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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과 녹전면민이 하나되는 화합축제『2012년 녹전 토종촌 축제』가 11월17일 오전 10시부터 길주중학교 녹전분교운동장(구. 녹전중학교)에서 열린다. 녹전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유영)와 녹전면(면장 강임구)에서 주관하고 북안동농협 및 관내기관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면민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도농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녹전면 신명나래 풍물단의 길놀이와 에어로빅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11시부터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한다. 식후공연으로는 녹전어린이들의 재롱잔치, 민요메들리, 사

2012년도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부설대학 졸업식이 2012년 11월 16일(금) 11시에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고 학사일정을 충실히 이수한 졸업생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품 및 꽃다발도 전달된다. 「(사)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은 1982년도 설립, 올해로 제31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안동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1월이면 안동시 24개 각 읍.면 동 분회장을 통해 분회별 2명씩(남,녀 각1명)을 추천받아 50명이 입학한다. 졸업생도 2012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협의회(회장 이동식)에서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재가봉사활동, 어르신 위안잔치, 복지시설 방문(세탁봉사), 북한이탈주민 정착도우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재난과 아픔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실천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안동시협의회에서는 이번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거나 어려운 생활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조손가정 장학금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하문섭)는『2012년도 전국산림경영모델학교』를 오는 11월 15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모델학교는 전국 218만 산주들의 대표인 전문임업인(독림가)들이 산림경영 이론무장과 현장견학, 성공사례 등을 체험함으로서 새로운 임업기술을 익히고 산림의 자원화 방안을 회원 상호간 정보 교류하고 건전한 산림경영을 위한 소통의장을 마련,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여 산림부국의 초석에 기여하고 신조류에 부합하는 전문가의 특강을 들어 독림가들의 산림경영 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 길안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을 11월15일 14:30 길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강해 한 달 동안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를 이용한 현지 출장교육으로 건강음식과 건상생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건강음식과 관련해서는 생활요리와 손님초대요리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건강생활 프로그램으로는 힐링케어를 비롯해 여성들의 취미활동을 돕는 퀼트가방,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와 가요교실이 운영된다. 또 “한국의 전통문화와 환경”, “우리안동 바로

안동시가 2012.11.15(목)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관한 2012년 전국 보육인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어린이집의 평가인증 참여 활성화, 보육정보센터 설치,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및 기타 지자체 특수시책을 통하여 보육발전에 기여, 보육료 지원 등으로 정부 매칭사업에 적극 참여, 보육업무발전 및 보육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공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월6일부터 14일까지 실시했다. 안동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부 보육정책 수립 및 집행 기여도, 지지체 특수시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2. 11. 14.(수)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기부품(김장채소)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안동시 옥동에 소재하고 있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직원들이 4개월간 유휴지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각 500포기, 시가 2,500천원 상당)를 수확해 이 날 기부품으로 전달하였으며, 전 직원이 방문 · 동참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명절과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평소 직원 봉사단체인 ?월오장학

안동시의 가로등 고장신고 번호가 120에서 823-0110으로 변경된다. 그동안 가로등과 수도 등의 고장수리 번호로 사용하던 120번이 정부민원콜센터 전화번호 120번과 동일하게 운영되어 많은 불편과 혼선을 초래해 왔었다. 이에 따라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TV등에 홍보하고 있는 가로등 고장신고 등의 생활민원 불편 신고번호「110」번과 연관지어 『823-0110』번으로 바꾸어 운영하기로 하였다. 도시디자인과 가로등담당자는 “시민들에게 혼선을 방지하고 편의 제공을 위해 부득이 변경하였으며, 변경된『823-0110』번을 잘 기억해 적극

안동시가 야생동물 적정밀도 유지 및 유해야생동물 피해 최소화와 생태적으로 건전한 수렵문화 정착을 위해 수렵장을 운영한다. 수렵장은 금년 11월23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되며 대선기간인 12월17일부터 12월20일까지는 제외된다. 수렵가능지역은 안동시 전제면적(1,521.86㎢)의 35.6%인 542.26㎢정도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로부터 100m이내지역(600m이내에서는 도로를 향한 수렵금지), 공원, 군사, 도시, 문화재보호구, 관광지, 생태보전지역 등 979.60㎢ 수렵금지구역으로 정했고 1일 최대 수렵인 수용인

안동시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단-출동!! 드림봉사단』봉사활동이 오지마을 천사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 발대식을 가진 전문자원봉사단은 동절기를 제외한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차례씩 오지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봉사단은 기업과 공공부문, 사회단체, 사회복지기관, 개인자원봉사자 등 16개 기관단체가 총망라돼 구성되어 있다. 안동병원사회사업단이 빠지지 않고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공공부문에서는 안동농업기술센터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안동보훈지청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