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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제16호 태풍 산바 북상과 함께 위기경보 2단계 “주의(YELLOW)”가 발령됨에 따라, 영남지역 산사태 등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방청장 긴급 현장 점검(김천 임도시설지)>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미 태풍 발생 시기에 맞추어 14일부터 5개 관리소 합동으로 ▲산사태취약지 3개소 ▲산림사업장 9개소 ▲임도시설지 6개소 ▲사방댐 6개소 등 24개소에 대한 긴급 현지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강한 바람과

<기상청 태풍 예보> 안동시는 제16호 태풍 산바(SANBA)가 북상하면서 17일부터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요일(16일) 오후 5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안동시 재난대책상황실에서는 태풍 ‘산바’가 남부지방에 상륙해 17일부터 18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관통하고, 위력 또한 2003년 ‘매미’에 버금간다는 예보에 따라 15일부터 표준행동 매뉴얼에 따라 비상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16일 휴일임에도 전 직원에 비상체재 가동을 지시해 본청 담당별로 재해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돌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황화섭)는 9월17일 오전 11시 안동시장실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선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뉴새마을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새마을 만들기는 주민의 자율적 역량에 의한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으로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21세기형 공동체사업이다. 과거 새마을 가꾸기의 성공적 경험을 살려 1개 읍면동별 1개 마을을 3개 사업유형(그린·스마트·해피새마을)으로 분류해 이중 1개 분야를 주민자율로 지역실정에 맞게 선택하여 3년간 뉴새마을을 육성한다는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구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 10월 말까지 월 1회(셋째주 월요일 18:30 ~ 19:30)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구강건강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 프로그램은 옥동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불소겔 도포, 개인별 잇솔질 교육 등 체계적인 구강건강 관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강검진 후 치과 치료를 필요로 하는 청소년은 부모님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치료 동의서를 받아, 관내 치과 병의원에 진료를 의뢰하여 건강한 치아를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행사기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행사장 주변 차량통제 및 도로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하여 단속과 견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전홍보에 나섰다.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교통소통, 사고예방 등을 위해 축제장 길(벚꽃거리)을 행사기간동안(9. 24～10. 8) 차량을 통제한다. 육사로(영호대교북단에서 법흥교), 축제장 길과 육사로 연결도로(상공회의소 서편)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하여 단속과 동시에 청소년수련관 건너편 낙동강 둔치주차장으로 견

안동시에서는『추석』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중 산업체의 휴무 등 비정상적인 근무로 환경관련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9월17부터 10월5일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9월17일부터 9월28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9월28일부터 10월1일 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연휴 기간 후인 10월2일부터 10월5일에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행복온도를 높이고 서로 돕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상북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17일부터 26일까지(10일간)『2012년 중추절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한다. 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 · 소녀 가장,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 51개소 등 약4,300여명을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유 산림 내 임도 225개 노선 1,002km를 2012. 9. 17.부터 2012. 10. 7.까지 한 달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임도는 경상북도 봉화군 314km, 영양군 183km, 울진군 224km, 영주시 26km, 경상남도 울주군 21km, 양산시 12km 등 17개 시 · 군 지역 총 1,002km이다. 국유림 내 산림도로는 산림경영·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면 폭이 좁고,

한국감정원 안동지점(지점장 변성렬)은 12일 고택과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는 안동시 서후면에서 추석을 앞두고 우리 고장을 찾아오는 외래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문화재 주변 청소와 정화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자연보호 활동에는 한국감정원 안동지점 직원들이 바쁜 일과 시간을 내어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문화재 주변 잡초 제거 활동을 벌였다. 김효정 대리는 “감정원이 (가칭)한국부동산원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미지에 맞게 깨끗한 자연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65세 이상 무의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새마을 며느리봉사대 “사랑의 노인섬기기 결연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012. 9. 14(금) 11:00에 두리원웨딩홀 5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결연행사는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마련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 앙양에 기여하고 부녀회원 및 노인상호간 결연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24개 읍면동에서 65세 이상 독거노인 120명을 초청 할 예정이며 결연식과 더불어 기념품 전달, 화합한마당 등의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께 잠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