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산림경영계획 수립, 보다 내실있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2. 8. 29. 11시부터 김천시 증산면 단지봉 일대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등 산림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김천시, 양산시 등 5개 시·군에 걸쳐 분포하는 국유림 1만7천ha를 대상으로 산림경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산림조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조사된 숲의 현황, 토양, 사업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합리적인 산림조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2012-08-30

2012 하반기 심장병 무료검진 실시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도내 심장병 정밀검진 순회 진료계획에 따라 오는 9월 5일(수)(10:00~12:00) 보건소1층 보건교육실에서 심장병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검진기관은 인산재단 포항선린병원 의료진이 진료를 담당하며 선천성 어린이 심장질환과 고령화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후천성 심장질환자의 조기발견과 심장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수술을 알선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한다. 검진대상은 선천성, 후천성 심장병 증상 및 과거수술을 받은 자, 이미 확진을 받고 수술예정인자 등이다. 1차 검사는 혈압, 심전도,
2012-08-29

공직자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교육 실시
안동시가 직장내 성희롱없는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나선다. 안동시는 성희롱에 대한 공공기관의 자체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소속 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8월29일(수) 오후3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공직자 성희롱 및 성매매예방 직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칭찬문화연구소 이은희 연구원이 맡는다. 여성부 성희롱예방교육 및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매매예방전문 강사로서 공직자 성희롱 및 성매매예방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돕고 존중하며 어우러져 일할 수 있는
2012-08-29

안동시, 낙동강 안에 위치한 하중도 명칭공모
안동시가 영가대교와 영호대교 사이에 위치한 하중도 명칭 공모에 나섰다. 하중도는 습지보전 차원에서 낙동강물길 살리기 사업에서 존치된 곳으로 면적은 23,000㎡에 이른다. 낙동강 중심부에 위치한 하중도는 인적이 미치지 않아 각종 새들의 낙원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새들의 지저귐이 끊어지지 않는 곳이다. 하중도 명칭은 강변시민 공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이미지를 함축하고 지역특색과 안동정서에 맞는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내용이면 된다. 공모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는 안동시청 대표홈페
2012-08-29

민주평통, 통일시대 시민교육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권순협)는 8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과 사회단체,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건전한 지역 통일담론 형성을 위한 ‘통일시대 시민교육’을 개최한다. 통일시대 시민교육은 민주평통에서 범국민적 통일인식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교실로 평화통일에 대한 전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대북정책 및 북한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2-08-28

안동 도시공간 재창조 프로젝트 주민공청회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 구현을 위한 『안동 도시공간 재창조 프로젝트』 주민공청회가 8월28일 화요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안동시는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 및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 높아지는 도시위상에 걸맞는 도시공간구조의 재편과 기존 도심 활성화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신도청 시대를 선도하는 창조안동』으로 도약하기 위한 『안동 웅부(雄府)Reneration Project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한다. >> 2012 도심공간 재창조 프로젝트 조감도 중앙선 복선 · 전철화로 없어지는 안동역사
2012-08-28

남부산림청, 5개 국유림관리소에 태풍 볼라벤 비상근무 강화지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시간당 30mm에서 최고 300mm의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향권에 드는 27일부터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긴급 비상근무 강화 지시를 시달하였다. 지난 24일 태풍 볼라벤의 예상경로가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추측됨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태풍에 의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태풍 대비 산사태 예방대응 대책”을 수립?통보하였으며, 25~26일 2일간 산사태 취약지 120개소, 임도시설 23개소, 산림형질변경지 20개소, 산림사업장 51개소를 긴급 현지점검을 실시하
2012-08-28

안동시,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른 비상체제 가동
안동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하면서 27일과 28일 양일간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요일(26일) 오전 10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난 8월20일 발생한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은 26일(목) 09시 현재 중심기압 920hPa, 최대풍속 53m/s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10㎞ 부근 해상에서 매시 16㎞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100~200㎜의 비를 동반한 이 태풍은 계속 북서진하면서 27일 오전 서귀포 남쪽을 통과해 28일
2012-08-27

미국 방문 시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 주의
안동시(질병관리본부)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미국 방문 시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변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보통 사람에게는 감염을 일으키지 않았던 swine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우연히 인체감염을 일으킨 경우를 의미하며 사람 간 전파 여부는 불확실하다. (출처: 미국 질병관리청) 미국 CDC(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자는 2011년 8월 이후 2012년 8월 17일 현재까지 총 237명이 보고되어 사
2012-08-27

안동시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운동 추진
안동시는 신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 맞는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기초질서 지키기 행복안동의 경쟁력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범시민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초질서 지키기는 안동이 신도청 이전과 더불어 경북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서 무뚝뚝한 특유의 지역정서를 극복하고 친절한 태도를 바탕으로 한 기초질서 지키기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질서안동 · 청결안동 · 친절안동의 3대 실천과제를 설정하여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