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11건)

글로벌 바이오·백신산업의 중심 도시를 꿈꾸는 안동!
장기적인 경기침체, 일본의 수출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글로벌 바이오·백신산업의 중심도시 구축 및 중소기업 지원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2005년부터 바이오·백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세우고 현재도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 글로벌 백신 클러스터 구축을 향한 비상 글로벌 백신 클러스터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한 비상도 7년 전부터 시작해 고공비행의 순간도 멀지 않았다. 2012년 SK바이오
2019-12-09

안동 친환경 농산물, 서울 공공급식 입맛 사로잡아
안동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시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시는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 송파구 공공급식 대상 기관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면서,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자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도농 상생 공공급식 사업에 안동시가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며 농산물을 식자재로 공급하는 주산지 지자체로 경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후 5월에 안동시와 송파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송파구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시설에 안동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됐다. 농산물 공급업체는
2019-12-09

안동시, 경상북도 지역자율방재단 평가‘우수기관’선정
안동시는 12월 5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9년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에서 우수지역 자율방재단으로 선정됐으며, 공무원 및 민간인(와룡면 김충섭 대표) 표창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 실적, 예산편성 및 집행,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1개, 우수 1개, 장려 2개 시·군을 선정했다.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7년에 발대식을 갖고 24개 읍면동에 428명으로 꾸려져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재난 취약계층 보호 관리, 재해 우려
2019-12-09

여야 의원 10명 KBS 지역방송국 축소 관련 긴급토론회 개최
국회에서 여야의원 10명이 공동주최하는 KBS 지역방송국 축소 관련 긴급토론회가 개최된다. 박대출?김광림?김기선?김재경?김정재?박명재?박지원?송기헌?이정현?이종배 의원은 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순천?진주?목포?충주?원주?안동?포항 등 축소 예정지역의 민심을 청취하고 공동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KBS는 최근 지역방송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지역방송국을 폐쇄하고 대신 지역 뉴스광역화를 추진 중이다. 그러나 총국으로의 뉴스 광역화는 지역방송 활성화와 큰 개연성이 없을뿐더러,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
2019-12-09

올해 경상북도 옥외광고 업무는 안동시가 최고!
안동시가 5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옥외광고 민·관 합동 워크숍’에서 ‘2019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옥외광고 업무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과 유해환경 개선 및 옥외광고 업무 개선실적, 경관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올해 안동시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사업, 옥외광고 발전기금 운용 및 옥외광고물 정책 시행 등 모든 분야
2019-12-06

안동시, 2019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이 국가 하천 관리에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2019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2020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상 사업비 2억 원을 받게 됐다. 앞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0월 21일부터 경북·경남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천 안전관리, 유지관리 상태, 재해 대응 관리, 불법 점용 관리, 예산관리 등 국가하천 관리 업무에 대한 종합
2019-12-04

안동시, ‘찾아가는 CEO 공감 반상회’ 개최
안동시는 12월 4일(수) 오전 11시 녹전전담의용소방대 청사에서 ‘찾아가는 CEO 공감반상회’를 개최하고,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원 11명과 녹전단호박 수출농가를 만난다. ‘찾아가는 CEO 공감반상회’는 지역의 기관·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격의 없이 경청하는 자리로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소통단체인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회장 김제호)는 22개 소방대 583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재 진압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시는 이번 반상회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
2019-12-04

안동시, 굳건한 지역 안보태세 점검
안동시는 3일 시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권영세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안동시장)주재로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보태세 점검을 위해 4분기 안동시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5개 기관·단체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은 물론 지역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 분기 1회 개최하고 있다. 권영세 의장은 “안동시의 굳건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전통적 군사 안보뿐 아니라 각종 재난이나
2019-12-04

안동시, 체납 차량 강력 단속으로 체납세 징수 성과 내
안동시는 자동차세 및 세외수입(차량 과태료)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했다.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2일간)는 24개 읍면동 담당자를 동원, 11월 26일에는 인근 시·군의 영치 차량을 지원받아 합동으로, 27일에는 전국 일제 영치의 날 운영으로 대대적인 영치 활동을 실시했다. 2019년 11월 말 기준 안동시 체납 차량은 7,400여 대, 체납액은 16억 원이며, 등록 차량 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9%에 달한다. 영치 대상 차량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했거나, 차량 관련 체납 과태료가
2019-12-03

안동시,‘중구1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주민설명회 개최
안동시는 오는 4일 오전 10시 태화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구1배수분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구1배수분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은 태화동 일원의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관거 통수 단면을 늘리고, 빗물펌프장을 증설해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안동시에서 한국환경공단에 위·수탁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305억 원으로 올해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우수관로 9.4㎞를 신설 및 교체하고, 태화빗물펌프장 배수량을 애초 분당 564톤에서 526톤 늘린 1,090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침수 예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