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경북도-안동병원, 응급의료선진화 심포지엄
심장이 멎은 환자를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낸 119 대원과 병원 의료진의 사례를 발표하고 더 많은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응급의료선진화 심포지엄이 12월11일 안동병원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응급환자의 병원전단계 처치와 병원단계 응급의료 선진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경북소방본부, 경북 관내 16개 소방서 구급대원, 119생명지킴이 봉사단, 의료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은 병원전 단계 응급의료서비스를 주제로 김병철 안동병원 응급의학과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성철 포항북
2012-12-12

안동시, 방치된 빈집정비 나서
안동시가 내년도 빈집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2주일간 사업희망자를 신청 받는다. 최근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거주지 이전 등으로 방치되어 있는 빈집으로 인해 주변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면서 각종 범죄발생 우려지역으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방화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상존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내년도에 1억1,500만 원을 들여 슬레이트지붕 50동과 기타 30동 등 빈집 80동을 정비에 나선다. 슬레이트지붕에는
2012-12-11

농촌마을 형형색색 희망의 색으로 채운다
안동시가 농촌마을을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 색으로 채우기 위해 「색깔있는 마을」추가발굴에 나섰다. 안동시는 이달 13일까지 색깔있는 마을로 육성하기 위한 대상마을 14곳을 선정해 농림수산식품부로 추천할 계획이다.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는 농어촌을 지역민과 도시민이 함께 하는 활력 넘치는 미래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농수산물을 특화하거나 생산?유통?가공 등 복합산업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게 된다. 또 농촌마을의 유?무형 자원 즉 자연경관이나 전통 등을 활용해 도시민을 유치하고 농외소득을 증진하는 등 마을의 잠재적 자원을 특성
2012-12-10

2013년도 주차단속보조원(여성) 공개모집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품격높은 도시 조성을 위하여 날로 복잡하고 무질서한 불법주정차 차량의 질서확립을 위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주차단속보조원(여성)을 공개모집한다. 2013년도 주차단속보조원(여성)에 대한 모집공고를 12월 10일 실시하고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교통소통에 관심있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차단속보조원은 기존 주차 단속원과 함께, 시가지 교통소통과 보행자 통행권 확보를 위한 홍보?계도와 주정차위반차량에 대한 지도 · 단속을 병행하는 업무를
2012-12-10

새터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한마당
안동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과 새터민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김장나눔행사가 8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이 맛 ! 사랑해요 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행사에는 안동시여성단체발전협의회원과 다문화가족위원회, 결혼이민자여성, 새터민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추 300포기를 담갔으며, 2포기씩 120박스를 제작해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등에게 나눠줬다.
2012-12-10

국산목재 생산 · 공급 활성화 도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2년 12월 7일(금)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남부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경북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목재 수요에 상응하는 생산?공급 마련을 위해「국산목재 생산 · 공급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을 위한 원목수출 금지정책에 따른 수입재 및 석유 · 석탄 연료의 가격상승과 재생가능한 친환경 목재자원 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조로 인한 국산목재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추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목재
2012-12-10

산약 우량종서 대량생산기술 이전 협약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소장 박상구)에서는 2012년 12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산약(마) 우량종서의 대량생산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생물자원연구소에서 발명하여 특허등록된 “마의 우량 플러그묘 조기 대량생산 방법”은 조직배양으로 무병 모주를 생산하고, 이를 시험관에서 배양하여 순화의 단계를 거쳐 플러그묘를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된 플러그묘를 6개월간 포장 재배하여 농가공급용 씨마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시험관내 주아생산을 이용하여 씨마를 생산기술과 비교할 때 1년을 단축하
2012-12-07

안동병원, 급성기 뇌졸중 치료 1등급 평가
안동병원이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급성기 뇌졸중 치료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종합병원급 이상 189개 병원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임상능력을 평가한 결과 경북지역 12개 의료기관 중 안동병원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으며, 동국대 경주병원, 영남대 부속 영천병원, 인산의료재단 선린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구미차병원, 포항성모병원, 순천향대 구미병원이 2등급을 각각 받았다. 뇌졸중 평가는 뇌혈관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전문인력과 뇌졸중 초기진단, 조기치료, 2차 예방치료 등 사망이나 후유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
2012-12-07

신도청시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심포지엄
안동상공회의소와 국립안동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신도청 시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심포지엄"이 6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권기창 경북도립대 교수의 ‘자족적인 도청신도시 건설과 신산업 육성방안’, 박상엽 강원TP 신소재클러스터 사업단장의‘지역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의 사회로 박원호 안동시 부의장, 김상동 경북도 도시계획과장, 이재욱 한아도시연구소장, 백종호 대구경북 파인세라믹 협의회 사무국장, 이종은 안동대 산학협
2012-12-07

희망과 나눔의 불빛을 밝혀줄 2012 성탄트리 점등식
2012 임진년 한 해를 보내며, 계사년 희망찬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가 오는 12월 7일 17시30분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재덕) 주관으로 시가지 중심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조성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점등식과 함께 안동시기독교연합회의 아기예수 탄생의 의미를 알리는 성탄트리 예배 및 기도로 진행된다. 문화의 거리에 설치될 대형트리는 높이 12m, 넓이 4m의 주목나무 잎 모양의 구조물로 희망의 불빛을 밝혀 힘들고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