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85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작 알리는 강신(降神) 마당 열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의 시작을 알리는 강신(降神) 마당이 29일 오전 10시 하회마을 서낭당에서 진행됐다. 약 800여 년 전 마을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놀던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탈을 씀으로써 사회의 부조리를 마음껏 표현하며 웃을 수 있었고 춤을 춤으로써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할 수 있었다. 이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통해 하회탈과 탈춤이 세계인의 어깨춤을 추게 하는 열정의 무대를 시작한다.
2022-09-29

안동에서 잊지못할 추억 사진으로 담아가세요!
안동시는 10월 월영교 일원에서 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인 ‘안동내컷’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행사 기간 내 전문 사진작가가 상주하면서 △관광지 내 포토존·인생샷 스팟 안내 △사진 촬영 기법 안내, △현장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 등을 제공해 안동 관광 명소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담아갈 수 있다. 또한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도 진행한다. 1인 최대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다. 촬영물을 본인의 SNS에 게재 후 게시물 링크 주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2022-09-29

왕복6차선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박명수, 이하늘 마스크 EDM 파티, 탈춤축제 붐업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하루 전인 9월 29일 19시 메인 무대인 경연무대에서 ‘마스크 EDM파티’가 29일 열린다. 마스크 EDM파티는 인기가수 박명수, DJ DOC의 이하늘, DJ moshee, DJ SEFO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새롭게 만들어진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원도심 거리에서 축제의 진정한 해방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축제 전반의 집중력을 높이고 관광객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마스크 EDM파티는 MZ세대들을 겨냥해 탈이 가진 익명성을 기반으로 탈과 탈춤이 가진
2022-09-2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준비사항 현장점검 실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28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을 점검했다. ‘탈난세상, 영웅의 귀환’ (Hero Returns in Chaos World)을 주제로 3년 만에 돌아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의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하루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16시 모디 684 문화 홀에서 권기창 시장은 축제 주관인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축제지원단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축제 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 면
2022-09-29

안동시, 중국 시안‘한국주간’한국상품·문화·식품 홍보전 참가
안동시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시안총영사관과 시안시가 주최한 제7회 시안‘한국주간’(Korea week) 한국 상품·문화·식품 홍보전에 참가했다. 김한규 총영사와 창성(强盛) 시안시 외판 주임, 태국과 캄보디아 외교단 등 총 300여 명의 각국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부터 이틀간 한국 홍보전이 진행됐다. 한국 홍보전은 한국의 중소 우수기업 제품과 화장품 등 한국 상품전과 한국 문화공연, 한식 시음식, 안동시 문화·관광 체험 홍보 등 한국을 다방면으로 알릴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해 운영했다.
2022-09-29

안동시,『제14회 안동한지축제』개최
“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안동한지축제가 오는 10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안동한지축제는 전통한지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한지로의 변화 가능성을 찾고자 공연 위주의 행사는 대폭 축소하고 시민들이 직접 한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한지 그림액자 ▶풍선등 ▶거울 ▶그립톡 ▶보석함 ▶연필꽂이 ▶서책 만들기 등 전통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생활용품 만들기와 한지백일장, 한
2022-09-29

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신명나는 한판 무대로 모두의 안녕을 빌어주는‘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공연을 10월 1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는 인생에서 삶의 어두운 면을 마주할 떄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과 해방감을 선사하고자 하는 악단광칠의 강렬함으로 무장한 신명나는 현시대 굿판이다. 위로, 자유, 일탈을 키워드로 모두의 안녕을 빌어주고자 신명나는 사운드와 유쾌한 복을 가져다주는 연희집단 The광대, 액을 막아주는 연희점추리의 북청사까지 함께해 액운을 떨쳐내고 복을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악
2022-09-2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상권활성화 축제 개최
안동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닷새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중앙신시장과 원도심 일대에서‘상권활성화 축제’를 개최한다. 25년 만에 원도심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는 탈춤 축제를 맞아 상인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우선, 원도심 일대에서는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집객을 유도한다. 축제 기간 중 안동구시장, 중앙문화의거리, 남서상점가, 음식의거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동원도심 PB상품인 수제맥주 안동탈맥과 한입 먹거리로 개발한
2022-09-2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첫날부터 EDM마스크 대동난장으로 뜨겁게 달군다
탈춤의 흥과 멋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구.안동역 앞)일대에서 개최된다. 안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으로 과감하게 장소를 옮기고 축제 기간 또한 열흘에서 닷새로 줄여 집중력을 높임으로써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새로움과 해방감을, 안동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변화를 시도한다. 특히, 첫날 29일부터 각종 킬러 콘텐츠를 집중 투입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신명 넘치는 축제 분위기
2022-09-2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원도심 골목 축제 열려
안동시는 원도심 골목 관광 활성화를 위해‘안녕, 안동’행사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안녕, 문화의 거리’와 ‘안녕, 음식의 거리’로 나눠 진행된다. △‘안녕, 안동’의 포문을 여는‘안녕, 문화의 거리’는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9월 24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6주 동안 매주 주말마다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녕, 문화의 거리’는 사전예약제로 해설사와 함께 옛 이야기를 들으며 원도심을 투어하는 ‘안동 스토리로 잇다’와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통 캐릭터와 영화 <오징어 게임>속의 재미있는 놀이를 하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