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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신흥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박미선씨(만29세, 베트남명 탐티냐이)가 농민신문사 공모한 제31회 영농?생활수기 결혼이민여성부문에서 당당히 당선작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1964년 창간된 농민신문이 전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제31회 영농?생활수기 작품 공모에서 박미선씨는 “나의 꿈, 나의 미래, 대한민국!”이란 수기로 현지 면담과 영농실태 조사 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돼 농민신문사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와 시상금 2백만원을 수상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05년 베트남에서

강남동(동장 남창호)에서는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광복절에는 바람개비 태극기 300개를 동사무소와 주요 도로변에 상시 설치해 강남동 도심 전체가 태극기 물결로 넘쳐나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으로 변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동과 통우회에서는 마을앰프와 아파트 구내방송을 통하여 수시로 태극기 바로 달기 방법과 국경일 태극기 게양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렬)에서는 지난 6월부터 자치회 시범사업의 하나로 가정용 태극기를 지역 주민에게 반값으로 공급해 지금까지

안동시보건소는 지난 5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안기동 복지회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비만프로그램에서 상당한 성과를 나타냈다. 참여자 50명 중 74%가 복부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3가지 이상 위험요인이 있어 합병증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었다. 3개월 동안 식이요법, 행동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효율적인 신진대사를 일으켜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비만상태가 개선됨에 따라 대사증후군 요인이 상당히 감소하였고, 참여자 김oo씨(61세)는 체중 7.9Kg(79.4Kg→71.5kg)감량,

안동시에서는 보건소 내 구 중구동사무소 부지에 28억4천만원의 예산으로 주민건강지원센터 공사를 마무리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주민건강지원센터는 주민의 의료수요와 건강욕구 증대에 따라 올바른 건강지식을 보급해 시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자율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467㎡ 규모로 건강체험관, 통합건강관리실, 비만클리닉, 보건교육실, 영양플러스실, 체력진단?운동처방실, 건강증진실, 영양교육실, 금연클리닉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건강증진담당과 건강도시담당을 두고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15일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안동시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중심 도시로서 지난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국가상징 선양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는 공공기관의 경우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가정과 기업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게양위치는 일반가정의 경우, 밖에서 바라보면 대문(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 직원들의 모임인『월오장학회』는 8월 12일(11:30) 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의 중?고등 학생 및 가족과 월오장학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김판석)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수여식은 다른해와 달리 일시적이 아니라 꾸준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매월 10만원씩 1년동안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4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사전 준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산불진화 훈련, 비상급식 훈련 등 실제훈련과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여 유사시 대처방안 마련을 위한 기관 특성에 맞는 현안과제 토의가 계획 되었고 을지연습과 연계해 민방공 대피훈련, 소등행사, 새터민 초청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장용진)은 금년 을지연습을 통해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는 산림행정 비상대비태세를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과 경상북도 개발공사(사장 김영재)가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현장의 응급안전망 구축과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임직원과 의료진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안전과 신체.정신적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재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증진을 물론, 응급처치 교육, 환자 후송체계 확립 등으로 현장응급안전망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개발공사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건강 새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 및 건강리더 교육을 8월 12일(화) 오전 10시에 남후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건강위원회 등 마을건강지기(리더)에게 마을건강 현황 분석자료를 공개하는 등 마을단위별 건강증진사업 개발과 운영방안을 모색해 만성질환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자리이다. 본 설명회 자료는 지난 4. 24일부터 6. 20까지 남후면에 실제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1,928명 중 1,266명인 66%를 대상으로 마을건강 현황 기초자료 설문조사를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분석 의뢰한 결

학가산온천장 시설물 안전점검과 고객 편의시설 보수를 위한 하계휴장을 8월11일부터 8월22일까지 (12일간) 하계 휴장을 실시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에 따르면 이번 휴장기간 중에는 전기, 기계, 가스, 소방시설 등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하며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편의시설 확충 및 시설물 보수공사와 함께 이용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방역소독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휴장기간 중에는 직원 및 편의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또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발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