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최소화를 위해 전기목책 등 피해방지 시설 설치지원과 함께 유해야생동물포획 기동구제반 운영하고,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는 적극 보상하는 시책을 펴고 있다. 시는 올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7,900만원을 들여 전기목책 등 피해방지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피해방지시설은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지에 최우선 지원하고, 면적규모와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 농가 순으로 지역특성 등을 감안
2013-06-11
사회 (17,609건)
임하면(면장 안시백)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시름에 찬 농가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과 6월 7일 임하면 직원 12명과 상수도관리사무소 직원 7명은 임하면 고곡리 정경호氏, 임하면 오대리 이광명氏 과수원에서 사과 알 속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 작업은 2013년 안동시 농촌일손돕기 지원계획에 따라 농촌지역의 고령화, 부녀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가졌다. 직원들은 지원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중식도 자체해결하고, 서툰
2013-06-10
안동시에서는『장마철』6월23일부터 7월24일 기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장마철 등 우기 시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따른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6월22일까지는 환경기초시설 및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6월23일부터 7월24일 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를 통해 방지시설 미가동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7월25일부터 7월
2013-06-07
안동시보건소는 2013. 6. 7(금) 15:00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구강건강 체험의 장을 펼친다. 구강보건의 날 6.9제 행사는 어금니 영구치가 6세에 나오는 것을 기념하고 치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본 행사는 어려서부터 치아의 중요성과 치아관리의 잘못된 습관을 변화시키고 치아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져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 치과의사회와 안동과학대학, 가톨릭상지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 구강관련 패널전시와 구강포스터
2013-06-05
안동시에서는『장마철』6월23일부터 7월24일 기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장마철 등 우기 시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따른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6월22일까지는 환경기초시설 및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6월23일부터 7월24일 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를 통해 방지시설 미가동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7월25일부터 7월
2013-06-05
옥동 주민센터(동장 신병철)가 안동시에서 추진중인 주요사업과 현안사항에 대해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 시정전반에 걸쳐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생현장으로 한걸음 다가서서 시정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를 정착화 하기 위한『시정알리미 함』을 설치.운영하는 등 쌍방향 소통행정을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옥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3월 옥동3주공아파트 경로당에 이어 6월 5일 15:00 옥동 2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시정 이모저모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 개최의미와 경
2013-06-05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복주여자중학교(교장 김시오)에서는 2013안동길거리 과학마당 행사기간 중 사랑의 신발만들기 부스에서 신발없이 생활하는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신발에 예쁜 그림이나 문양 등을 넣어 만든 신발전달 행사를 6월5일 10:00 시장실에서 갖는다. 사랑의 신발 전달 행사는 올해 처음 가진 행사로 앞으로 매년 실시해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며, 국제 어린이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신발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전달되는 물량은 100켤레 정도로 시가 100만원 상당
2013-06-05
안행부에서는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5월 7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7개 유형(안전마을형, 지역복지형, 마을기업형, 도심창조형, 지역자원형, 평생교육형, 다문화 어울림형)에 대하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을 공모하였다. 전국 166개 읍면동이 응모하여 민관합동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1곳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경북에서는 안동시 강남동이 유일하게 마을기업형에 선정되었다. 강남동은 주민자치센터에 분기별로 아나바다 장터 운영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판매수익 일부를 불우
2013-06-05
안동의 농촌지역이 광대역 광(光)인터넷망 구축사업과 함께 도시 못지않은 빠른 인터넷망을 구축해 가고 있다.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은 도농간 네트워크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50세대 미만 농어촌 지역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KT가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해 광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광 인터넷망은 인터넷 속도와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인터넷TV, 인터넷 전화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안동시는 지난 2011년부터 50세대 미만 농어촌 지역에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사업을 추진해 일직 망호, 서후 금계, 길안 구수 등 9곳
2013-06-05
6월로 접어들면서 어가골 앞 낙동강 둔치와 안동시가지, 주요 도로변 일원이 노란 금계국으로 물들어 황금빛 세계로 변해가고 있다. 어가골과 안동대교 사이 둔치에는 지난 2006년 금계국 단지를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08년 시작된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금계국이 자취를 감췄었다. 그러나 공사 마무리 후 어가골 앞 둔치에 50,396㎡ 규모의 금계국 단지를 새로 조성하고 6월 들어 금계국이 피기 시작하면서 노란색 장관을 이루고 있다. 어가골 둔치에서 안동대교 사이가 노란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금계국이 산책이나 자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