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오중)는 12월 7일(토)부터 12월 8일(일)까지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2주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고,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등재 과정과 의의를 되짚어 보며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주년 기념행사는 ‘학술대회’와 ‘탈춤인의 밤’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12월 7일부터 이틀간 ‘하회별신굿탈놀이, 미래 100년을 그리다’라는
2024-12-06
문화 (7,000건)
최근 모바일 앱을 통한 걷기운동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안동 낙동강변에 설치된 맨발로도(路道: 모래길, 레드일라이트길, 지압보도, 물길)의 효과 검증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일반걷기 및 맨발걷기의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낙동강변에 설치된 맨발걷기코스의 운동 효과를 주민들에게 자세히 알리고 걷기환경 조성과 실천 운동의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체력조건에 대한 기초체력, 혈액검사, 혈압 등 기초자료를 측정해 진행했다. 2023년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전국 25%와 경상북도 27
2024-12-06
12월 7일 오후 5시, 소천권태호음악관 강당에서 (사)소천권태호기념사업회(대표 이필근)가 주최, 주관하는 ‘제9회 나리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나리윈드오케스트라는 목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 관악오케스트라로, 친숙한 대중음악에서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해 온 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연말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특별한 공연으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안동이 낳은 성악가이자 동요 작곡가이며 한국 현대음악의 선구자인 소천 권태호
2024-12-06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제1회 안동문화상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박덕규)가 주관하는 제1회 안동문화상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안동문화상은 민선 8기 안동시의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이며, 안동의 유ㆍ무형 자원을 소재로 한 문학 및 미술 작품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문화예술 작품을 공모해, 전국 문화예술가의 참여를 독려하고 안동 관광 홍보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동문화상은 2024년 2월부터 약 7개월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크게는 문학 분야와 미술 분야, 세부적으로 시, 단편소설, 한국화, 서양화로 나눠 공모를 진
2024-12-05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안동시연합회(대표 남종수)는 12월 4일(수) 안동시 농업인회관 앞 강변에서, 농업경영인과 가족 및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안동시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한마음대회 기념식과 함께 농업분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대회에는 농업경영인들의 체력과 협동심을 시험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각자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남종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안동시연합회장은 “오늘 하루는 한해의
2024-12-05
제14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가 12월 7일(토)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는 안동지역의 문화 소재를 안동사투리로 풀어내는 대회로써, 재미와 감동이 녹아있는 문화공연이자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식전 가요공연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등 총 6팀이 시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상 수상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은 “안동사투리를 통해 지역 정서와 문화
2024-12-05
2024년 12월 3일 안동도립도서관에서 동글동글문학회 제1집 《달달가게의 온도》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동글동글문학회는 경상북도 북부지역 아동문학(동화,동시)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문학단체이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고 아이들의 심성을 일깨울 수 있는 창작품을 만들어 널리 배포하고 창작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동글동글문학회에서 최초로 출판하는 동화집《달달가게의 온도》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김대일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아동문학의 획을 그은 권정생 선생님의 고장인 안동에서 아동문학
2024-12-0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달서아트센터 주관의‘브레드 어반 테일러 - 열가소성 변형’ 전시가 12월 3일(화)부터 12월 22일(일)까지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또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주관인‘극장교류전 -강기훈, 임현오’전시는 12월 3일(화)부터 12월 22일(일)까지 35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른 지역의 문화기관과 함께 다양한 교류전을 진행한다. ‘브레드 어반 테일러 -
2024-12-03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안동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새해 해맞이」 행사가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옥상정원에서 개최된다.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새해 해맞이」 행사는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해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공연으로 구성된 성악 앙상블 공연과 국악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해맞이 행사 참가자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 행사도 펼쳐진다.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2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 한
2024-12-0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0년 개관 이후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신선함을 주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관객의 만족을 위해서는 핵심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하우스 어셔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는 하우스 어셔를 모집하고자 한다. 2025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하우스 어셔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공연장 현장 전문 전형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60세 미만이며 공연 진행 시 관객 응대, 검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