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 는「피어나라 안동여행」영상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하고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안동관광 영상을 통해 안동 관광을 새롭게 알리고자 지난 7월22일부터 9월19일까지 진행됐다. 안동의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관광과 관련된 영상을 자유롭게 출품해 다양한 컨셉의 42개 영상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6작품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총 상금은 1,400만 원으로 대상 1개 작품과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의 작품에 각각 50
2022-10-11
문화 (7,085건)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에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브런치 콘서트가 12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The Music of Joni Mitchell’공연을 진행한다. ‘The Music of Joni Mitchell’은 여성 싱어송 라이터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전설적인 아티스트‘조니 미첼’의 다양한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삶의 희로애락과 음악적 영감을 전달해온 그녀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고 전설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되는 조니 미첼은
2022-10-11
안동 하회마을에서 매주마다 화려한 전통 불꽃으로 장관을 연출하는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지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하늘에서 불꽃비가 내리고 줄불과 흘러가는 낙동강 물은 한 편의 수채화를 이룬다. 세계에서 하나뿐인 선유줄불놀이의 휘황찬란한 광경은 관람객들을 압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적인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일정에 따라 총 17회 상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10월[ 8일(토), 15일(토), 22일(토), 29일(토)], 11월 1
2022-10-07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안동놋다리밟기의 상설공연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총 5회에 걸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보유자 김경희)는 매년 10월경 상설공연을 선보이며 놋다리밟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무형문화재를 대표 관광지에서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안동놋다리밟기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으로 피난해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노국공주가 부녀자들의 등을 밟고
2022-10-07
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안동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고소한 자전거 캠핑」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안동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핑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으로 ESG* 관광 실현을 위해 마련되어 친환경 저탄소 관광도시 안동을 알리기 위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과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이다. *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국의 가족단위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 관광객을 모객해 지역특산품
2022-10-06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콘텐츠「하이마스크」공연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10회에 걸쳐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원형극장에서 열린다. 「하이마스크」는 넌버벌(nonverbal,말을 하지 않는) 공연으로 음악과 춤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남녀노소, 세계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탈 캐릭터와 마임,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5년부터 지속적인 공연의 상설화 및 정례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하이마스크」공연은 매년
2022-10-06
‘음악극 정조와 햄릿’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과 8일 오후 3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당진문화재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세종시문화재단, 경남문화예술회관이‘우수공연 지역 공동 유통을 위한 협약 사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분야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과 전통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작품으로 창작국악, 연극, 현대 무용 등이 함께하는 전통 창작 음악극이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전통 창작음악과
2022-10-06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옥(박금옥공방), 최인경(봉산공방)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에서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재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47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안동포의 3종류(생냉이, 익냉이, 무삼)’와 ‘오재순 초상’이 각 특선과 입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선을 받은 ‘안동포의 3종류(생냉이, 익냉이, 무삼)’은 안동포에는 3종류의 삼베가 있다. 첫 번째로 생냉이: 질 좋은 대마로 익히지 않고 짜는 삼베이다. 고급품
2022-10-06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022년 10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경북호국경찰추모공원(경북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호국경찰추모공원은 1945년 창경 이후 국가수호를 위해 전사 및 순직한 경북지방 경찰관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8년 10월 17일 건립한 국가수호시설이다. 원내에는 참수리를 형상화한 추모비와 전사·순직 경찰관 948분을 명각한 3면의 추모벽을 설치하였으며 2021년 6월에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2022-10-06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었던 제49회 안동민속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안어대동安於大東, 그 천년의 꿈’을 슬로건으로 웅부공원, 문화공원, 시내 도심 일원에서 닷새 동안 열려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첫날 개막행사는 성황제, 서제, 전통 민속길놀이로 축제의 막을 열었고, 무형문화재 시연으로 안동차전놀이, 안동놋다리밟기, 저전동농요가 축제 일정에 맞춰 펼쳐졌다. 지역 풍속으로 안동양로연, 성주풀이 공연이 열렸으며, 풍물놀이에는 시민화합한마당&대동난장, 주례 시연, 전통혼례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