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과학대학은 3월 28일에 발표된, 교육과학기술부『2010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3년 연속 경북북부지역 전문대학 중 최고액(22억5천만원)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은 2008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여건과 성과가 우수한 선도대학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2008년부터 연차적으로 지원 대학수를 축소하고 있다.(2010년 전체전문대학의 55% 지원)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포뮬러 펀딩(Formula funding) 방식으로 취업률, 등록금 인상율, 장학금 지급률

안동영명학교(교장직무대리 : 배영철)에서는 지적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대외 홍보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배우인 유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목적 체육관을 완공하게 됨에 따라 그에 따른 개관식을 함께 마련하였다.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 씨가 안동영명학교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 평소 봉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하던 유진 씨가 안동영명학교와 인연이 되어 지적장애학생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홍보대사를 자처하였다. 행사 당일 유진 씨는 직접 안동영명학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주)대주기계와 3월 22일(월) 오전 11시 20분 안동대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은 안동대학교와 (주)대주기계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교육 및 연구의 공동발전을 기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양성과 장학지원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사항을 정하기 위하여 협약체결을 하게 된다. 안동대학교는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동 교육과 인력양성에 협력하고 대주기계는 동 사업에 필요한 장학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인력을 산업 현장에 활용하는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안동대는 대주기계와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신ㆍ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지원하여 스스로 식생활관리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2005년 이후 출생자) 중 소득수준이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미만(4인 가족기준 월2,726천원 미만)에 해당되는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2010. 3. 31 ~ 4. 6(토.일 제외, 5일간)까지 대상자 접수신청을 받는다. 접수 당일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

오는 3.22일 UN이 정한 제18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여재욱)에서는 저수지 대청결운동, 댐 정상부 개방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의 주제는「물 살리기-물절약, 나부터」로 이번 행사를 통해 물부족, 물오염 등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물 문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물 절약, 깨끗한 물 지키기를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 물 문화관에서는 3.19일부터 4.18일까지 ‘안동ㆍ임하호의 사계(四季)’라는 제목으로 안동ㆍ임하댐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사진

안동호 수위가 낮아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2010. 3. 22일(월)부터 운항 가능한 노선별 도선 운항을 재개한다.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결빙 및 수위가 낮아 지난 2010년 1월 9일부터 운항이 중지되었던 경북705호로 도산면 서부리～ 예안면 천전리간 부분운항을 재개하며 단축 운항중인 경북 제704호는 도산면 서부리 ～ 예안면 배 나들 구간을 정상 운항 한다. 현재 안동호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중ㆍ상류지역 운항중지 중인 도선 2척(경북 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시행하는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란 성장기 장애아동의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해 적절한 재활치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며 ,높은 재활치료 비용으로 인한 장애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언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행동·놀이·심리운동 치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2009년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농어촌지역 소규모 보육서비스 제공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 88,000천원 지원과 시비 12,000천원, 총 100,000천원 예산으로 도산면 서부리 마을 복지회관 1층(199.8㎡)을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월 준공, 오는 18일 (목) 14:00에 개원식을 갖는다. 이 어린이 집에는 1층에 영아보육실, 유희실, 취사실, 목욕실, 어린이 화장실 등의 시설로 되어있으며 종사자 5명이 우선 모집된 12명의 아동을 수용, 개원하여 보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서

최근 중ㆍ고생 알몸뒤풀이와 성추행사건, 여중생 살인사건 등 천인경노 할 인면수심의 범죄행위가 횡행하는 현 세태에서 유교적 가치를 주제로 심성훈련을 가르치는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신교육장은 전국의 각계각층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2년 개설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난해 124기에 걸쳐 6천242명이 다녀갔고 지난해 직원연수를 실시했던 기업은행, 국민은행, 코리안리재보험 등 은행과 기업체는 물론 기상청, 특허청 등 국가기관에서도 윤리와 신뢰를 배우기 위해 연수

안동과학대학 유교문화디지털콘텐츠센터(소장 윤동식)는 3월 12일(금)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10년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총회’에서 방송영상분과 부문 “유교문화권 다큐멘터리 리소스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은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과 시책개발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되었으며 문화원형분과, 만화애니게임분과, 디지털콘텐츠분과, 방송영상분과 총 4개 분과에 6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수행 과제인 “유교문화권 다큐멘터리 리소스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