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96건)

『안동시 나눔장터의 날』개최
-경제난 극복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2010년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안동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고자 2010년 09월 11일(토요일. 10:00~15:00) 안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나눔장터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에서는 공무원을 비롯한 각 가정과 시민들에게 내 집에서는 필요하지 아니한 재활용가능한 모든 물품(전자제품, 옷, 책, 운동기구 등)을 2010. 9.10일까지 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각 읍면동에서 기증받아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하고 판
2010-09-07

추석대비 부정축산물 특별단속 실시
- 도청ㆍ시군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으로 합동단속반 구성 - 원산지 미표시, 둔갑판매, 등 중점 점검 경상북도는 9. 1~9.15까지 도청ㆍ시군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으로 합동단속반을 구성, 축산물 소비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도축장, 식육판매업소, 가공장 등 도내 총 4,812개소의 축산물영업장에 대한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작년부터 이어진 한우가격상승으로 올해는 쇠고기 수입물량이 급증 수입육의 둔갑판매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번 단속에서는 원산지 미표시 또는 허위표시 등 원산시 표시기준 준수
2010-09-06

경북, 태풍(말로) 북상 대책회의 개최
- 민ㆍ관ㆍ군 상호 협력체계 철저히 유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김관용 도지사)은 9. 3일 15시 발생한 제9호 태풍「말로」가 남해안으로 북상함에 따라 재해대비를 위해 23개 시ㆍ군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민ㆍ관ㆍ군 응원체계를 유지토록 했다. 제9호 태풍「말로」는 6일 06시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해상 230㎞해상까지 진출 내일(7일) 06시 목포 남남동쪽 100㎞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되나, 진로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기상정보에 유의, 매우 강한 비, 바람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 요망. 김관용
2010-09-06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생명평화미사 열려
- "의구심이 있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것은 권리이자 당연한 일" 오늘 6일 오후 2시에 안동 목성동 주교좌 성당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생명평화미사가 열렸다.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 연대가 주최하고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 안동 교구 연대가 주관, 권혁주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가 주례를 보았다. 이날 미사에서는 "의구심이 있는 4대강 사업에 반대의 뜻을 보이는 것은 권리이자 당연한 일"이며 "진정으로 강을 살리는 일이 무엇인지 국민과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 일을 진행해야 한다"며 4
2010-09-06

권영세 안동시장, 우박피해 과수농가 방문
-피해현황 파악 및 지원 등 애로사항 청취 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6일 오후 2시 우박으로 인해 잠정 30ha 정도 농작물 피해를 입은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를 방문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로부터 피해현황과 지원대책 등을 보고받고 피해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피해지역인 임동면 갈전1리와 갈전2리에는 지난 5일 오후 5시경 1cm정도크기의 우박이 10여분 간 집중적으로 내려 수확을 앞둔 농작물은 물론 특히 사과에 큰 피해를 입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피해농민들을 격려한 후 빠른 시일 내에 피해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필
2010-09-06

경북, 해외 취업지원사업 본격 시행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9. 6일(월) 오전 10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해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 조현국 대구미래대학 총장, 김규택 안동과학대학 총장 등 청년층의 해외취업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단체장이 참석한다. 이날 협약은 지역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예정)자들의 해외취업연수와 현지 직장체험을 통한 글로벌마인드를 고취하고 해외취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데 참여기관별로 비용과 역할을 분담
2010-09-06

안동 배 수출작목반, 올해(2010) 산 『배』 첫 대만 수출 시작
-15kg 단위 1,080 상자로 농가수취 가격은 15㎏(BOX)당 31,000원. 전량 대만으로 수출 안동 배 수출작목반(대표:송인기 ☎010-9176-8476)에서는 9.4일 금년산 배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 바이어 초청 수출상품화 교육과 배 생산지를 직접 방문하여 재배현장, 생산과정 등을 견학하여 배 수출상담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9월 4일 1컨테이너(16톤 33백만원)를 선적 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출 대행업체인 경농영농조합법인을 통하여 안동 배 수출작목반에서 생산된 배 1
2010-09-03

경북, 2010년산 벼 7만3천톤 매입
- 벼 보관창고 확보에는 문제 없어 경상북도는 정부의 금년산 공공비축용 벼 매입이 확정됨에 따라 9. 24일부터 공공비축용 벼 73천톤(1,814천가마/조곡40kg)을 포대벼 및 산물벼 형태로 매입하기로 했다. 벼 매입기간은 물벼(산물벼)의 경우 미질을 고려하여 9. 21일부터 11. 6일까지 RPC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는 40kg단위 또는 800kg(톤백)단위로 농가를 통해 10월 25일부터 12월말까지 매입키로 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 값을 벼로 환산한 가격으로 하며, 건조벼(포대벼)와 물벼 매
2010-09-03

가을철,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 강화
- 10월말까지 공동방제단 운영 및 사육농가 예찰 강화 경상북도는 중국 등 주변국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해외여행객 및 추석 귀향객 증가 등으로 구제역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및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0월까지 강화된 구제역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9월부터 10월까지 축산농가 일제소독의 날 공동방제단의 운영을 당초 2회에서 5회로 강화하기로 하고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ㆍ군간 교차점검 실시, 유사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지난 8월 가축질병 차단방역을
2010-09-03

감 탄저병,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 감 탄저병 발병 최적의 조건 철저한 방제 당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상주감시험장에서는 지난 8월 잦은 강우로 예년에 없었던 감 탄저병이 급속도로 확산된다고 밝히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감 탄저병의 발병은 주로 어린가지나 과실에 발병하며, 병원균은 분생포자로 빗물에 의해 전염된다고 하며, 침입한 분생포자는 7~10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병반이 어린가지나 과실에 나타나는데. 가지에는 7월 이후 웃자람이 강한 새 가지에 주로 발병 과실에는 흑색 병반이 생기어 대부분 떨어진다고 했다. 상주감시험장 병해충 연구팀 조사에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