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사)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경수) 주관하고 한국고미술협회 경북지회(회장 권영호 )가 주최하는 문화유산 “영남 나들이“ 전시회를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나흘간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 유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고미술협회 경북지회 회원들이 수십 년간 수집한 문화유산이 처음으로 전시된다. 일반적으로 다소 접하기 어려운 유물, 문화유산을 시, 도민들이 지금까지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선조들의 지혜와 예술적인 감각을 엿 볼수 있는 좋은 계기라 여겨지며 앞으로 우리 국민들이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여 우리 자손들에게 대대손손 물려줘야 할 고귀하고 소중한 유산이라 여겨져 경북에서는 첫 번째로 전시회가 개최한다.

전시회에 출품유물은 경북지역의 의미를 두기 위하여 향토적인 유물, 귀중한 유물,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약 1,000여 점을 전시한다

안동시는 서안, 고시, 갓 등을 전시하고 예천 최고의 떡살, 다식판, 문경시 도자기, 영주시 인삼관련 유물, 청송군 청송백자, 경주시 신라 토기를 전시한다. 그 외 다른 지역에서도 우수하고 고귀한 국보급 수준 높은 도자기도 다수 전시되어 관람객의 흥미와 관심을 이끄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한국고미술협회 김경수 회장은 “전통문화 예술품의 보존과 유물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소중한 문화 유물을 잘 보존하고 공유하고자 안동시립박물관에서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아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유물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한국고미술협회 경북지회 권영호 회장은 한국고미술협회 경북지회 회원들이 수십 년간 수집한 고미술품의 향기를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시, 도민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경북에서 첫 번째로 여는 전시회이니 가족, 친지와 함께 오셔서 우리 문화유산의 고아함에 취해보시고 우리의 소중한 문화예술품을 감상하기 바란다”고 했다. 또 문화유산(고미술품)전시회는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유구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체감하면서 자부심을 지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잊혀져 가는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유물을 보고 느끼는 소중한 전시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