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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5월 19일부터 5월 23일 18시까지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소규모 동아리 및 동호회 활동을 격려하고, 안동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이다. 공연, 시각예술(전시), 문학 3개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을 사업계획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소재지를 두고 문화예술활동 및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
2025-05-02

안동시, 10주 맨발 걷기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안동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일상 속 운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5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10주간 맨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안동시 걷기 실천율은 43%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으나, 전국 49.7%, 경상북도 46.5%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걷기 활성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60세 이상 시민 30명을 선착순(QR코드 신청)으로 모집하며,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주 2회 운영된다.(☎ 문의 : 840-5972
2025-05-02

2025 이육사문화예술학교 개강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5월 8일부터 ‘2025 이육사문화예술학교’를 개강한다. 이육사문화예술학교는 시민의 인문학적 교양을 심화하는 ‘이육사아카데미’와 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이육사창작교실’,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육사아카데미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18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국내외 저명한 강사들이 인문․예술 전반에 대해 매회 새로운 주제로 강연한다. 생활문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인문학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하며, 시민이 인문학을 체험하고
2025-05-02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정보영 선수, W15 Wunning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단식 준우승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의 정보영 선수가 중국 우닝에서 열린 ‘W15 Wunning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에서 단식 준우승, 복식 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식경기 8강전에서 정보영 선수는 홍콩의 호칭 선수에게 승리했고, 4강전에서는 대회 5번 시드를 받은 메이피(중국)에게 첫 세트를 1:6으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세트스코어 2대1로 역전에 성공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1번 시드이자 중국의 기대주인 양(중국)을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패하긴 했으나,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
2025-05-02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2025 구미오픈테니스대회에서도 이어진 메달 행진
지난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5 구미오픈테니스대회에서 안동시청 테니스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내며 계속해서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2025 구미오픈테니스대회에서도 이어진 메달 행진 남자단식에서 강구건(안동시청)과 추석현(안동시청) 선수가 준준결승에서 각각 오찬영(당진시청)과 정홍(김포시청) 선수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준결승에서는 같은 팀 동료인 강구건 선수가 추석현 선수에게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강구건 선수는 홍성찬(국군체육부대) 선수에게 빠른 발을 이용한 정교한 샷으로
2025-05-02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유정미 선수,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의 유정미 선수가 멀리뛰기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유정미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5m86의 기록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아시아 각국의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는 아시아 45개국 1,200여 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육상 대회다. 한편, 201
2025-05-02

안동시청 직원봉사단, 산불피해 복구에 구슬땀
안동시청 직원으로 꾸려진 봉사단 110명이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산불 피해를 입은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일대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불로 인해 영농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4월 30일 안동시 직원봉사단은 용각리 일원 농가 10곳을 방문해 고추 모종심기 작업을 진행하며 시름에 잠긴 농가를 지원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도 직접 참여해 농민들과 함께 땀을 흘렸다. 5월 1일에는 51명이 참여해 남선면, 임하면 일원의 아홉 농가에서 고추 모종심기 작업을 진
2025-05-02

안동 산불피해 복구에 온정 손길 이어져
안동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기업과 전국 단체들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속속 전달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환경관리 전문업체인 웅부환경㈜과 건설자재 공급업체인 대성골재㈜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냉장고 150대를 각각 기탁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두 기업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바 있다. 친환경적인 물 저장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는 ㈜복주는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기원
2025-05-02

대한민국족구협회와 경상북도족구협회, 안동시에 산불피해 성금 1,679만 원 기탁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이대재), 경상북도족구협회(회장 오승택)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4월 30일(수) 안동시청을 방문해 성금 1,679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것으로, 산불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족구협회 관계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5-05-02

충북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동시 산불 극복 위해 1,110만 원 상당 기부
충북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창호)는 4월 30일(수)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을 위해 1,11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안동지역 피해 주민에게 꼭 필요한 밥솥 30개, 휴대용 가스레인지 100개, 이재민 간식(빅파이) 75박스로 구성된 1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 110만 원을 지원했다.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