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와 함께하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 퓨전음악회”
person 안동시 주민복지과
schedule 송고 : 2016-06-23 17:00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안동시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 퓨전음악회”를 6월 25일(마지막 토요일) 오후 1시에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 함께하는 그룹 “비아트리오”는 월드 뮤직앙상블이며, ‘아리랑’이란 한국의 대표 멜로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라는 주제로 4번의 유럽 투어를 통해 200여 일 동안 60개 지역에서 220여 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초대받고 극찬을 받은 그룹이다.
이번 퓨전음악회에선 전통향취를 느낄 수 있는 해금과 현대 악기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합주가 되어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가족들에게 들려준다.
또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주차장에서는 ‘에코맘스 돗자리 벼룩시장’이 열리고 가족체험 한마당 부스를 설치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퓨전음악회 공연관람으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새로운 가족문화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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