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풍천면 병산리 병산서원 일원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사업비 3억원으로 상수도관로(L=2.5km)를 매설 한다. 이지역은 평소 자가펌프 및 마을상수도를 급수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본 사업이 완료 되면 지역주민(22가구)의 복지증진은 물론 병산서원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서 쾌적한 관광이미지 제고와 시민보건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사는 2010년 5월 25일 부터 8월 28일 까지 시행 하며, 협소한 진입도로 부분의 관로매설로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토, 일요일
2010-07-07
사회 (17,488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오는 7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양일간에 걸쳐 인바운드 및 국내전문 여행사의 상품기획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하여 안동의 전통문화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안동 영화촬영지를 따라 체험해보는 한국의 전통과 멋」이라는 테마로 팸투어에 참가하는 여행사들이 한류열풍을 겨냥한 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끔 진행한다. 영화 미인도, 스캔들 등 드라마 추노의 촬영지인 하회마을과 부용대, 병산서원을 비롯한 1박 2일의 도산서원 및 영화 동승의 촬영지 봉정사 등 전통문화를 한 눈에 볼
2010-07-07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경관에 야영데크, 물놀이장, 산책로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된 자연휴양림이 7월 휴가철을 맞아 휴양객들이 몰리면서 벌써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2만6천397명이 다녀간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주말 100%예약됐고 주중에도 70%이상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또 올 1월 10일 개장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사정도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자연휴양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가족단위나 청소년, 대학생들이 도심을 벗어나 휴식공간이나 심신단련하기에 최적 장소로 알려졌고 이용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김준동
2010-07-06
안동시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3차 항공방제를 2010년 7월 6일 녹전면 신평리, 죽송리, 구송리 일원 산림 200ha에 대하여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기 위해서 지난 6월 15일 시작으로 재선충병 발생지역 반경 2km이내 지역에 대하여 2차례에 걸쳐 400ha방제를 하였으며 이번이 2010년도 마지막 재선충병 항공방제 이다. 방제시간은 당일 오전 06:00 ~ 10:00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기상(우천, 안개 등) 및 항공기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안동시청 산림과에 방제일정을
2010-07-06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추진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월부터 매주 3회 정도 관내 오지부락을 순회하면서 실시한 농기계 순회 수리는 월별 계획에 의거 실시한 결과 6월말 현재42회 993대를 수리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영농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현장 수리 시 수리비 무상에 부품대금은 원가로 적용했고 5천원 미만 부품 가격은 무상으로 공급했다. 또 상반기 92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도 동시 실
2010-07-06
한국의료재단연합회(회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가 7월2일 ‘공공의료 법률 개정 및 재단법인의 공공의료 역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는 7월2일 가톨릭대 서울 성모병원에서 열렸으며, 정부, 학계, 공공의료계에서 각각 주제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열렸다. 먼저 손영래 과장(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이 ‘공공보건의료법률 개정추진(안) 배경과 내용’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김소윤 교수(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가 ‘공공의료 법률개정의 사회적 공감대에 의한 공공성 확대전략’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문정주 팀장(국립의료원 공공보건
2010-07-05
안동시와 안동시약사회에서는 오는 7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함 비치 사업을 실시한다. 가정에서 복용을 중단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나 방치된 폐의약품을 일반 종량제 봉투나 하수구를 통해 버릴 경우 우리의 토양과 하천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약물 오남용 및 중독 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폐의약품의 매립ㆍ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본 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안동시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관내 70여개 약국과
2010-07-02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6월 20일『안동문화원 50년사』를 발간하였다. 안동문화원은 1960년 김진동씨가 사설문화원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1966년 지방문화사업조성법에 의한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1994년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제정됨에 따라 특수법인으로 재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는 문화봉사단체이다. 『안동문화원 50년사』에는 그간의 발자취를 기록한 300여점의 사진자료와 문화원의 시설, 기구, 회원, 예산 등의 변천사항, 문화원의 태동과 활동영역의 확대 등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38회의 역사를 가진 안동민속축제의
2010-07-02
안동시에서는 기상이변등 하천의 수면환경변화로 인하여 다슬기 자원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점을 감안하여 수산자원증식사업의 일환으로 1㎝내외의 어린다슬기 87만여패를 7월2일 천혜의 하천인 길안천내 묵ㆍ한밤보 등지에 방류하였다. 다슬기는 깨끗하고 맑은 계곡의 자갈이나 사니질에 주로 서식 분포 규조류를 먹이로 하여 생활한다. 다슬기는 맛이 좋고 영양분이 우수하여 식생활에 널리 이용되는 고급 수산자원이며, 또한 어린 이들에게 친환경 산교육장으로 제공됨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는 부가 가치가 높은 고소득 자원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어 안동시에서는
2010-07-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4주년을 맞아 7월5일(월) 15:00 선포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비롯해 가족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지난 2006년 7월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된 후 안동시는 매년 7월4일을 전후해 선포 기념행사를 갖는다. 특히, 2008년부터 외형적 의식행사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정신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사회구성의 기본인 가정ㆍ가족문화 복원에 초점을 맞춰 왔다. 실제 최근 핵가족화와 저출산, 고령화에다 이혼율 증가, 조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