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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임산부들에게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엄마와 태아가 함께하는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을 4월 17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동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에서는 임신 중 자가관리와 태교, 모유수유와 유방관리, 출산준비와 신생아돌보기, 예방접종, 모자보건사업안내, 출산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통해 임산부들 스스로 임신?출산?육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비 44억원을 확보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자라나는 어린세대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성소어린이집과 색채행복어린이집 원생,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4월 17일(금) 오전 11시 풍천면 기산리 친환경딸기농장에서 친환경농산물 수확체험행사를 펼친다. 풍천면 기산리 풍천딸기작목반(반장 최상규)에서는 무농약 딸기 10㏊ 이상을 재배하고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고 수확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또한,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땅,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명희)에서는 4월 16일(목) 오전 10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청소년 상담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교육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제3기 시민상담대학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시민상담대학은 청소년 상담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본상담이론, 심리검사, 상담실제 등 3개 분야 8개 과목을 개설,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목, 금 10시부터 12시까지 1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본상담이론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4월 16일 대구EXCO에서 열리는 2015 세계물포럼에 직접 참여해 가장 핵심적인 과정인 주제별과정세션 을 주재하는 가운데 안동시 물 교육사업 성과를 공표하고 국내?외 6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가 국내 3개 기관(한국물포럼, 안동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교육원)과 미국 Project Wet Foundation 교육재단 ,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Water Center for LatinAmerica and the Caribbean 교육재단 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서후면 3개 단체(새마을남녀지도자회,바르게살기위원회,이장협의회)는 신도청맞이 깨끗한 안동만들기 운동 일원으로 4월 15일 오후 2시 서후면 소재지와 주요 명소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후면 3개 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의문에서 서후면소재지로 오는 대로변은 이장협의회, 학가산온천주변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천년고찰 봉정사주변은 바르게살기위원회로 정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행사 참여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신도청 시민으로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15일(수) 복지관 전정에서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차량무상점검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차량을 점검하여 교환이 필요한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수리 및 교환 시기 등을 알려주어 장애인들이 차량을 이용함에 있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평소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차량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담스러워 했던 고충을 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한편 이번 ‘차량무상점검서비스’는 ‘현대자동차안동지점’

푸짐한 상차림과 국물음식으로 특정 지어지는 우리의 음식문화 습관과 함께 생활여건의 향상, 식생활의 고급화 등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로 몸살을 안고 있다. 지난 2013년 안동시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14,930톤/년(40.93톤/일)이고 2014년 16,811톤/년(46.06톤/일)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용량을 초과해 민간의 처리시설에 위탁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공동주택 2개소(옥동3주공, 브라운스톤태화)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 개별계량 종량제 사업을 시범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에서는 상대적으로 사회적응력이 낮은 장애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나아가 장애청소년들의 자립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취업기반을 마련하고자 2015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오는 4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2015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장애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나아가 장애청소년들의 자립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취업기반을 마련하고자 제과제빵

안동시 보건소(소장 오승희)에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장기간 사용으로 청소년 척추 측만증 이 매년 늘어남에 따라 이를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측만증 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맞춤형 측만증 교실은 안동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운동처방을 전공한 교수와 자원봉사학생의 전문적인 운동교육과 더불어 안동대학교 학생과 2대1로 한 팀을 이뤄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다양한 측만 유형별 맞춤형 근력강화 운동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교실은 4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신뢰받는 친환경축산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축산업 허가제를 확대?시행하는 한편 축산농가에 가축사육업의 등록과 허가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가축사육업 허가제는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가축방역 효율화를 위해 지난 2015년 2월 23일부터 대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우선 도입?운영돼 왔으며, 축사면적에 따라 단계적으로 매년 허가대상이 확대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소?돼지?닭?오리를 사육할 경우 반드시 등록 또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 2월 23일부터 허가대상이 되는 사육시설 면적기준은 △소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