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이주자택지ㆍ생활대책용지 파격적 공급 등 간접보상 의견 접근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보상협의회는 8월26일 오전 10시30분 안동시 풍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5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 네 차례에 걸쳐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금번 안건토론 결과를 정리하여 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에 전달했다. 이 날 보상협의회에서는 이주자택지ㆍ생활대책용지 공급 등 핵심 간접보상안과 행정타운내 우선 이주자 추가 지원, 농기구 보상 조속 시행 등에 대해 편입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폭넓게 논의하였다. 특히, 간접보상의 핵심인 이주자택지ㆍ생활대책용지 공급을 근래 시행되고 있는 다른 사업지구보다 공급
2011-08-29

한ㆍ중ㆍ일 농업경제 전문가들 안동 방문
오는 ‘11. 8. 29(월) 오전 10시경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의 농업경제 전문가들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석현하)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부산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제8회 동북아농업농촌발전 국제심포지엄 학술행사”에 앞서 현장견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상기 학술행사는 한국(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산대학교), 중국(길림농업대학, 중국농업대학), 일본(토야마대학, 동경농업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3개국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국제적 교류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대학교 이상학 교수(생명자원과학대학 농업경
2011-08-29

안동영화예술학교 개교 및 '청포도' 배역 공모
안동시의 민간위탁기관인 안동영화예술학교가 2011년 9월 1일 재적학생 17명으로 개교한다. 이번에 개교하는 안동영화예술학교는 (구)도산청소년수련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영상제작편집실, 기숙사(10실), 강의실 등을 갖추고, 콘텐츠 제작 및 연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며, 지역에 산재한 전통문화콘텐츠를 보다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영상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영화예술학교에서는 10월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중편 영화 <청포도>의 주인공을 공모한다. 이육사, 이원조 형제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
2011-08-29

2011년 낙동포럼 정기토론회 성황리 개최
낙동포럼은 안동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오는 8월 26일(금) 오후 4시에 “안동 문화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기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낙동포럼은 『안동,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의 일환으로 안동이 보유한 여러 자원의 활용방안에 관한 정기토론회를 연속개최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3일(금)에 개최한 “안동 수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이은 2차 정기토론회로서 낙동포럼과 ㈔포럼「오늘」이 공동주최하였다. 안동은 질적·양적으로 풍부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지정문화재 보유현황에
2011-08-26

수지침과 웃음치료가 있는 건강관리 도민참여교육
경상북도에서는 실생활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의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는『건강관리 교육과정』을 2011. 8. 26(금) 14:00부터 16:40까지 안동시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일반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 고려수지침 수성지회 이경자 회장과 청도군 보건소 고재호 님을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퇴행성관절 질환의 예방과 치료, 웃음은 행복지수를 올려준다 는 내용으로, 강의도 듣고 수지침과 웃음치료, 뜸 등 직접 실습해 보는 교육을 한다. 안동시에서는 도민참여
2011-08-26

영농ㆍ건강ㆍ취미ㆍ생활 등 전문강사 초청
서후면(김한철 면장)에서는 2011. 8. 25 오전 11시에 서후면사후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이장회의에 이제까지의 일방적인 전달 형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영농기술 및 건강 취미생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내용에 대하여 각 분야별 전문기관 등에 강사를 초청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안동농산물품질관리원의 협조로 친환경농산물인증제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확대시켜 딸기, 사과, 산약, 쌀 등 마을별 친환경농산물생산단지를 확대 육성시켜 친환경농업을 통한
2011-08-26

다양한 노인문제. 한통전화로 해결! 한국노인의 전화 안동지회 설립
노인문제를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한국 노인의 전화 안동지회가 설립된다. 노인의 전화는 다양한 노인문제를 한통의 전화로 해결하거나 전문기관과 연결해주는 무료전문상담센터로 전국 12개지회가 운영 중이다. 8월25일(목)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전국 광역시도별 노인의 전화 관계자와 지역 봉사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권부옥 노인의 전화 안동지회장(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장)은 “노인의 전화는 고령화 시대에 노인문제를 해결하는 생명과 희망의 전화로, 어르신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전문봉사단이 연계하여 협력
2011-08-25

경북지역 식품품질 및 위생관리과정 교육 개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도내 식품산업관련 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화된 식품산업 인력을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4. 26(화)부터 8. 24(수)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하여 “경북지역 식품 품질 및 위생관리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북지역전략산업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GMP품질관리인 과정”, “GMP최고경영자 과정”, “HACCP정기교육 과정”, “식품이물관리 과정”의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되어 도내 79개 업체, 129명이 참여하여 교육을 이수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식품
2011-08-25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안동봉화축협, 전국한우협회안동시지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한우고기 소비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8월 26일 12시 안동시청 구내식당에서 한우고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제역이후 산지 소값의 지속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우고기 소비가 침체됨에 따라 한우 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로 정하였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렉스에서 개최된 농식품부주
2011-08-25

동안동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식 개최
동안동농협(조합장 임낙현)에서는 2011.8.25 오전10시 30분 길안면 천지리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현지에서 과수농가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산물산지유통센터』준공식을 개최 한다. 이번에 건립되는 동안동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16,014㎡ 부지에 사업비 14억여원을 들여 저온저장고, 작업장, 선별장, 당도 선별기 등 기자재를 구입하여 산지에서 생산된 사과를 수집, 선별, 포장 등 등급화 하는 과정을 거쳐 자기의 얼굴과 이름인 상표를 붙여 공동 출하 하므로 소비자에게는 신뢰주게 되었으며, 아울러 그동안 동안동농협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