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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식재산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 중학생 57명을 대상으로 ‘2011년도 청소년 지식재산캠프’를 개최한다.

안동시 도산면 국학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미래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인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해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특허청(청장 이수원)이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의적 인재 육성 및 입학사정관제 관리요령’, ‘발명의 이해’, ‘발명 이렇게 시작하자’ 등의 발명특강과 개인별 ‘창의성 즉석 과제’ 및 조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게 되며,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을 방문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중심인 유교문화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과 풍부한 전시품을 둘러볼 예정이다.

안동시와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이번 캠프의 다양한 발명체험 실습 및 특강 등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의 폭을 넓히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개요]
▶ 사 업 명 :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조성사업
▶ 행 사 명 : 2011년도 청소년 지식재산캠프
▶ 일    시 : 2011. 8. 18(목) ~ 19(금) [1박2일간]
▶ 장    소 :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참가대상 : 안동지역 중학생 57명
▶ 주    관 : 안동지식재산센터
▶ 주    최 : 안동시, 특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