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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8월 3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대표 李小滿 차관)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중국과 본격적인 문화교류에 나선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중국의 민족문화를 관리하는 부처로 중국 내 문화자원의 개발, 중국소수민족문화자원의 보존과 활용에 관심을 두고 있는 장관급 부처이다. 다양한 문화민족으로 구성된 중국은 모두 55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소수민족은 전체 인구의 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영토의 60%이상이 소수민족의 거주지이다. 최근 중국문화 전략에서 다양하고 흥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산림청에서 등산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추진하는 ‘제11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행사에 8월 1일(화) 문경새재 권역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함께 등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백두대간을 직접 걸으며 국토사랑을 체험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기회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지리산에서 설악산까지 백두대간 684km를 10개 권역, 10개 팀으로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안과질환 무료수술 ‘밝은 세상 프로그램’ 사업을 하고 있다. 밝은세상 프로그램은 대한적십자사와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개안수술 사업으로 올해 7월 시작해 9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안과질환은 백내장수술, 당뇨병성 망막질환 등 수술이 필요한 환자로 경상북도 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과세합산 5만원 미만 등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범위는 백내장 수술비의 경우 양안기준 60만원이내이며, 망막질환 40만원~100만원, 의안 50만원~120만원정도이다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자(고혈압,당뇨), 만성병고위험자들의 신체활동 및 질병인식 부족으로 인한 건강형태를 개선하기 위하여 8월 02일부터 8월 25일까지 4주간 8회『건강이 최고 고혈압, 당뇨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자조모임은 풍산읍 수2리 경로당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을 측정한 결과 노인대부분 만성질환과 퇴행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용회원수가 많고 에어콘 설치가 되어 있어 무더운 농번기이지만 장소가 운동하기 적절하여, 주2회 화,목요일 오후 (13:00~16:0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이 모임을 통해

퇴계 이황, 도산서원, 이육사 등 우리나라 정신적 지주마을로 손색이 없는 도산면(면장 김보영)과 우리나라 최고의 부촌에 위치한 강남구소방서(서장 최응섭)가 자매의 연을 맺는다. 양측은 2011. 8. 2(화) 11:00, 도산면사무소에서 이 지역 기관단체장과 강남구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갖는다. 이번 자매결연은 도산면 출신이면서 강남구 자연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영화배우 이균식 님의 주선으로 성사되었다. 이균식 배우는 안동에서도 안동국제탈춤축제 홍보대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적절한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에 지난 주말과 휴일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올 2월부터 6월까지 구제역 여파로 줄었던 하회마을은 여름휴가철과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가 맞물려 기념식이 열린 주말동안 5만 여명이 몰려 활기를 되찾았다. 주말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30일 1만8천732명이 다녀갔고 기념행사 첫날인 31일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길놀이를 비롯해 탈의 노래 등 특별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진 가운데 3만1천232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중에서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열린 실경 수상뮤지컬 부용지애 공연장

도산면에서는 2011. 8. 2(화) 11:00시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서울 강남구 강남소방서와 도농 상생 발전과 우의 증진을 목적으로 기관단체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기로 하였다. 이번 자매결연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현재 안동국제탈춤축제 홍보대사와 서울 강남구 자연보호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도산면 온혜리 출신, 영화배우 이균식 선생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향후 교류내용은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행사, 농촌체험 및 일손돕기, 등산대회, 관광지 및 문화유적 답사, 지역축제 참석 등을 통하여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로 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1일(월) 9시부터 안동영호초등학교 발명교실에서 안동지역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N 발명스쿨’을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개강하였다. ‘방과후N 발명스쿨’은 안동시가 2010년부터 지식재산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창의적인 발명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개발한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발명체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가장 인기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올해는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생 50명을 선발하

‘안동참마보리빵’, ‘안동참마쌀국수’ 등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여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에 성공한 “안동고을” 탁상훈 대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되는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하여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하회탈초콜릿 3,000박스(싯가 6,750여 만원)를 협찬하여 화제를 모우고 있다. 안동고을의 하회탈초콜릿은 지난 해 7월 31일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확정되자 안동고을 탁상훈 사장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탁상훈 사장은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되면 많

안동시에서는 날로 늘어나는 가축사육시설(축사)로 인한 시민의 생활환경 불편해소와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2011. 7. 29일 안동시가축사육제한지역을 지정ㆍ고시한다. 안동시에서는 가축사육제한지역 지정을 위하여 2011. 7. 6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차례에 걸쳐 시민 및 축산단체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가축사육제한 대상지역은 도청이전예정지 및 공동주택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1.0km이내와 주거밀집지역(5호이상) 부지경계로부터 200m이내에는 축사의 신축이 불가하여 민원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며, 하천, 도로, 집수정(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