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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 농촌진흥청 비교우위품목 경쟁력 제고사업으로 추진한 안동우슬엿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되며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약용작물 우슬 산업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우슬은 관절염과 혈액순환 촉진, 허혈성 뇌손상 보호와 중금속제거 해독작용 등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슬엿은 전통적 식품인 엿과 우슬 약초 추출물로 우슬엿과 우슬물엿을 상품화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선물용과 건강기능식, 답례용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우슬 재배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안동의 대표 건강기능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조성된 녹색체험생태테마공원이 가족단위 또는 유치원과 어린이들의 생태체험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꽃묘 생산 시기에 맞춰 개방한 이후 주말과 휴일이면 가족단위 생태 체험 객들이 수백여 명이 찾고 있고, 평일에는 유치원생 체험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은 계절을 앞서가며 각종 꽃과 식물, 조류 등을 관람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팬지 등을 겨우내 키워 이른 3월이면 시가지로 식재되기 전 아름다운 꽃 묘들을 미리 볼 수 있다. 또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가 설치되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안동시지부가 5월28일부터 이틀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1,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 14:00부터 위생교육을 갖는다. 이날 교육은 나트륨 과잉섭취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결의대회를 가진 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김봉일 안동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동을 찾는 손님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청결하게 그리고 바가지요금 안 씌우기를 실천해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을 만들자.”고 당부한다. 아울러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좋은

안동댐 민속촌과 월영교 등과 연결된 호반나들이길이 여름철 야간 산책로로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단절됐던 낙동강 시민공원과 연결되면서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낙동강시민공원과 호반나들이길이 연결되지 않아 왕복 6차선의 경동로를 횡단하거나 법흥교 인도교로 돌아야 하는 불편을 겪었었다. 시는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억5천만 원을 들여 연결공사를 추진해 용상체육공원과 호반나들이길을 연결하는 사업을 마무리해 개통했다. 호반나들이 길이 끝나는 지점에 데크로드 계단 18m를 설치해 용상체육공원과 호반나들이 길을

안동시가 하수관거 정비 공사를 추진하면서 관로매설을 위한 도로 절개와 임시포장 등으로 인한 불편초래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일부구간에는 야간 부분통제가 불가피하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고 나섰다. 시는 도심지역 침수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말까지 중구동을 비롯한 시가지 일원에 총연장 L=60.5㎞의 우?오수분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와 중구지역 3,006가구의 생활하수를 하천을 거치지 않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처리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구2처리 분구 정비사업은 현재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박영조)에서 5월 27일 안동시민회관에서 경북북부지역 9개지역(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영덕, 영양, 예천, 봉화, 청송) 숙박업 기존 영업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가졌다. 이날 박복강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숙박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객지향서비스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고, 박영조 안동시지부장은 깨끗하고 친절한 손님맞이로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의 이미지’를 간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위생교육은 안동시 김문년 위생담당의 공중위생관리

안동시 보건소가 제27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앞두고 5월 27(화) 13:00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금연캠페인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흡연예방 수범학교인 경안여자중학교 학생, 건강파트너 자원봉사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흡연자의 금연동기를 촉진하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금연이 기본’이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안동시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2일『안동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해 금년 5월22일부터 시행됨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가 참깨재배농가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으로 참깨 채종단지 사업을 추진한다. 채종단지는 타품종과 일정거리 유지해야하는 지형적 요인 외에도 재배 중 포장검사 및 종자 발아율 검사에도 합격해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일반 작목재배에 비해 1.3배 정도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농가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안동시 남선면 구미리 일대는 갈라산을 중심으로 좌우에 산맥이 자연스레 형성되었고, 배수가 양호한 참흙 토양을 갖추고 있어 채종단지 뿐 아니라 참깨 재배지로서 최적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국내 천연자원의 사업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융합형 고유 생물소재 개발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기술융합형 고유 소재 개발 연계 협력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6월 1일부터 1년간 시행된다. 사업내용은 연구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기술지원 체계 구축, 신소재 개발 응용연구,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세부활동으로 천연물의 생리 기능성 확인, 바이오 소재로의 상용화 및 사업화, 천연물 소재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15일부터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관련 기업을 비롯하여 산림을 이용하는 기업, 유관기관, 독림가, 임업후계자 등 산림분야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에 의견을 듣고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도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 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혁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 매월 「산림분야 규제개혁 산·관 협의체」를 통해 신규과제를 발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적극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