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201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6월 30일까지 납기한으로 58,146대에 대해 65억6천2백만원(종세포함)을 부과 고지했고, 부과 건수는 지난해 대비 117건, 세액은 1억1백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 연식이 3년 이상인 자동차에 대해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고 있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의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2015-06-11
사회 (17,680건)
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 송옥순 회장은 지난 6월 9일 평화동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일시적으로 생계가 곤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배부하고자 쌀40㎏ 3포(240천원 상당)를 평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작두부문 명인으로서 작두타기보존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송옥순 씨는 매년 전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 및 예술제 등에 초청돼 토속 전통문화인 작두타기공연을 펼쳐오면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전국에 널리 알림은 물론, 공연수익금 대부분을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
2015-06-11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대표적인 시민과 소통의 장이며 시민들의 고충해소와 새로운 시책발굴의 산실로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되고 있는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이 민선6기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은 지난해 민선6기 출범 이후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공감을 나누는 현장행정을 구현하고자 시장실에서 개최하던 방식을 벗어나 읍면지역을 순회?개최하면서 그동안 시장실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 달 10일 서후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에서는 시민들과 면
2015-06-11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2015학년도 후기 교육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교육학 석사과정(야간제/5학기)으로 양성과정 11개 전공에서 47명을 모집하고 재교육과정 6개 전공에서 17명을 모집한다. 재교육과정은 현직 교원이나 해당전공 교사 자격증 소지자만 입학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6월 11일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홈페이지-www.andong.ac.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특별전형의 경우 서류전형(100%) 및 면접만으로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구술고사 및 면접을 실시한다. 구술고사 및 면접은
2015-06-11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증상자로 안동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인 서울삼성병원 간호사 A씨에 대한 혈액과 객담을 1차로 6월 7일 검사의뢰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건강상태는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호흡기 증상이 없는 상태로 전염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6월 9일 2차 검사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아닌 것으로 판정되어 14일간의 모니터링 기간이 완료되고 증상이 없으면 질병관리본부의 승인을 받아 입원환자 격리해제 예정이라 밝혔다. 안동시에서는 인터넷을
2015-06-10
안동시에서는 6월 1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14년 기준 광업?제조업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업ㆍ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과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종사자수 10인 이상인 광업ㆍ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안동지역의 경우 80개 정도가 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의 종류와 연간 출하 등 13개 항목에 걸쳐 조사원들이 일일이 사업장을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수집되는 개인 또는 법인이나 단체 등의
2015-06-10
안동시는 6월 12일(금) 오전 11시 학가산온천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안전관리자문단, 물놀이 지킴이, 수상레저 종사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ㆍ관 합동 재난안전네트워크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난안전네트 회원 단체?기관 상호간의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업체계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재난안전네트워크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대표 류재용)과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부목사용, 환자이송 방법 등 인명 구조ㆍ구급(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전문가
2015-06-10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방지하고 유물의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살충?살균 소독을 6월 15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5일간 실시함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민속자료는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쉬우며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서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복원이 불가능하게 되어 돌이킬
2015-06-1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9일 내수면 어자원 증식을 위해 안동호와 임하호에 3천만원을 들여 민물 뱀장어 치어 약 1만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뱀장어 치어는 10㎝이상으로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뱀장어는 시력보호에 좋은 비타민A, 당뇨병과 합병증을 억제하는 비타민B2 등이 풍부해 예로부터 보양과 원기회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어종으로서 1㎏당 30~5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 내수면의 대표적인 고소득 어종이다. 안동시는 어자원 증식과 어민소득증대, 수생태계 복원 등을 위해 지난달 동자
2015-06-10
안동시는 농촌지역의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과 가사부담 등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1리 샘들마을에 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2,000만원의 사업비로 이천1리 마을회관을 활용해 주민 30가구 이상이 참여하고 이천1리 마을회가 운영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공동급식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주방시설을 정비하고, 취사도구 등을 구입해 공동급식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6월 8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100여일간 마을에서 2명씩 번갈아 급식을 운영해 매일 40여명이 점심을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