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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은 30일(목) 오후 7시 안동봉화축협(2층) 묵향 대회의실에서 청년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청년회는 50세 미만의 읍·면·동위원회 바르게살기회원 80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회장은 권오준(47세) 동하하우징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윤성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김철민 도청년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청년회가 새 출발을 하는 데 격려할 예정이다. 권오준 청년회장은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펴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새

안동시(권영세 시장)에서는 논에 벼 수확 후 파종해 내년 봄 수확할 뒷그루 사료작물(호밀 등)의 안전한 수확 증대를 위해 파종시기와 관리요령을 경종?축산농가에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겨울철 논.밭과 유휴지를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가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은 물론 경종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국내산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자급률을 높여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다.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10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들녘(10㏊)에 경축순환조사료시범단지를, 올해는 안동문화관광단지(5㏊)에 연중 사료작물을 생산하

강남동(동장 남창호)과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렬)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목화밭(508㎡)에서 10월 22일부터 목화솜을 수확했다. 목화밭은 지난봄(5월 초) 강남동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하나로 정하동 택지 내 방치된 공터(291-10번지외 1필지)에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교육의 장소로 청.장년층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느끼도록 조성한 것이다. 목화는 올해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잘 자라 풍년 수확을 하게 됐다. 특히, 10월 28일 목화솜 수확현장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자

사)경북농식품연구원(상임대표 문재남), 주부모임(차세대, 회장 권남희)이 공동으로 10월 29일(수) 오전7시30분부터 복주여중 정문 앞에서 바른 식생활 실천 확산과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국민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10대의 청소년.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출근)길, 학교 등에서 쌀로 만든 간편식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시간이 없고 바쁘다’, ‘식욕이 없다’, ‘살을 빼야 한다’ 등 다양한 이유로 아침밥을 먹지 않고

한 해 동안 농사일에 고생하신 지역주민을 위해 국제로터리 3630지구 3개 클럽(새안동, 안동중앙, 안동하회로터리)회원 60명은 10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풍산읍사무소에서 봉사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직업전문성을 활용한 아름다운 봉사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국제로터리 3630지구 3개 클럽(회장 이운선)전문봉사단은 직업에서 익힌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순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로 자원봉사활동 필요성 고취와 참의미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장에서 배우고 터득한 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25일(토)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군항부두에서 개최되는 자매결연함인 안동함(함장 강신웅) 함정공개행사에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40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해군장병들을 위문했다. 지난 방문은 해군초계함 안동함의 함정공개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함에 따른 것으로, 안동시 방문단은 동해시 송정동 군항부두에서 개최되는 함정공개행사를 참관하고, 병식체험과 함정 견학, 시승 등 해상방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안동시는 자매함인 안동함 장병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안동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안동시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어르신과 함께하는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7일부터 에브리데이 운동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8일에는 당뇨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 총 70명을 대상으로 성인병에 좋은 식사구성안 지도와 나트륨 섭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저 열량식 요리실습을 했다. 27일에는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저염식 요리실습과 짠맛 미각 테스트 실시, 염도 측정시연을 통해 나트륨 과다 섭취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인해 각종 진드기와 세균 생존이 쉬워져 9월부터 시작해 늦가을(10 ~ 11월)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감염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풀에 붙어 있거나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이 우연히 사람을 물어서 걸리게 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진드기의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은 부위에 가피(딱지)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논.밭 작업, 등산 등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우리집 식단, 평소 어떻게 드시고 계십니까? 안동병원은 환자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고, 건강 올리고’ 영양교실을 개최한다. 영양교실은 짠맛 미각 테스트를 통해 평소 우리집 식단이 짠지, 싱거운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10월23일과 24일 이틀동안 환자와 병원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안동병원 영양실은 이번 교실을 통해 개인의 나트륨 섭취정도를 인지하고, 나트륨 과잉섭취의 위험성과, 섭취량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나트륨 섭취 감량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개인별 짠맛 미각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짜게 먹고 있는지

명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해룡)는 지난 22일(수) 관내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 김종훈 부위원장이 전액 기탁한 것으로 여러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타국에 건너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등 다섯 분에게 전달됐다. 성금을 받은 사람들은 “날씨도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고맙게 잘 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해룡 위원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즐겁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