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85건)

안동공예문화전시관 < 2022 공예놀이 한마당 > 재개장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대표 김강현)이 주관하는“2022 공예놀이 한마당”이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석주로 249-2)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2022 공예놀이 한마당> 행사는 안동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과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 제조업체들이 만든 경북·안동의 헨드메이드 공예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장터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한마당이다. 장터에서 전시·판매될 공예품은 도자기, 민화, 섬유, 한지, 금속으로 만든
2022-09-19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춤, 춤향가’상연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립무용단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경상북도도립무용단 제11회정기공연 ? 춤, 춘향가’공연이 22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판소리 다섯 마당 중 가장 예술성이 높은 판소리 대표작으로 꼽히는 해학의 미학이 담긴‘춘향가’를 소재로 ‘판’과 ‘소리’의 언어적 의미에 청각적 감성과 섬세한 극적 표현을 춤으로 형상화하는 공연이다. ‘춘향가’의 소리꾼이 표현하는 이몽룡과 춘향의 사랑과 이별을 춤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말하는 소리, 보는 소리, 듣는 소리, 판소리 등 4장
2022-09-19

『창산김대원 실경산수화전』
안동출신 수묵산수화의 대가 창산 김대원 화백의 누정 전시회가 오는 9월28일~10월7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4, 35갤러리에서 열린다. ‘영남의 누정, 그림 속으로 들어가다’란 제목으로 2022년 유네스코 추진 특별전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와 한국국학진흥원이 주최한다. 김대원 미술관이 보유한 2백여 점의 실경산수화 가운데 영덕 침수정, 청송 방호정, 예천 초간정, 영주의 금선정, 안동의 백운정, 고산정, 만휴정 등 누정 10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풍경의 재탄생을 통해 자연의 핵심을 보여주는 창산 김대원
2022-09-19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한통군부·대한통의부 결성 100주년 기념 학술회의 개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9월 16일(금) 오후 1시부터 기념관 왕산관(대강당)에서 “대한통군부ㆍ대한통의부 결성 100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1920년대 남만주 지역의 대표적 독립운동 단체인 대한통군부ㆍ대한통의부에서 활약한 경북인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대한통군부와 대한통의부는 1920년 경신참변 이후 만주에서 흩어진 독립군을 하나로 묶기 위해 결성되었다. 여기에 경북인으로 김동삼ㆍ김원식ㆍ김장식ㆍ이덕숙ㆍ류연덕ㆍ류세진(이상 안동), 남병구ㆍ박의열ㆍ박의훈ㆍ이겸호(이상 영덕), 박희광(구
2022-09-16

영한대역 이육사 시집 The Bitter Seasons’ Whip(Tolsun Publishing, 2022) 출간
영한대역 이육사 시집 The Bitter Seasons’ Whip(Tolsun Publishing, 2022)이 출간되었다. 역자 남세교(Sekyo Nam Haines)씨는 1947년 충청남도 대덕에서 태어나 대전여고와 충남간호전문대학 졸업 후 1969년 간호사로 독일에 이주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다시 이주하여 Goddard College ADP 졸업(영문학 전공) 후 Harvard Extension School에서 영문학을 수학하였다. 현재 미국 보스톤에 거주하며 미국 명시선집에 다수의 시 작품을 등재하는 등 활발한 시 작품 활동
2022-09-15

이스라엘 우호도시 홀론시대표단 안동시 방문
안동시와 우호도시를 맺고 있는 이스라엘 홀론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우호도시 체결 후 18년 만에 안동시를 방문했다. 홀론시 대표단은 모티 사쓴(Moti Sasson) 홀론시장과 홀론시 재무회계과장, 문화예술과장, 국제교류과장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안동의 곳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동시와 홀론시는 2002년 안동 장승 조각가 김종흥 선생의 홀론 푸림축제 참가를 계기로 홀론 내‘한국 안동공원’과 안동 동부교회 앞 ‘홀론공원’을 조성하고 2004년 우호도시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2022-09-15

『경북 문화도시 포럼 : 마카다 문화도시』개최
안동시는 지난 14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칠곡군과 『경북 문화도시 포럼-마카다 안동』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도내 각 도시의 특색 있는 문화를 바탕으로 경북형 문화도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군 사업주체 간 정보공유 및 연계협력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광역 지자체인 경상북도를 비롯해 법정문화도시인 포항과 4차 예비문화도시 안동, 칠곡, 5차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고 있는 경주, 구미 등 문화도시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도내 23개 시?군의
2022-09-15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3년 만에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안동 원도심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도전적인 공간과 기간의 변화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먼저 원도심과 다소 거리가 있었던 축제 공간을 탈춤공원에서 원도심으로 옮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축제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구.안동역에서 약 300m구간을 축제 중심 공간으로 꾸미고 문화의 거리와 전통시장, 하회마을과 월영교 무대에
2022-09-14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대전환, 그 너머의 세상 : 인류를 위한 질문>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9월 21일(수) 개막> 올해 제9회를 맞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전환, 그 너머의 세상: 인류를 위한 질문’을 주제로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인류가 살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해답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금년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방식으로 오늘날 전환의 시대에 대하여 분석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2022-09-1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축제지원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안동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2’와 ‘제49회 안동 민속축제’의 철저한 준비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축제지원단 추진상황 1차 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원도심 축제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11개 지원팀 주관 부서장의 일정별 지원계획과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민·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하고, 권기창 시장의 당부말씀으로 마무리됐다. 축제지원단은 8월 19일부터 10월 3일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