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1월 2일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대동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각 부서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다른 직원들도 부서와 읍면동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사계절 축제가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하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도시 안동의 희망을 보았고, 대한민국 최초로 3대 특구를 석권하며 새로운 기회의 땅 안동의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준 위대한 시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5년 한해는 한배를 타고
2025-01-02
정치·경제 (5,475건)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상북도 주관 도민안전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경북 실현 ▲재난관리(사회재난 예방 및 자연재난 대응) ▲비상·재난 대비 능력 강화 3개 부문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안동시는 시부(市部)에서 최우수 실적을 거뒀다. 시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도민안전교육 추진,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개정 실적, 재난관리기금 운용, 여름철?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지역 자율방재단 활성화 추진실적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5-01-02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동의 미래를 그리며 달려온 과정에서 안동의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안동시의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사계절 축제가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하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도시 안동의 희망을 보았고, 대한민국 최초로 3대 특구를 석권하며 새로운 기회의 땅 안동의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새해에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안동’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권 시장은 먼저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 안동을 만들겠다”며 “바이오
2025-01-02
2024년 갑진년 한 해, ‘활력 넘치는 성장 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 만들기에 노력한 안동시의 성과가 눈길을 끈다. 시는 올해 ‘시민과 함께 힘을 모으면 태산도 능히 옮길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시정 각 분야에서 도전과 혁신을 이어왔다. 지역 교육 혁신을 이끌어낼 교육발전특구,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산업화할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이어 기회발전특구에 선정되며 3대 특구를 석권했고, 더불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으로 ?산업도시 안동?으로 발돋움할 전기를 마련했다. 거리형,
2025-01-02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지혜로운 변화를 의미한다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새해에는 모두 소망하는 바를 성취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해 우리는 안동의 미래를 그리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동의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사계절 축제는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고 하회선유줄불놀이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도시 안동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되어 대한민국 최초로 3대 특구
2025-01-02
안동시민의 시정 만족도가 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도 안동시 시정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 평가가 70.4%(긍정평가 70.4%, 부정평가 21.7%, 모름 7.9%)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73.6%)이 남성(67.0%)에 비해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층별로는 장년층(76.1%), 청년층(66.2%), 중년층(66.0%) 순으로 높았고, 지역별로 읍면지역(71.7%)이 동지역(69.8%)에 비해 만족도가 더 높았다. 이와 함께, 각종 정책 사업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는 △중
2024-12-3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30일(월)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2024년도 4분기 시정발전 등 민간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해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상식에 앞서 전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묵념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8명을 포함해, 총 55명의 민간인 유공자가 표창패(장)를 받았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이들의 발
2024-12-3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기후변화, 노동력 부족 등 농업이 직면한 위기에 대응해 농업의 전문화 및 규모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기술보급, 미래 농업?농촌 기반 구축 등으로 차세대 농산업 발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업의 전문화 및 규모화로 경쟁력 강화 정예 농업인력 육성, 농업·농촌 복지 인프라 구축,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과 농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했다.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 영농정착을 지원해 지역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여성농업인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원, 출산
2024-12-30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무원 후생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평가는 지난 11월 인사혁신처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직원의 수요를 반영한 독창성 △소속 직원에게 미친 긍정적인 효과 및 호응도 △사업의 파급성 △사업 발굴 및 시행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에 대한 난이도 총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직원 후생복지 향상에 꾸준히 힘써온 안동시는 「직원 후생복지 PLUS(+)」 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고취
2024-12-30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4년 12월 26일 의결 총61명) □ 보건5급 → 기술4급 : 1명 - 김진환 (치매안심센터장) □ 행정6급 → 행정5급 : 3명 - 손영호 (건 설 과) - 이은주 (인구정책과) - 최미옥 (관광정책과) □ 농업6급 → 농업5급 : 1명 - 송정규 (풍 천 면) □ 보건6급 → 보건5급 : 2명 - 김미영 (보육아동가족과) - 장호교 (보건위생과) □ 환경6급 → 환경5급 : 1명 - 권기문 (환경관리과) □ 시설6급 → 시설5급 : 1명 - 심재민 (지방시대정책실) □ 농촌지도사 → 농촌지도관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