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권영세 안동시장이 미국 코헨대학교의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미국 코헨대학교박사학위위원회(박사원 원장 : 폴 강 박사)는 학위 수여에 앞서 권 시장은 중앙정부 관료로 한국의 발전에 기여했고 현재 지방정부의 시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행정안전부, 경북도청, 대구광역시청 등 재임시절 보여주었던 탁월한 공직수행능력과 업적에 주목했고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국제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류평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 등을 크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추천한 한국학술 원장
2011-11-04
사회 (17,565건)
안동상공회의소(회장 남재일)와 안동권발전연구소(소장 남치호)는 공동으로 우리 지역이 지니고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자원을 재발견하고, 산업적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11월 4일 오후 2시에안동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전통문화를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동환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의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이은주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한복분야)의 사회로 김연박 민속주 안동소주 회장(한식분야
2011-11-04
안동시가 ‘2011 리브컴 어워즈 송파국제대회에서 인구 15만명 초과 40만 이하인 D 카테고리 부분에서 “실버 어워즈”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게 유교문화 사상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손을 잡는 녹지공원 조성사레, 양 댐 건설이후 낙동강 살리기 우수사례, 음식, 고택, 박물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도산선비 수련원 등 사상과 문화 유산 대한 개발사례, 저탄소 녹색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안동시청과 농업기술센터의 태양열 집열판 설치와 LED조명인 영가대교, 안동체육관 설치사례,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국
2011-11-04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불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30ha이상의 산불은 40건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여의도 면적의 약 28배에 해당하는 8,250ha(전체 산불피해의 71%)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야간 산불도 약 540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형산불과 야간산불 등 주요 산불에 대한 적극적인 진화 지원을 위해 관내에서는 경북 안동과 경남 양산 2곳에서 산불진화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진화단은 운영기관의 기관장이 진화단장이 되어 총 16명으로 편성되며, 평소에
2011-11-03
안동병원 인공신장실이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640개 혈액투석 의료기관(의원급 이상)의 적정성 평가결과를 10월 말 발표하고 11월부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평가결과 안동병원은 종합점수 91.4점으로 최고단계인 1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경북평균 72점, 전국평균 79,3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이다. 안동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장내과 전문의 2명과 전문간호사, 경북권내 유일하게 복막투석실을 운영하며, 응급 카테터 삽입, 동정맥루 시술, 혈전폐쇄의 합병증 치료, 중재적 시술 등
2011-11-03
안동시는 풍산읍ㆍ서후면 지역 농촌여성 각각 60명을 대상으로『2011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1월7일부터 12월8일까지 주 2회(풍산 : 월ㆍ수, 서후 : 화ㆍ목요일) 현지 출장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내용은 생활요리ㆍ손님초대요리ㆍ건강음식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인댄스와 힐링케어, 여성들의 취미활동을 돕는 퀼트가방ㆍ천연화장품 만들기와 가요교실을 비롯하여,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실시하는 ‘친환경 전통직물(안동포)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방안’, ‘우리안동 바로알기’ 등 다양한 주
2011-11-03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에 걸쳐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안동한지 및 천연염색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신상품개발과 사업장별 환경개선 및 공동설비구축, 유통구조 및 홍보 마케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가톨릭상지대학 향토산업육성사업단에서는 오는 11월5일(토)부터 11월6일(일)까지 2일간 웅부공원에서 동 사업단과 한지ㆍ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 공동 주관으로『옛지와 어울빛의 축제 한마당』행사가 시민보고회를겸해 개최한다. 첫날 식전행사로 모둠북 두드림공연이 있고, 개막식과 함께 인터넷
2011-11-03
안동상공회의소(회장 남재일)와 안동권발전연구소(소장 남치호)는 공동으로 우리 지역이 지니고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자원을 재발견하고, 산업적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11월 4일 오후 2시에안동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전통문화를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동환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의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이은주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한복분야)의 사회로 김연박 민속주 안동소주 회장(한식분야
2011-11-03
2014년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는 경북 안동시의 경우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고 교통여건도 개선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력이 높아져 투자 최적지로 호평 받으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7월 두 달 동안 농촌진흥청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151개 농촌 시군의 인지도와 매력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안동의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안동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여기에 안동의 교통망도 동서 6축(상주~안동~영덕) 고속국도, 중앙선
2011-11-03
안동시는 도시와 농촌의 소득 및 생활환경 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소득기반확충, 도시민유치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을 조성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사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서후 봉정사권역 및 남후 아미천권역을 농림수산식품부에 2012년 신규사업으로 신청하여 2개권역이 모두 확정되어 총사업비 8,680백만원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봉정사권역은 안동시 서후면 태장 1,2리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