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위원장 김규환)는 2월 15일(토) 도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옥동3공원을 시작으로 상거거리, 4공원 및 광명로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쾌적한 도시 미관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청정 안동의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했다. 김규환 위원장은 “올해 첫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옥동을 만드는 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함께 참여한 고주희 옥동장은 “클린시티 추진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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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와 관련해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부처․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 및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문경관광공사로부터 지목받아 참여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 참여기관
2025-02-18
영양군 정보화 농업인은 2월 14일(금)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시 총회와 함께 신임 김선녀 회장과 전임 장병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신임 김선녀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임하는 장병천 회장의 지난 3년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양 정보화 회원의 결속과 영양군의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양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SNS,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직거래망 구축과 마케팅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는 농업인 학습조직체로 올해 첫 교육으로 2월 17일부터 3월
2025-02-17
영양군(군수 오도창)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월 15일 토요일 13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성운대학교 고경자 책임교수가 취학 전, 초등학교 재학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의 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내 아이를 사랑하는 기술 감정, 의사소통 다루기’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감정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에서 효과적인 감정 표현 기술을 익힐 수 있
2025-02-17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일본 사가국립대학교, 미야자키국립대학교, 토요하시 기술과학대학교를 공식 방문하며 국제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대표단은 사가 국립대학교를 방문해 고다마 히로아키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안동대에서 국립경국대학교로 교명 변경에 따른 기존 MOU 협정 갱신 방안을 논의했으며, 교수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오는 3월 국립경국대 아동사회복지학부로 파견될 사가대학교 코쵸 나나세 학생과
2025-02-17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24일(월)부터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회원가입 및 구매 가능 연령 제한을 폐지한다. 이번 조치로 기존 ‘지역상품권 chak’ 앱에 회원가입이 불가능했던 14세 미만 아동․청소년도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3월분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되는 3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는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계좌만 있으면 할인된 금액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14세 이상 청소년은 안동사랑카드(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해 상품권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시는 당초 두
2025-02-17
안동시는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의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 사회적 지원을 위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선정돼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으며, 사업 초기 300여 건이었던 가정 방문이 임산부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지난 1년간 약 1,800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9월
2025-02-17
안동시는 대기질 개선, 교통난 해소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친환경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2,000만 원의 예산으로 66대의 전기자전거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며,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 1인당 구입비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대상인 전기자전거는 『자전
2025-02-17
안동시는 2022년부터 추진한 길안면 천지지구(1,321필지 / 963,116.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 토지 경계 분쟁의 근원적 해결과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길안면 천지지구는 길안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으로 2022년 10월에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돼 지적재조사측량 실시 후 측량결과에 대한 의견수렴, 이의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경계가 확정됐다. 안
2025-02-17
안동시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재규)는 2월 14일(금) 도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한파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긴급구호비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도산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갑작스러운 한파로 수도관이 얼어 터지면서 약 200만 원의 수리비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예상치 못한 지출로 생계가 더욱 어려워졌고, 이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해 긴급구호비 지원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주민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신속하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