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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선발 시상하는 8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영양군 수비면 오기1리에서 ‘경우농장’을 경영하는 박병훈(53세)ㆍ김성자(53세) 부부가 선정되었다. 수상자 박씨 부부는 고향인 수비면 오기리 도화골에서 30여년째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선도 농가로써 2010년도에는 시설채소와 시설화훼를 2천평 재배하여 1억 5천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노지채소(고추, 배추)를 8천평 재배하여 8천만원의 소득을 올려 연 2억 3천만원의 농업소득을 올렸다. 박씨 부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영농교육에 참석하는 등 새로운 농업기술을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황화섭)를 대표하여 임원진들은 2011년 8월 20일 저녁 9시에 산수실경 창작뮤지컬「왕의나라」공연(2011. 8. 24∼28)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출연진 및 관계자(200여명)를 방문하여 떡ㆍ과일ㆍ음료수 등 100여만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의 성공적인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위로ㆍ격려를 통하여 출연진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북돋우고 있다.

9월【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하여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독후감상문 공모시상, 다독자 및 다독가족 시상, 체험행사 “별자리 책 만들기”, 인형극 “토끼 대통령”공연, 어린이 책 속 보물찾기, 독서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독후감상문」은 9.1~9.16까지 자유선정도서로 응모 가능하며,「다독자 및 다독가족상」은2010.10.1~2011.9.30까지 1년간의 시립도서관 대출 실적순으로 선별ㆍ시상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별자리 책을 만들며 꿈을 키울 수 는 체험행사인「별자리

안동지역 족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5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오는 21일 일요일 09:00부터 용상 생활체육공원 족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족구연합회(회장 서병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경기는 1셋트 15점 3전 2승제로 하며 예선전은 리그전, 8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국내에서 태동된 유일한 구기종목이며 해외교포 사회로 까지 전파되는 등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은 족구는 좁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웰빙열풍으로 친환경재료인 목제품 이용이 급속히 증가됨에 따라 소비자가 믿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목제품 규격과 품질표시제 정착을 위하여『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목제품 품질단속반』은 남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5개 국유림관리소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공무원 30여명이 2인 1조로 편성하여 부산ㆍ대구ㆍ경북지역과 경남 일부지역에서 9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011. 10.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서게 된다. 단속 품목은 목제품 규격ㆍ품질표시 의무 품목인 합판(보드류 포함),

안동시 에서는 추석을 맞아 안동ㆍ임하호내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가야하는 귀성, 성묘(벌초)객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하여 안동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선박 특별수송을 실시할 계획이오니. 안동ㆍ임하호내 귀성ㆍ성묘(벌초)를 위해 선박을 이용하실 분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운관리사무소로 사전 예약(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 - 특별수송기간 : 2011. 8. 30～9. 30(약1개월간) - 수송장소 : 안동ㆍ임하호내(도로가 없는곳) - 신청기간 : 2011. 8. 17부터～특별수송기간중 - 신청방법 : 전화 또는 방문접수 -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안동영어마을(원장:곽종태 안동대 교수)에서는 특별프로그램인「심화학습과정」과 「초등영어연극교실」을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영어마을은 지난 8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총 7박 9일 동안 다양하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심화학습과정」과 8월 9일(화)부터 18일(목)까지 하루 3시간씩 통학하며 참여하는 「초등영어연극교실」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의 「심화학습과정」은 정규프로그램과는 달리 올림픽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 및 심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더욱 흥미롭고

가을맞이 안동간고등어 장터축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1박 2일간 신명나게 열린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내 태화 서부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틀동안 밤낮없이 이어지며 안동간고등어 업체들의 협찬을 받아 올해 처음 열리게 된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오프닝 전야제 행사 성격으로 열리는 이 축제의 개막식은 당일 낮 12시 안동시내 태화 서부시장 일원에서 영덕-안동간 옛 고등어길 안동간고등어 육로운송 풍속 행렬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인기가수 노라조의 히트곡인 ‘고등어’의 열창으로 이어지는 신명나는 식전행

안동시(권영세 시장)에서는 구제역의 악몽을 벗어나기 위해 낙동강 상류 천혜의 자연조건을 최대한 활용코자 친환경농업으로 일대 전환하여 수입 개방에 적극 대처하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친환경농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친환경농산물을 831ha를 생산하고 있으나, 향후 5년 이내에 2,430ha(재배면적의 12%)로 확대생산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금년도 9,908백만원을 투자하여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천적방제, 친환경농자재, 우렁이농법, 유기농우수시군 확대사업, 녹비종자대 지원사업, 유용곤충기반조성사업 등의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감소세 지속 그리고 농산물 수입개방과 가격불안정, 원유가 상승에 따른 각종 농자재가격 인상 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가도우미 지원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귀농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50대 이하 농가에 영농설계에 따라 농가당 5백만원 범위내에서 농업시설 설치비, 농기계 구입비 등에 145백만원의 귀농정착금 지원을 비롯하여 영농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 결혼이민자농가소득증진을 위하여 하우스 설치 등에 280백만원을 지원 취약농가의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