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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안동시는 시민의 자원절약과 재활용 문화 정착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2011년 11월 19일(토요일. 10:00～12:00) 안동체육관에서 『나눔장터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에서는 공무원을 비롯한 각 가정과 시민들에게 내 집에서는 필요하지 아니한 재활용 가능한 모든 물품(전자제품, 옷, 책, 운동기구 등)을 2011. 11. 17일까지 시청 녹색환경과 또는 각 읍면동에서 기증받아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안동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국도대체우회도로건설공사(용상~교리) 사전환경성검토(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11월 18일 10:00(금) 서후면사무소 및 11월 18일 14:00(금) 용상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다. 총사업비 1,452억원을 들여 2017년 완공예정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국도대체우회도로건설공사(용상∼교리)는 안동시 송천동 ~ 서후면 교리에 이르는 총연장 14.5㎞로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본설계(착수단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1월 7일 부터 12월 2일 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함으로 노선이 통과하는 송천동

안동시보건소(오승희소장)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제4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1월 17일 14:00~16:00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지나친 음주! 암의 보이지 않은 씨앗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음주소비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절주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안동 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행사 내용으로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음주운전 안하기 서명”,나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119절주캠페인서명운동”음주고글체험, 알코올자가진단, 절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남후농공단지 내에 소재한 남안동농협(조합장 권기봉) 고추종합처리장이 김장채소 수급안정에 발 빠르게 대처해 가격 폭락으로 시름을 겪을 생산농가의 무를 계약 재배로 제값으로 수매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기능을 톡톡히 하여 생산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1년도 가을배추ㆍ무 생산량이 전년대비 10% 증가로 가격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안동시의 가을배추ㆍ무 재배면적은 각각 89㏊, 44㏊이다. 남안동농협 고추종합처리장은 2006년도에 준공하여 지금까지 홍고추

안동시새마을협의회(회장 권태경)에서는 행복안동 만들기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을 2011. 11. 16(수) 10:00 안동시새마을회관 앞에서 전개 한다고 밝혔다. 24개 읍면동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외롭고 실의에 빠진 70여 세대 관내 주민들에게 7,6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하여 따뜻한 인정을 나누고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믿음을 이웃과 함께하여 삶의 용기와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권태경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안동시 건축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2011년 11월 16일자로 공포하였다. 2011년 9월 23일 안동시건축위원회 심의 및 2011년 10월 27일 안동시의회 의결을 거쳐 이번에 공포하게 되었다. 개정이유는 「건축법」과 「건축법 시행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상위법과 중복되는 부분을 삭제하는 등 현행 조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고, 특히 가설건축물 설계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축법상 도로 규정을 완화적용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환경과 밀접한 규정을 개정하게 되었다. 주요 개정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박물관(관장 임세권)에서는 11월 15일(화)부터 내년 3월 30일(금)까지 ‘사진으로 보는 안동문화재 100년’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많은 문화재 관련 사진 자료들을 통해, 사진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들은 안동지역 문화재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정보들을 보여주고 있다. 동부동 5층 전탑은 현재의 당간지주가 철도부설로 말미암아 탑의 남쪽에서 서쪽으로 이전된 것을 알려주고 있어 당시 사찰의 원래 모습을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아카데미(Cultural contents global Leader Academy 이하 CLA과정)는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준한)가 주관하며 지역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리더의 역할과 향후 문화콘텐츠 산업 진출에 관심을 가진 지방자치단체 기관장을 비롯한 기업의 CEO 및 고위 임원을 위한 과정이다. 제1기 CLA과정은 한국고택소유자협의회 이동수 회장, 이재갑, 권기탁 시의원을 비롯 모두 28명이며, 미디어, 식품, 전자, 건설, 공예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 주요 CEO급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 주관으로 제2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가 열린다. 학교 교육과 언론매체의 발달, 교통의 발달 등으로 고유한 각 지역의 방언은 표준어에 밀려 조금씩 그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젊은 세대일수록 자기 고장의 말을 점점 잊어가고 있는 실정 속에 안동사투리경연대회를 통해 전통문화의 원형을 보존하고, 지역 언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꾸어 나가자는 취지로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총 18개 팀의 출연자가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되며, 이 중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안동시의회 자매도시인 경기도 광명시에서 지난 11월 10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농협중앙회광명시지부 광장에서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 광명시의회(의장 이준희)와 함께 안동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하여 72백만원 상당의 판매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의회와 광명시의회 간의 자매결연 답방 교류 첫 번째 행사로, 우리시에서는 동안동농협, 서안동농협, 안동와룡농협,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와 안동봉화축협, 명인주안동소주, 금국국화, 안동간고등어, 안동고을이 참가하여 신선하고 질 좋은 소고기, 사과, 소주,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