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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내 청각장애인 족구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새로운 도전 정신을 개발하고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친목 도모와 정보교환을 위한 ‘2014년 경상북도 청각장애인 족구 동호인 대회’가 10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동 탈춤공원에서 열린다.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청각장애인 족구 동호인 대회’에서는 청각장애인 50여 명과 일반인(건청인) 20여 명,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 3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족구대회를 통한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경북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정신보건요양시설 대성그린빌에서는 경북과 대구에 소재한 7개 정신요양시설 생활자들을 모시고 경북.대구 정신요양시설 합동어울마당 큰잔치 행사를 10월 23일(목)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안동시,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99년부터 첫 행사를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해 정신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생활자들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도모해 재활과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시설 간 교류를 통한 유대강화와 사회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를 위해 2014. 10. 22.(수) 남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제5차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에 대하여 산사태 및 토석류(土石流)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우려 여부 등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과 예방사업(사방사업) 계획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은 10월 22일(수) 관리단에서 (사)공감과 “행복한 사랑의 밥차-주말무료급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사)공감은 주 2회(토.일) 웅부공원 일대에서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는 “행복한 사랑의 밥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차량은 무료급식에 필요한 테이블, 의자 및 급식기자재 등의 이동.설치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공감 권오엽 이사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질 좋은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K-wat

고용노동부 안동고용노동지청(지청장 지태오)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구인·구직자에게 열린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일자리와 함께해요! 2014 안동권역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10월 23일(목) 오후 2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며 지역 내외 36개사가 현장면접을 통해 최대 2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아울러, 일자리게시판을 통해 65개사 146명에 대한 구인정보도 제공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판매, 품질검사, 생산·조립, 조리, 매장관리, 자재·안전관리, 간호, 요양보호

안동시는 다수의 건물이 하나의 도로명주소 사용으로 인해 개별건물에 대한 정확한 위치안내 곤란 등 주소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건물군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 상세주소는 여러 건물이 하나의 주소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군에 건물 단위별로 동.층.호를 주소로 사용하는 것이다. 신청대상은 대학 등 교육시설과 공공 및 민간 업무시설, 쇼핑센터 등의 판매시설, 종합병원, 물류센터, 대단위 공장, 복합문화체육시설, 종교시설 등이다. 상세주소 부여 신청방법은 건물소유자(법인, 공공기관 등) 또는 임차인이 해당 건물의 관

관내 무등록 자동차 정비업체의 수는 현재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이며, 일반시민이 등록된 정비업체와 무등록 정비업체를 구별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 지난 7 ~ 8일 안동시와 경상북도 자동차정비조합이 합동 지도단속을 벌이던 중 무등록 정비업소에서 범위를 초과(엔진 탈착, 불법 구조변경 등)해 정비행위를 하다가 발견된 한 시민은 “정비업소를 이용할 때 이 업소가 등록된 정비업체인지 무등록 정비업체인지 잘 몰라서 이용했다”고 하였으며 “등록된 업체를 알 수 있으면 당연히 그 업체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일반시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안전행정부와 국민대통합위원회, 안전문화중앙협의회 후원으로 시민자원 봉사단원 60명이 17개 광역시·도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확산 전국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출발해 부산-울산-대구-안동-춘천 주요시내 중심가에서 자전거로 순회하며 지역안전문화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붐비는 번화가에서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안전을 위해 작은 실천을 자기 자신에게 약속을 다짐하는‘안전엽서 쓰기운동’을 함께 전개한다. 특히 안전엽서 쓰기운동은 세월호 참사 이후 민간에서

안동시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종혜)는 장애인, 자원봉사자, 종사자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제10회 안동시장애인한마음큰잔치’를 10월 22일(수) 오전 10시30분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로 장애인의 날 행사가 연기돼, 이번에 개최하는 장애인한마음큰잔치는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행사로서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어 사회 참여를 높여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자리로서 한마당 화합잔치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22일(수) 오전 10시 안동KBS방송국 공개홀에서 안동지역 각 분야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한지붕 4가족인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동재가노인지원센터, 안동지역아동센터에서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단체를 비롯한 지역 내 소외계층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어울림체육대회 “함께라서 고맙day”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로 너 나 할 것 없이 하나의 팀으로 이루어져 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