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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식목일(청명, 한식 전·후)과 곧 있을 대선에 대비해 “산불방지 특별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는 식목일을 전후(4.4～4.8)한 이맘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중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39건(연평균 427건의 9.1%)이며, 피해면적은 축구장 크기의 365배인 256ha(연평균 1,173ha의 21.8%)에 달한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주민 · 기관 · 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저전휴게소 인근 야산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숲에 대한 중요성과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소년 그린레인저 단원 등 다양한 계층이 초청되었으며, 유아를 가진 50가구 150여명의 가족을 초청해 아이의 출생을 기념하는 탄생목 심기행사도 함께 진행되게 된다. 특히, 식목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예전에 산불과

소방방재청장(이기환)은 재해예방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4월3일 안동을 방문하였다. 점검 사업장으로는 당북 배수펌프장 확장공사 및 임동 급경사지 정비사업 지구로서 현장을 방문하여 우기전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공사추진상황 점검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당북 배수펌프장 확장공사의 경우 총80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0년 착공하여 2012년 5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예정되로 공사추진 이루어 지고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당북동 일원은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으로 부터 완전히 해소(주택침수800동, 시가지침수 131ha)된다. 임동

안동시는 윤달과 총선이 있는 금년을 산불방지의 최대 고비로 보고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를 청명 · 한식과 총선을 대비한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산불방지에 투입할 계획이다. 금년은 윤년으로서 도청이전지내의 대대적인 묘지 이장과 기존묘지의 가토등 윤달을 앞두고 묘지관리작업이 성행할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여기에다 4월 11일 총선으로 인한 행정 공백으로 인하여 산불발생에 크나큰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평일에는 800여명의 공무원을 현장에 투입 주민계도와 소각행위 단속에 나서기로 하였

안동시(보건소)는 안동시치과의사회와 4일(수) 오후 1시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 임신 중 구강질환 및 치과치료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제공 - 만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구강양치용품 지급 - 영ㆍ유아 건강검진 협조 - 출산장려 사업 홍보이다 업무 협약을 통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출산장려사업 및 모자보건사업 등 공공보건사업 육성에 공동 협력하고 임산부의 치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여 치과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출산 후 산모의 건강과 아이의 구강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부설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의 본격적인 가동을 위한 준비 작업이 속속 이뤄져 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연말 바이오벤처프라자 건축 공사를 준공한데 이어 이달부터 생산 제품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 생산 장비와 설비 등에 대해 ISO 9001과 ISO14001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형 공장 입주업체의 일반식품가공업 영업신고를 돕기 위한 HACCP 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GMP 기준의 공장 내부 배치 계획을 확정하고 마감 공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안동시와 합동으로“내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무를 나누어주어 직접심고 가꾸며 나무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선호도가 높은 금강소나무를 비롯해 살구, 매실, 호두, 감나무 등 유실수와 헛개나무, 두릅, 산수유 등 약용 작물 등 23종 3만5천 그루의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도모하고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2년 4월 3일 10시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산림조합이 공동으로 실시하며 배부할 수종은 관상수, 약용수, 유실수 종으로 매화나무 등 26종 35천여본으로 시민 1인당 5본 정도를 선착순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동시는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서울시 우면산, 춘천 산사태 등의 사례에서 보듯(인명피해 43명, 재산피해 1,580억원 추산)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금년 도시와 생활권 주변 그리고 농·산촌지역 중 시설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임도 50㎞와 사방댐 44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모든 시설물을 견실하고 친환경적으로 시공하기 위해 3.29일 2시부터 실시설계 업체를 대상으로 “산림토목분야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2. 3. 28(수) 10시부터 공군 16 전투비행단 식목일 행사에 참가 하였다. 이번 행사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 벚나무 등 2,500그루의 묘목을 지원하였으며, 전투비행단 시설주변에 식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