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김경미)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소속 안동융합회(회장 류충현), 포항융합회(회장 박명휘), 위드융합회(회장 진덕수)는 최근 안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6,000만 원 상당의 성금 및 생필품을 기부했다. 기부금 및 기부물품 전달은 5월 7일(수) 안동 리첼호텔에서 안동융합회 5월 월례회 개최와 동시에 진행됐으며, 안동시에 1,000만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이 전달됐고, 관내 산불피해 기업 회원들에게 5,000만 원 상당의 성금이 전달됐다. 이번
2025-05-09
사회 (17,412건)
경북 안동시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와룡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안동시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응원했다. 총동창회 관계자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을 위해 동문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영탁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도 산불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513만 원을 기탁했다.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는 가수 영탁의 고향인 안동에서 수년 동안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
2025-05-09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종범)는 5월 8일(목) 평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마을복지계획사업 및 평화동 특화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연기 또는 취소된 사업들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평화동 협의체는 기존에 시행 중인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인 ‘우리동네 소근육 놀이터’와 청소년 지원사업 ‘새싹드림(dream
2025-05-09
안동시 공무직 노동조합이 제22회 정기총회를 맞아 최근 안동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직원 가족에게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의 가족을 돕기 위한 따뜻한 연대의 실천이다. 기부금은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도로공무관들이 업무 중 발생한 폐기물을 분리·수거해 고물로 전환한 수익금도 포함됐다. 도로시설물 파손, 교통사고 잔해물 등에서 나온 폐기물을 고물로 선별하는 과정에 많은 직원이 동참했다. 권우성 안동시 공무직 노동조합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동료 가족에
2025-05-09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지역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맛보Go! 즐기Go! 바비큐Go!’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실시되었다. ‘맛보Go! 즐기Go! 바비큐Go!’ 프로그램은 외식 문화제체험의 기회 제공으로 휴식과 재충전은 물론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복지관 내 공간을 활용하여 4월, 5월, 9월, 10월 총 6회 (월 1~2회) 실시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이 이용자들 간의 소통의 기회와 일상생활에서의 즐거움을 제공하여 활력 증
2025-05-08
국제백신연구소(IVI) 이사회와 소속 자문기구인 글로벌평의회(Global Council) 등 대표단 61명이 5월 8일(목), 대한민국 백신산업의 중심지인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했다. 1997년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는 세계 공중보건을 증진을 위해 백신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이기도 하다. 2016년 안동시에 분원을 설치한 이후, 안동 내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백신 개발과 국내 백신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표단은 IVI 이사회
2025-05-08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안동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청 직원 개인을 비롯해 동문회, 노동조합, 산하기관인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등이 뜻을 모아 총 1억 2천만 원의 성금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안동시는 이번 모금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공직자들이 피해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공동체 정신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성금에는 산불로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고 임시거처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모금에 참여한 공직자
2025-05-08
안동시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와 해외동포들의 따뜻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버버리찰떡은 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업체는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함께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또한, 미국 아리조나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고국의 재난 소식에 마음을 보탰다. 아리조나 한인 상공회의소는 21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고향과 함께”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와 여성회도
2025-05-08
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수환)는 지난 6일 길안중학교 대피소를 방문해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주민자치위원들과 평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까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 301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던 주민자치회는, 이번에 초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현장을 찾았다.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14명의 위원은 점심과 저녁 준비를 위해 손수 밥을 짓고, 국과 반찬을 만들어 배식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따
2025-05-08
안동시 옥동 소재 다이닝 원(공동대표 강한호, 김철연)은 5월 7일(수)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로잔치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잔치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30명을 모시고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고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다. 또한 옥동 2․7주공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케이크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한호 다이닝 원 대표는 “행복한 오늘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 생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