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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얼라인먼트(차륜정렬)는 자동차 바퀴의 설치 각도와 방향, 위치를 바르게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휠의 잘못된 정비는 타이어 편마모와 연료효율성 저하를 야기하는 것은 물론 주행성능과 제동에 영향을 미쳐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 보통 일반인들이 타이어 점검을 하면서 휠도 같이 정비하는 경향이 있는데 무등록 타이어 교환업소(타이어집)의 휠 얼라인먼트 정비행위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정비업 등록 없이는 할 수 없는 불법행위이다. 안동시는 주기적으로 타이어 교환업소에서 휠 얼라인먼트를 불법으로 정비하는 업체를 점

세영종합건설(주)이 안동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출연했다. 안영모 세영종합건설(주) 사장은 지난 10월 8일(수) 오전 11시, 정형진 안동대 총장을 방문하여 대학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안영모 사장은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의 동반성장은 매우 중요하고 지역 인재 양성은 지역 경제의 발전과 직결된다는 생각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 안동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인성교육으로 미래는 준비하는 안동대학교의 발전과 산학협력에 더 많이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형진 총장은

경북도가 해외환자유치 활성를 위해 의료관광 우수병원 지정 및 인프라 지원, 해외마케팅 활동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안동병원이 최근 러시아 환자유치에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안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러시아환자는 12명으로 울란우데,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로브스크 등지에 방문해,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진료형태를 보였다. 평균입원일수는 7일로 2명은 수술치료를 받았고, 10명은 약물치료 처방을 받았다. 러시아 하바로브스크에 거주하는 쟌나(여.58세)씨는 올해 5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두메산골작목반(대표 이동환)에서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도-농간 상호교류로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월 11일(토) 오전 11시부터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9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사과를 따고 맛보며 예안사과의 우수한 품질을 체험하게 된다. 예안면과 성남시(금광1동)는 이 지역 출신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주선으로 2011년 6월 자매결연을 한 이후 매년 감자캐기 체험행사, 농산물 현지판매행사 등 활발한 교류로 농산물 판로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

안동시 서구동 주민센터는 10일(금) 오전 11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서구동 민관협의체 를 발족하고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대내외적으로 많은 지원 사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에는 아직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어 통장에게 복지관련 임무를 부여하는 복지통장제를 실시하고 지역 자생단체장들과 공무원 20명으로 구성된 동민관협의체를 함께 운영해 지역자원 발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 라 할 수 있는 이번 서구동 민관협의체는 지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10월8일 대한노인회 안동지회를 방문, 노인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고령화 시대에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지내시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 며 인사했다. 이에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김교환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과 후원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감사의 뜻으로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며 화답했다. 안동병원은 매년 안동시 노인회 성금후원을 비롯,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운영, 독거어르신 결연 봉사 등 노인복지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탁)은 10월 8일(수) 오전 11시부터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일자리 찾기』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150여 명의 장애인과 10여개의 사업체가 참가하여 20여 명 정도가 취업으로 연계되었으며, 올해는 250여명의 장애인과 10여개의 사업체를 모아 장애인들에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고, 사업주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고,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기회확대차원으로

도심 생활에서 오랫동안 잊혀졌던 콩서리와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가 단풍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안동시 도산면과 임하면 일원에서 열린다. 10월 8일(수) 오전 10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열리는 체험행사에는 안동 성심유치원, 상지어린이집 유치원생과 교사 250여 명이 고구마 캐기와 콩서리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체험과 잊혀져가는 옛 추억을 재현하는 행사를 가진다. 또한, 10월 17일(금) 오전 10시에는 임하면 임하1리에서 이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한 (주)동성엔지니어링 직원 40명, 용상제일교회 어린이집

도산면 서부리 선성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손기석)는 10월 7일(화) 도산면 서부리 보건소 옆 소득작업장에서 서부리 주민 300여 명과 도산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 및 효잔치를 성대히 개최했다. 도산면 서부리는 구 예안면이 고향이던 안동댐 수몰민들이 집단 이주해 거주해 온 지역으로 현재 400여 명의 주민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훈훈한 정으로 살아가는 지역이다. 오늘 행사에는 특별히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까지 마련해 도산면 서부리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부모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는 10월 경로의 달과 제18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10월 7일(화) 오전 10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과 안동시지회 주관으로 제18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을 대표해 용상동의 김기순, 김갑준 어르신이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수여받고, 모범노인상으로는 송하동 호암경로당회장 박태규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서후면노인회분회장 조영석씨가 경상북도지사상, 북후면노인회분회장 박종렴씨 외 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