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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본격적인 피서 철을 맞이하여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에 따르면 하계 행락객이 집중되는 여름방학과 피서 철을 맞이하여 각종 시설에 대한 개ㆍ보수를 완료하고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하는 야외 물놀이장을 7월 22일부터 개장하여 1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 중 26개의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94%이상 예약 완료되어, 객실 이용객과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야외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명산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야외 물놀이장 개장과 더불어 8월초에는 도예체험 교실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안락하고 의미있는 즐거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특히, 금년에는 전 객실 내 고객편의시설(에어컨, LCD TV, 냉장고 )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휴양시설 제공으로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의 웃음과 행복을 최상의 보람으로 생각하는 휴양림, 고객편의를 위해 변모하는 선진 자연휴양림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