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주의를 당부하고 우선접종대상자 28,000명을 대상으로 2011. 10. 11(화)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기간은 2011. 10. 11(화)부터 11. 30(수)까지이며,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는 우선 접종대상자인 65세이상 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과 집단시설 수용자, 닭. 오리. 돼지사육농장 종사자, 조류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 등 28,000명을 대상으로 읍면지역은 해당 읍면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시내 동지역은 보건소에서 동별
2011-10-07
사회 (17,552건)
대한불교 천태종 안동 해동사(주지 장호스님, 신도회장 장대진)에서는 10월 9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사부대중을 모시고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해동사 합창단 봉축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근대 천태불교를 중창하신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생애와 사상을 소재로 그 거룩한 업적을 조명하며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통하여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무대이다. 대조사님 탄신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 가정의 며느리로, 아내로 그리고 어머니로서 역할에 충실하면서 틈을 내어 아름다운 법음의 고운선율로 교성곡의 장엄
2011-10-0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1. 10. 7(금) 14:00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인증 및 지정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2년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 앞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ㆍ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의 적극적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경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 전문 컨설턴트들이 안동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6개소를 대상으로 인증사회
2011-10-06
안동과학대학은 10월 5일(수) 오전 11:00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KT안동법인지사와 스마트 캠퍼스 구현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과학대학 김규택 총장과 KT안동법인지사 정진태 지사장, 안동과학대학 김준영 기획처장, KT안동법인지사 김원동 법인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동과학대학과 KT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의 정보화를 촉진하고 IT 인프라 고도화 및 모바일(앱)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 공동의 가치와 발전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인 상생을 추구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학 홍보용
2011-10-06
‘낙동강 모래 여울의 왕자’로 불리는 누치를 잡아내는 '전통 명주그물 누치 후리기' 천렵 시연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안동시내 낙동강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낙동강변 옛 나루터 등 강촌 마을의 전형적인 전통 풍물을 재연시켜 내는 안동지방 민속행사로, 명주실로 짠 그물을 이용해 모래여울에서 누치를 직접 후려내는 강 어부들의 전통 천렵방식이 옛 그대로 고스란히 연출된다. 6일 오전 11시 개막식이 끝나면 곧바로 삼베옷과 모시옷 차림의 강 어부 40여명이 벌이는 누치잡이가 시작된다. 장정 여럿이 모여 누치가 걸려 든 그물을 당
2011-10-06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1. 10. 5.(수) 경북대학교 총장실에서「국유림 경영발전과 대학의 학문연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서에는 양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개발 관련 자료· 정보의 상호 교류 및 제공, 양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설 및 장비의 공동 이용, 경북대학교의 국유림 조사·연구에 적극 협조·노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희귀·멸종·특산식물의 보고인 울릉도 원시림의 식생 복원 공동 연구와 영남지역에 분포한 금강소나무의 보전· 육성 쪽에 중점을 둔 것으로
2011-10-05
안동상공회의소가 추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9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 시상식이 10월 4일 11시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하는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작품접수를 받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안동이라는 지역의 대표성과 독창성, 상품화 가능성, 대량생산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하여 총 2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은 경상북도 공모전에 참여하여 김기덕님의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이 대상을
2011-10-04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성황리에 축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축제를 찾는 외국 공연단 및 축제 재단과의 MOU를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가고 축제의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은 해외공연단은 총 8개, 국내 초청이 드물었던 이스라엘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등이 초청되었고 전통탈춤에 한정한 것이 아니라 전통탈춤과 현대탈춤이 어우러진 크로스 오버 공연단이 다수 초청되어 탈의 현대화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1-10-04
안동시는 “문화의 새 물길, 역사의 새 물결, 낙동강” 이라는 주제로 10월4(화) ~ 8일(토) 낙동강 강가의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강가의 가을문화축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의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낙동강의 거점인 안동에서 문화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강가의 가을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명의 강, 예술의 강, 문화의 강, 역사의 강, 생활의 강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생명의 강에는 강과 생명 퍼포먼스, 유교식의 강
2011-10-04
가을이 되면 안동에서 울려 퍼지는 축제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는 미국에서 온 조엔(Jo Ann St. Pierre),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매년 13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는 외국이 있어 화재다. 주인공은 미국 뉴욕주에 거주하는 조엔(Jo Ann St. Pierre). 올해도 어김없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아 첫날 축제 기간 내내 탈춤공연을 볼 수 있는 자유관람권을 구매했다. 조엔이 한국을 찾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매력을 느낀 건 지난 2005년, 한국의 전통탈춤 뿐만 아니라 흥청거리는 분위기에 매력을 느낀 조엔은 매년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