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4건)

안동시 「디지털 체험존」으로 모디 모디~
안동시는 8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모디684(구 안동역) 1층 로비에 설치하고 평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내방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하는 서포터즈가 상시 배치돼 헬프데스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AI 스피커, VR(가상현실), 태블릿 PC, 스마트전구 등을 별도의 예약 없이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비대면 주문이 급증하
2022-07-28

월영교에서 한여름 더위 날리고 가세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월하귀성곡’이 오는 28일부터 안동민속촌에서 시작된다. ‘월하귀성곡’은 스토리텔링을 더한 미션수행형 공포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즌 1 운영 당시 사전 예약 접수가 조기마감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시즌 2 또한 신비스럽고 음산한 분위기의 현장 세트 구성, 전문 극단 배우 섭외, 스토리 보완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참가자는 제한 시간 30분 내에 각 구간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월영마을의 비밀을 풀어야 하며, 미션 성공 시
2022-07-27

안동민속박물관과 월영교에서 특별한 여름휴가 만들기
월영야행과 여름휴가철 월영교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 진다. 안동시립박물관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7월 28일(목)부터 8월 7일(일)까지 박물관 관람 시간과 월영교 분수, 미디어파사드쇼 “상상셜화뎐”을 시기별로 연장 운영한다. 먼저 안동민속박물관의 관람 종료시간이 월영야행 기간인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기존 오후 6시에서 7시로 1시간 연장된다. 경북 제1호 공립박물관인 안동민속박물관은 1992년 개관 이래 30년 동안 안동의 역사·민속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전시를 관람할
2022-07-26

2022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 주관하는 2022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이 오는 7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나흘간 안동댐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월영야행은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가간다. 시원한 여름밤, 달빛을 따라 월영교 일대의 야경을 감상하며 안동의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탐방하는 월영야행은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
2022-07-25

2022 안동무궁화 축전(祝典) “독립정신의 표상, 안동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안동무궁화보존회(회장 민홍기)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안동무궁화 축전(祝典)이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안동시 민속촌길 13 안동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독립정신의 표상, 안동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나라꽃인 안동무궁화의 역사성을 되새긴다. 안동무궁화는 100여 년 전 안동의 선각자와 유림들이 나라 잃은 슬픔을 안고 독립을 염원하면서 예안향교에 심어 가꾸어 왔던 무궁화의 후계목이다. 2019년 3월 1일 기미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날에 창립한 안동무궁화보존회가 중심이 되
2022-07-25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의 가요, 모두 함께 가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일반인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27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등의 프로그램으로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만나본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20세 이하 청소년들로 구성돼 음악교육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자존감 향상과 소속감 증진으로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고
2022-07-25

올 여름휴가 원픽은‘안동 선성현 문화단지’ 힙한 매력 방출하며 관광 명소 등극
안동 선성현 문화단지가 가성비 높은 놀이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안동시가 8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하는 <로그아웃 쉼> 프로그램을 통해 키즈 클래스, 타로, 한옥펍, 좀비게임, 추억의 놀이 등 재미있는 즐길거리로 빈틈없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좀비 게임과 한옥펍이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지금 우리 학교는’을 소재로 한 이색 좀비 어드벤처 프로그램 ‘지금 우리 안동은’은 좀비로부터 도망 다니며 치료제를 찾아 탈출하는 게임이다. 오싹한 분위기와 실감 나는 좀비를 통해 무더위도 가시게 할 스릴
2022-07-25

안동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 개최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22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안동 예비문화도시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에 발맞춰 문화도시 추진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시민공회 운영위원회, 행정협의체,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 등 문화도시 추진 주체 및 시의 역점사업 7대 분야 상생협력사업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안동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2022-07-22

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년 기념 연극 공연“추기경, 김수환”, 안동에서 열려
천주교서울대교구 ‘서울가톨릭연극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년 기념 연극 공연 <추기경, 김수환>이 오는 24(일) 15시와 19시 2회 공연으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 무대에 오른다. 종교와 시대를 초월한 참삶의 길에 대한 묵직한 울림으로 종교사뿐만 아니라 격동의 한국 현대사에 큰 영향력을 끼친 진정한 어른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추모와 존경의 의미로 추기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부터 선종까지의 일대기를 담은 내용으로 상연된다. 해당 공연은 7월부터 서울(7.1~7.10,
2022-07-22

안동 새마을 피서지 문고 운영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김창호)에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안동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새마을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를 비치하며, 부채 만들기 이벤트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피서지 문고는 안동지역 관광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호 새마을문고회장은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안동 월영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