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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오는 6. 3(금) 10:00 개장을 시작으로 하루 동안 여성복지회관 전정에서 상반기 여성교육생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선보이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교육생 총학생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상반기 교육 28개 과목 교육생들이 각 과목별 특성을 살려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전시ㆍ판매하며, 우리 농산물 및 생활용품,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제과제빵, 돈가스, 장조림, 포기김치, 안동식혜등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실천문화에 동참하고자 재활용세재등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고품질 신품종 참깨의 안전다수확 재배와 참깨의 소득화를 위하여, 오는 6월 3일 10시부터 풍산읍 노리 고추유통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참깨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1년도 고품질 참깨 안전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참깨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최고의 새기술 내용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은 전국 최대의 참깨 주산지역으로 340㏊ 재배면적에 200M/T을 생산하여 왔고, 최근에는 수박 등 시설하우스 후작재배 방식이 도입되어 안전다수확과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및 의류학과(이하 ‘대학’)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하 ‘재단’)는 학문ㆍ인력ㆍ문화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6월 1일(수) 오후 3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산학간의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진행된 교류 및 협력사업은 문화산업, 축제관련 문화기획·연출, 축제참여, 진행, 교육, 평가, 인력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과 재단의 소통을 엮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대학은 다양한 학문적 소견과 인력을 지원하고,

8월 24일부터 28일 안동민속촌에서 공연될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이하 ‘왕의 나라’) 최종 캐스팅 명단이 발표됐다. 발표는 5월 30일(월) 저녁 8시 안동영상미디어센터 1층 상영실에서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배우들(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김준한 이사장(‘왕의 나라’ 총감독)을 비롯한 스텝들은 캐스팅된 한명 한명에게 대본과 악보를 전달했고, 배우들은 무대 위에 올라 ‘왕의 나라’ 출연 포부를 밝혔다. 오늘 캐스팅된 배우들은 70여명으로 공민왕과 노국공주, 홍언박과 여랑, 손홍량, 친원파 김용과 조일신 등이다. >> ‘왕의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011. 6. 4(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화의 거리에서『제24회 세계금연의 날』 및 『제66회 구강보건의 날 』을 기념 하는 캠페인 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과학대학, 가톨릭상지대학, 안동시치과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하며 구강, 금연관련 패널전시, 포스터 공모 입상작 전시, 불소겔 이온 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취측정, 흡연자에 대한 일산화탄소 측정 및 상담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한편 2011년 세계금연의 날은 WHO

안동시(권영세)에서는 도로교통법,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의거 불법주정차 단속차량 운전자에 대하여 2011년도 불법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분 일제정리기간(6.1~6.30)을 설정하여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선다. 최근 5년간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 26,736건 / 1,182백만원에 대하여 체납액 납부고지서 및 독촉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한다. 특히, 5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별도 리스트를 작성하여 부동산 압류 조치하는 등 강력한 행정적 처분을 실시한다. 안동시 교통지도담당(송용규)은 과태료 체납액의 유형별 분류작업, 부동산 압류 및

안동시에서는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6월 6일 이른 새벽6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백현 안동시의회의장, 시의원, 시청 간부공무원들의 충혼탑 조기참배를 시작으로, 오전10시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직원, 기관ㆍ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여하는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또한, 같은 시각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와 공동으로「2011 청소년 나라사랑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오후4시에는 안동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기념해 안동거주 외국인 잔치인 “2011 안동 다문화 한마음축제”가 6월 2일(목) 11:00 낙동강변 탈춤공원 주공연장에서 열린다. 안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모두 1,437명으로 안동인구의 약 1%에 해당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역 안에서 빠른 적응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남정홍)가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1. 6. 2(목) 14: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영세 시장, 안동시 관내 9개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였다.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선정단체 공모 및 심사결과에서 3개 사회적기업과 6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선정되어 시비를 포함한 165백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게 된다. 사회적기업은 IMF 외환위기 이후 심화된 소득 양극화와 고용없는 성장으로 고용창출 능력이 감소하는 가운데 실업과 빈곤을 치유하

안동시보건소(소장:오승희)에서는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활동, 여행 등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어『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가 되기를 당부했다.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ㆍ음식 조리전후, 외출 후 귀가 시, 용변 후 등 손 씻기의 생활화 ㆍ식기, 도마, 칼, 행주 등은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하여 청결 사용 ㆍ안전수 또는 끓인 물 마시기, 충분히 가열한 음식 섭취하기 ㆍ손에 상처와 설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 참여 절대금지 ㆍ많은 음식을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