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행사성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행사성사업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시민평가단은 안동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 등의 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의 효과성과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 이내이며, 모집기간은 2월 4일(화)부터 21일(금)까지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행사 및 축제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평가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5-02-04
뉴스 (55,994건)
안동시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수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의)는 2월 3일(월) 관내 서부초등학교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지사협 30만 원, 부녀회 2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장학금은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나눔을 결심했다. 장학금은 서부초등학교의 졸업 예정인 저소득 가정 학생(협의체 3명, 부녀회 2명)에게 각각 지급됐으며, 학생들이
2025-02-04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산학협력단은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다이텍연구원 안동분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한국미래농업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업로봇자동화연구센터와 지난 3일 경북 지역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 지역발전 및 인재 양성의 기술 개발 협력, 사업 연계 프로그램운영 지원을 위한 공유 협업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 관계를 설정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안동대 산학협력단 임우택 단장을 비롯해 경북도립대 산학협력단 심태은 단장, 다이텍연구원 안동분원 한국친환경융합소재
2025-02-03
여행의 첫걸음은 어디를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는지에 대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지자체에서는 소비자가 어떤 관광상품을 더 많이 선택할까? 가 되는 셈이다. 이러한 고민은 현재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문화재 및 명소를 찾아가는 것보다는 맛집을 방문하거나 개인적인 힐링을 위한 목적이 담긴 시선을 따라간다. 이에 따른 지자체 저마다의 관광사업 변화 속에서 경북 영양군 관광의 핵심 변화를 알아보자. ‘머무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영양’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당당하게 자부해왔던 생태관광의 메카라는 영양군의 관광사업, 스케치 위
2025-02-03
안동시는 2025년 출산율 제고와 가정의 안정을 위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체계적 지원과 모성과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난임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임신사전건강관리사업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보존 등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20~49세 남녀 모두(여 13만 원, 남 5만 원) 총 3회 확대한다.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위한 ▲임산부 초기 기초검사 및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행복한 힐링 출산교실 ▲임산부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고위험임산부의료비 ▲태아
2025-02-03
안동시는 2월 1일(토)부터 3월 14일(금)까지 지역 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현장 신청의 경우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모바일 신청은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신청 시 제출 서류가 면제되며 본인의 신청 현황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는 농가당 60만 원을 1회(상반기)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하며 4월 중 대상자 자격 검증을 거쳐 5월 중 지역 농축협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
2025-02-03
안동시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2월부터 여성 55~64세 이하, 남성 60~69세 이하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골밀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골다공증이란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흔히 ‘침묵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치료가 어렵고, 많은 시간과 치료비용이 소요되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안동시보건소는 수요일과 목요일 사전 예약제로 골밀도 무료 검사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접수는
2025-02-03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돌보고, 나아가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 7월 첫 시행 이후 200여 명의 시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
2025-02-03
안동시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나눔과섬김 생명쌀 도정공장(대표 허춘학)은 1월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30포(1백만 원 상당)를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도양리 거주, 95세) “아들이 일자리를 잃어 생활이 매우 힘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끼니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
2025-02-03
□ 안동시, 2025년 미래 성장 산업 유치에 박차 안동시는 지난해 27개 기업이 1,261억 원을 투자해 33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3개 기업과 MOU 체결을 통해 1,155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시는 2025년 새로운 해를 맞아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산업특화단지 지정으로 마련된 기반에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는 것에 집중해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안동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