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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추석연휴기간(9.29~10. 1) 중 교통소통 대책 및 비상진료체계 확립, 각종 사건 · 사고 신속대응 등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탈춤페스티벌 관광객 그리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탈춤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기간동안 이를 집중관리하기 위해「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추석은 탈춤축제기관과 겹쳐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교통 혼잡 우려구간에 우회도로 및 축제장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탈춤행사장 주변에 2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유료주차장이 추석연휴기간중 무료로 시민에게 개방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에 따르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전통시장 장보기 시민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하여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전구획에 대하여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전면 무료개방하기로 결정하였다. 연휴기간 중 무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25개구획과 옥동공영주차장 1개소 등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인하여 교통혼잡이 예상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만들기 위해 솔잎을 채취할 경우 소나무 병해충방제를 위해 나무주사를 실시한 지역에서는 채취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몇 년간 전국적으로 극성을 부리던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등 산림병해충방제를 위해 지난 2년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2,800ha의 소나무에 ‘포스파미돈액제와 아바멕틴 유제’를 주사하였다. 특히 ‘포스파미돈 액제’는 사과나무의 진딧물과 소나무의 솔잎혹파리 및 솔껍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한 나무주사용 고독성농약으로 ‘포스파미돈 액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안동영호라이온스클럽(회장 임승백)이 야외례회 행사경비와 회원 봉사금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랑의 성금 및 장학금 전달”을 했다. 매주 토요일 12시에 무료급식을 운영하는 안동불교대학 태화적십자 (회장 서수웅) 무료급식소에 백미 100㎏ 전달하고, 1년 동안 소요되는 백미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본 회 소속 손광영 부회장, 정훈선 시의원과 오진호 직전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백미전달 및 급식봉사를 하였다. 또한 홍효사(주지 경봉)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안종서)은 9/25 오후 2시에 한국특산종 어류종 보호, 종다양성 및 수생태보전을 위해 치어류인 붕어, 메기, 쏘가리, 꺽지를 안동댐 임하댐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환영사에서 안종서 단장은 “국가 담당기관이 한국특산종 고유어종 어족자원의 다양화 회복에 촛점 맞춰 주었고 부가가치 높은 경제성 높은 종을 방류”한다고 하였다. 한편 이 행사에는 k-water 안동댐관리단, 안동시 와룡면사무소, 안동.임하댐 내수면어민, 안동권물오염감시원, 대구지방환경청낙동강상류환경지킴이, 물아껴쓰기운동경북연합회, 자연사랑연합

와룡면 태리 김창일(63세)씨는 중추절을 맞아 연중 관공서, 학교주변을 돌며 폐지를 수거하여 모은 수익금 50만원으로 위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관내 저소득 10세대에게 성금을 전달하여 주민들에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창일씨는 29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후 와룡면 태1리에 거주하면서 폐지 등을 팔아서 모은 돈으로 수년간 추석과 설에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여 왔으며, 이러한 공로로 2007년 7월 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Happy새마을! 행복공동체 만들기... 결혼이민여성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오는 2012. 9. 25(화) 11:00 안동시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읍면동부녀회장 및 결혼이민여성 80여명이 참석하여 부녀회장과 결혼이민여성 상호간 자매결연 및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기계∼안동4 구간 국도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서(약식평가서)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9월 25일 11:00 (화) 길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다. 450여억 원을 들여 2016년 완공예정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기계∼안동4 국도건설공사는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서 동안동IC(길안면 천지리)에 이르는 연장 4.9㎞ 4차선으로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용역 마무리단계로 2013년도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환경영향평가서(약식평가서)에 대해 9월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주

민방위대 창설 제 37주년 기념행사가 24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대원의 역량과 그 간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민방위관계자에 대한 사기앙양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민방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최근 센카쿠 열도와 관련한 중일간의 분쟁, 독도문제, 남북관계 등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직시하고 민방위의 위상과 역할에 부합하면서, 민방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장, 민방위강사,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민방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2. 9. 24.(월) 13시부터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중앙신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개인별로 구매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로 남부지방산림청이 서민경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전개하고 있는 행사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9월 7일 안동 중앙신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후 매달 중앙신시장을 찾아 물품 구매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