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13건)

휴경지 자생발아 된 쌀 수확으로 이웃돕기 실천
풍천면사무소(면장 김상화)에서는 풍천면 가곡리 낙동강리모델링사업으로 휴경중인 논에서 자생적의로 발아된 쌀을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2010. 10.11부터 2주간 풍천면 가곡리 낙동강리모델링 사업으로 휴경중인 논에서 자생적으로 발아 된 쌀 650kg을 수확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 65가구를 선정 26일~27일 양일간 전량을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본인들도 생활이 힘들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수확 후 도정한
2010-10-26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매증진을 위한 차량 지원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덕수)에서는 10월 26일 16:00 에 안동 탈춤공원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 경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남종창),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대표 및 담당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운송용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안동 영가재활원 등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3개소에 전달되는 차량은 1톤차량 6대, 1,2톤차량 3대, 2.5톤차량 3대, 5톤차량 1대 등 13대(약 3억원)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복사용지, 표고버섯, 종이컵, 화장지 등 생산품의 판매증진을
2010-10-26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선포 1주년 기념식 및 포럼』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0년 10월 26일(화) 1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출신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유관기관ㆍ단체ㆍ기업인, 시민, 공무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선포 1주년 기념식』에 이어 안동상공회의소(회장 남재일)와 공동으로『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조성 추진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 안동시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의 도시경쟁력은 지식재산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지식재산 경쟁력이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2009년 10월 2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지식재산도시
2010-10-26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 문화재를 보유한 안동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묵계서원)에서 오는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3박 4일 과정으로 문화유산 활용을 주제로 한 담당 공무원 교육이 개최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서후면 능동재사에서 문화유산 활용과 활성화를 위한 고택 소유자 워크숍에 이어서 개최 되는 것으로 안동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 정책이 보존과 전승에 초점을 맞춰 오다가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더 큰 관심과 정책 개발에 포커스가 맞춰
2010-10-26

『안동시민의 뜻을 담은 만인소』대통령께 전달
17만 안동시민의 염원을 담은 만인소가 오는 10월 25일(월)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명박 대통령께 전달된다. 본 행사는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관한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축제 기간 중 시민 1만명의 서명으로 만들어졌으며 경북 신도청 시민들의 평생학습센터 건립의 염원을 담겨있고, 그 규모만도 길이 100m에 폭1.1미터에 달한다. 안동만인소라 명명된 이 소장은 지난 10월 2일 봉소의식을 거쳐 드디어 청와대로 가게 되었다. 1884년 고종에게 “복제개혁반대만인소”가 전달된 이후 126년 만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전달되는
2010-10-25

인사동에서 북부권 11개 시군 공동관광홍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간사 : 안동시)에서는 축제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6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시군 관광분야 관계공무원 30여명과 함께 경북북부권 관광자원홍보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정하고 풍성한 경북 북부권 시군으로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물과 불을 이용한 타악공연팀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창만 열면 아름다운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고즈넉한 고택들을 가진 북부권의 천혜한 관광자원을 인사동을 찾는 외국인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관광홍보물
2010-10-25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한 임업인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관내 대학, 펄프 공장, 제재소, 벌채업자 등 산ㆍ학ㆍ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0. 10. 20.(수)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에서 소요되는 목재의 89%를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목재시장의 문제점을 재인식하고, 산림청의 국산목재의 자급률 확대(2020년까지 현 11%에서 20%로 확대) 정책에 부응하여 목재의 생산에서 벌채, 유통에 이르기 까지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임업인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인 관계자
2010-10-22

공직비리 사전 예방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방안” 교육
행정안전부 (강사 : 성문옥 사무관)에서는 오는 10월 21일(목)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앞으로 지방 공무원의 비리와 탈법ㆍ태만ㆍ업무 오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 단체 스스로 감사 대상 대폭 확대 및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 자율 내부통제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공직비리 등으로 초래되는 공무원의 인사상 불이익뿐 아니라 지자체의 행정낭비, 재정손실 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감사원 감사나 정부합동감사 등에서 적발된 예산집행
2010-10-22

임하면 임하1리 - (주)동성엔지니어링 1사1촌 자매결연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와 주식회사 동성엔지니어링간의 1사1촌 자매결연 행사가 오는 10월 22일 11:00에 임하1리(이장 김광종 010-3150-6823) 학교 폐교부지에서 200여명의 회사관계자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임하1리는 임하댐 바로 아래의 180여 세대에 400여명의 주민들이 살아오고 있고 벼와 찰토마토, 메론, 수박등의 친환경 농산물 집단 재배단지 이기도 하며, 주식회사 동성엔지니어링은 경산에 소재한 건설, 건축, 토목, 조 경, 용역, 감리 등의 종합엔지니어링회사로 임직원이 300여명이고 년 매출액이
2010-10-22

국내 최초, 현직 입학사정관 공동 집필도서 간행
최근 입학사정관제의 전문성과 공정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최초로 선정한 입학사정관 양성기관의 <입학사정관 전문양성·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대학에서 신입생 입학사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직 입학사정관과 고교교사가 공동으로 집필한 <입학사정관, 그들의 생각을 듣는다>가 국내 최초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걱정하는 입학사정관들의 열정과 고뇌, 입학사정관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그들의 솔직한 생각을 좌담회와 에세이를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 있으며 말미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