악회’ 등 학생들과 함께 즐기면서 보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일제강점기에는 조선회복연구단을 결성하여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하였고, 6‧25전쟁
2025-06-23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6월 16일(월)부터 6월 18일(수)까지 2박 3일간 ‘꿈드림 특별 영어캠프’를 안동영어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안동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새로운 문화와 소통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안동영어마을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안동시가 국립경국대, 안동교육청과 협력사업으로 2009년 설립했다. 현재 매년 약 2,20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