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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아동프로그램 이용자 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4년 3차 집단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연 4회에 걸쳐 실시하는 집단부모교육은 자녀양육을 위한 역량 강화와 자녀양육방법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3차 교육은 안동대학교 박응임 교수의 “자녀의 문제행동 중재”라는 주제로 9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강연이 펼쳐진다. 복지관 관계자는 ‘2014년 집단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양육에 대한 부모의 심리적 갈등을 이해하고 발달과정에 따른 적절한 자극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역할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 를 9월 27일(토)부터 10월 5일(일)까지 9일 동안 탈춤축제장을 출발해 안동역~안동댐 문화관광단지까지 1일 7회 왕복운행 한다. 축제장 운행시간은 11:10, 11:40, 12:50, 13:25, 14:40, 15:35, 16:55 등이며, 축제 후에는 연말까지 공휴일만 안동댐 문화관광단지~안동역 구간에 3번 노선을 계속 운행한다. 평일에는 공동배차 관계로 3개회사의 타요버스 6대 모두가 1번, 2번, 11번 등 일반노선으로 운행돼, 평일 타요버스 이용객은 버스

안동시 태화동 주민센터(동장 신병철)는 9월 22일(월) 오후 5시30분에 주민센터 앞 詩가 있는 거리쉼터 조성을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깊어가는 가을의 향수를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가 있는 쉼터는 주민들과의 소통공간을 마련하고, 찾아오고 싶은 주민센터, 낭만과 추억이 있는 주민센터를 만들기 위해 주민센터 앞 공간에 테이블과 벤치, 아름다운 시판 4개를 설치해, 오고 가는 태화동 주민 누구든지 쉬면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시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음악회는 태화동 풍물단의 난타공연을 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2일 오전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지방청 전 직원들과 함께 청렴실천을 결의하고, 산림청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실천 워크숍의 주요 내용공유 및 직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직 기초질서 확립과 국민안전 및 국가재정 및 공정성과 관련되어 정부가 척결대상으로 지목한 5대 핵심비리의 근절과 생활밀착시설안전, 국가보조금의 투명성 확보, 공공기관 특혜성 취업 등 3대 우선척결 비리의 근절을 강조하였다. 또한 과거와 달리 부패의 정의를 재 조명하면서 복지부동

안동시는 9월 17일부터 나흘 동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700년 경북의 맛 그리고 내일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7회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에서 식품관련 교수와 전문가, 시군구 공무원 등이 참가해 전시내용과 부스 인테리어, 관객 호응도, 주제관 음식관의 신선도 등을 종합평가했다. 안동시는 700년 경북의 맛 그리고 내일 주제관에는 한국 최고의 종가음식인“수운잡방”요리와 야회 특설무대에서는 용상안동잉어찜(대표 김정순), 경북3촌식품관에는 북안동농협외 10개 업소의 제품 81품목을 전시 홍보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민·관 협업을 통한 산림행정 가치창출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정책토론을 운영하고 있다. 제1회 온라인정책 토론은 ‘남부지방산림청 목재생산 10개년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달 30일까지 수렴할 계획이다. 온라인 정책토론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접속하여 확인할수 있으며 민원참여 - 정책토론 - 정책포럼으로 참여하거나 국민신문고 정책토론방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국유림 내 산림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를 산림사법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기간 중에는 지방청과 관리소별로 3~5명의 산림보호인력으로 구성된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 및 단속을 추진할 계획으로 집중 단속대상은 진입로·농로와 같은 각종 도로개설 및 농지조성 등에 의한 불법산지전용행위, 땔감확보 등을 위한 무단벌채, 카페와 블로그를 통한 희귀식물 및 약초 판매, 불법채취

안동시에서는 대교문화재단과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의 후원으로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월 21(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체험을 통하여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옥내소화전,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재난유형에 따른 코스별 체험과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오후에는 나비생태원을 방문하여 환경보전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안동시에서는 안전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신규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안동시와 공동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건강기능식품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의 현장실습을 희망하는 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기업과 교육생을 연계해 교육생들에게는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체는 사전 교육을 마친 숙련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앞서 연구원은 지난 8월 5일부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식품산업 현황, HACCP 해설 및 GMP인증, 생산장비 운영 등의 교육을 실시해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토

중구동(동장 류진영)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두고 구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9월 18일(목) 중구동 관내 기관 단체와 상인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시장 상점가 주변과 문화의 거리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안동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웅부공원에 집결해 문화의 거리와 구시장 상점가 골목길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상인과 주민이 힘을 합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한 시장 환경조성에 힘을 모았다. 한편 류진영 중구동장은 환경정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