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85건)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극단 커튼콜』이 주관하는 어린이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정원급제대소동』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1시, 3시30분, 안동 유교랜드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2010년 시작되어 2019년까지 전석매진을 기록해온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순수 안동의 예술인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교육도시 안동의 정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낸 문화콘텐츠로 평가받아왔던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경북유일의 어린이뮤지컬로 코
2022-11-09

안동시,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 준비 한창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는‘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세계기록유산 중심지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7월 한국국학진흥원 내 MOWCAP 사무국 설치에 힘입어 제9차 MOWCAP 총회를 안동으로 유치하면서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들어갔다. 총회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내판, 포스터, 리플릿 등 홍보물을 확정 짓고 원활한 총회 진행을
2022-11-09

안동에서 2022 문화재지킴이 경상권역 문화축전·워크숍 개최
“2022 문화재지킴이 경상권역 문화축전·워크숍”이 11월10일과 11일 안동선비문화박물관에서 (사)안동문화지킴이(대표 김호태)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경상권역에 소속된 문화재지킴이 13개 단체의 회원들이 참석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첫날인 10일 오후 3시에 개회식을 시작해 올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갖는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단체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그동안 각 단체의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2022-11-09

하회세계탈박물관, 국고지원사업으로 관람객과 소통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국고지원을 받아 올해 총 5가지(①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②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③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④전문인력 지원, ⑤예비학예인력 지원)을 진행 중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립 박물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총 5편의 영상물을 제작하였다. 영상들은 유튜브 하회세계탈박물관 공식채널에 ▲‘탈~ 탈~ 하회탈!’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되어, 첫 영상은 하회탈 장인 구하(九河) 김동표(하회세계탈박물관장)가 하회탈을 관상
2022-11-07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개막 D-7 , 준비 완료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21개국 48개 도시 참가,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술·문화행사 잇따라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1개국 48개 도시가 참가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여는‘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역사도시회의』는 회원 간의 친목과 문화·관광정책에 대한 논의와 정보교환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회의를 주관하는 『세계역사도시연맹(LHC)』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개발, 지속가능한
2022-11-07

2022년 용상동 도시재생 마을축제”개최
‘2022년 용상동 도시재생 마을축제’가 11. 12. ~ 13. 이틀간 용상동 마뜨리에 상점가와 용상북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뜨리에 상점가 상인회 및 주민협의체(1통~5통)가 축제조직위원회를 구성해 ‘2022년 용상동 도시재생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용상동 일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 개최 일정(11.5.~11.6.)에서 연기하여 11월 12일부
2022-11-07

La Danza 클래식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1월 브런치 콘서트가 클래식 선율에 다채로운 춤곡을 감상할 수 있는‘La Danza 클래식’으로 9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아름답고 우아한 왈츠, 경쾌한 폴란드 민속 선율의 마주르카, 격정적인 리듬의 스페인 무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발레가 함께하는‘엘 콰르텟’의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다. 엘 콰르텟은 풍부한 감성 표현과 섬세한 클래식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로 음악을 기반으로 무용,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목하여 독창적인 공연을 기획하는 단체로 잘 알려져
2022-11-07

전통시장 가는 달, 바우처 받고! 시장으로 여행을!
안동시는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지역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전통시장 상품권 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며, 구시장 상인회 및 관내 관광업계 등이 참여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공동으로 나선다. 연계 관광상품은 ▲안동시티투어, ▲안동관광택시, ▲체험프로그램(술술들어가고 술술풀리고, 고소한 자전거 캠핑), ▲걸어서 스탬프투어, ▲숙박체험(선성현한옥체험관, 임하호캠핑수상레저타운), ▲시설입장(유교랜드, 주토피움)이다. 연계 관광상품
2022-11-03

‘안동대도호부 별과대전’ 안동의 중심에서 펼치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디지털도산별과 이벤트사업’의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 ‘안동대도호부 별과대전’이 오는 11월 6일 13시 문화공원과 웅부공원에서 진행된다. ‘디지털도산별과 이벤트사업’은 도산서원에서 치러진 영남 유일한 지방대과 시험인 도산별과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재해석하여 진행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사업이다. 안동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안동대도호부 별과대전’은 조선시대 과거시험과 관직 진출을 위한 선비의 여정을 재해석하여 안동 원도심의 ‘고려의 길’에서 취타대, 수문군, 차전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문과와 무과로 나누
2022-11-03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정병근 개인전 “시, 그림이 되다” 개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11월 1일(화)부터 12월 31일(토)까지 정병근 개인전 “시, 그림이 되다”를 전시한다. 정병근 작가는 시와 그림, 두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 각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오일 파스텔 특유의 질감을 작품에 녹여내어 일상 생활의 풍경을 그린다. 작가의 그림은 현장에서 구매가능하다.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병근] 1962년 경북 경주 출생 동국대 국문과 졸업 1988년 계간 『불교문학』 신인상 등단 시집 "번개를 치다", "태양의 족보", "
20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