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8건)

112신고, 2010년부터 빠른 출동을 위해 달라진다~
경찰의 112신고 출동체계가 내년 1.1부터 전면 개정될 예정이다. 그 주요 내용을 들여다보면 크게 세가지로,①긴급한 신고(생명ㆍ신체를 위협), ②비긴급한 신고(교통사고 등 경찰 출동이 필요) ③비출동 신고(생활소음 등 민원성)로 구분된다. 특히, 경찰의 현장조치가 필요없는 민원성 112신고가 311만건으로 전체(701만건)의 44.3%를 차지하여, 정작 경찰력이 필요한 긴급신고에 대하여 출동이 지연되어 국민의 피해가 가중되었는데, 이를 개선하여 경찰의 고유업무가 아닌 비출동 신고는 경찰이 출동치 않고 해당기관에 이관하는 것이 가장
2009-12-03

일직면 송리~원호리 연결교량인 '주평교' 준공식 개최
일직면 송리~원호리 연결교량인 주평교의 준공식을 3일 오후 1시 일직면 송리 주평교 현장에서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지역도의원이 참석할 예정이고 안동시에서는 시장, 시의회 의장외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약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교량은 송리에서 원호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주평들을 연결하는 진입로로 개설하였으며 일직면 송리에서 원호리간 송량천 및 미천을 가로지르는 길이 190m 폭5m의 교량으로서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8년 10월에 착공하여 2009년 12월 3일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주평교는 송리에서
2009-12-03

안동민속박물관 훈증소독실시 및 임시 휴관 안내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방지하고 유물의 장기적인 보존을 위하여 살충ㆍ살균 훈증소독을 실시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임시휴관” 한다. 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민속자료는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쉬우며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써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복원이 불가능하게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민속자료에
2009-12-03

한해 마지막 조회에서 짧은 환희~ 빠른 반성으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밑그림을 그어야할 한해의 마지막 달력을 넘긴 첫날 안동시 12월 정례조회는 짧은 미소와 긴 긴장감이 맴 돌았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시정 한해는 바빴고, 뿌듯한 일도 많았다고 피력하고 공무원들이 반성의 시간도 가져줄 것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정례조회에서 “마애선사유적지 개발로 BC 57년에서 시작된 안동의 역사, 선조들의 삶의 역사가 3~4만년전으로 바뀌어 선조들의 삶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변천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행정내부에 있어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식재산도시’로
2009-12-03

‘하늘을 울린 사랑 각시’ 세계적인 태국 국제 인형극제 참가
2009년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태국 국제 인형극제』에 한국대표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신화로 재해석한 인형극 ‘하늘을 울린 사랑 각시’ (극단 The Koera Arts Puppet Institute)이 참가한다. 극단 The Koera Arts Puppet Institute은 (사)경북미래재단 산하의 인형극단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하늘을 울린 사랑 각시’를 이번 태국 국제 인형극제에서 초연하게 된다. 인형극 ‘각시’는 총 4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모
2009-12-03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체험학습의 최적지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사)문화를 가꾸는 사람들, 한국체험강사협회와 함께 수학여행단을 겨냥한 체험강사 팸투어를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한다. 수학여행의 패턴이 체험학습 중심의 테마별 소규모로 이루어지는데 착안하여 안동의 독립운동과 종가문화에 중심을 맞춘 이번 팸투어에는 초, 중고생을 대상으로 각종 캠프, 역사기행, 생태체험 등 다양한 현장학습을 진행한 전문강사들이 모인 한국체험강사협회 소속 40여명의 강사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게 된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는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계투어가
2009-12-03

안동대학교, 최고경영자대상 시상식 개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인문사회과학연구원 경영연구소(소장 서균석)가 주최하는 제4회 최고경영자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3일(목) 오후 3시 안동대학교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9년 최고경영자대상 수상자는 (주)소이상사 권순한 대표이사로 선정됐다. 권순한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과 세계무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세계 1등 제품으로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첨단정밀 의료기기인 엑스레이 그리드와 필름 카세트, 휴대용 엑스레이 고주파 촬영기 등
2009-12-02

안동대 교육공학과, 한국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대거 수상!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교육공학과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9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금상과 더불어 무려 3팀이 동상을 거머쥐는 등 총 4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금상은 ‘안전한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이대열 팀(오소연, 박지은, 김은총, 이지혜)의 ‘위기탈출 넘버원과 함께 하는 안전미션 수행’이라는 프로그램이 수상하였다. 이대열(교육공학과 3학년·05학번) 팀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에 적합한 소비자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 것으로 어린이
2009-12-02

주민들의 오랜 숙원!! 이천동지역 상수도공급
안동시는 행정구역상 시내 지역이면서 상수도를 공급 받지못하던 이천동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 하였다고 밝혔다. 상습가뭄 지역인 미두리, 지르네, 양의골, 제비원골부락 등 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17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지난 ‘08년 9월에 착공하여 금년 11월 수도시설인 배수지 및 가압장, 송ㆍ배수관로 8.6km가 완료됨에 따라 137가구 300여명에게 상수도를 공급하게 되었으며, 장래 서후, 북후면 지역에도 상수도를 공급 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 하였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마을상수도와 자가
2009-12-02

「아이낳기 좋은세상 안동운동본부」출범식 개최
안동시는 2008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1.19명으로 인구대체수준인 2.1명보다 훨씬 낮아 저 출산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저 출산 위기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아이 낳기 좋은 세상 안동운동본부」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안동시를 비롯한 종교계, 경제계, 교육계, 보건의료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8개 분야 26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하여 출산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제고와 출산ㆍ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으로 출산율을 높여나가기 위해 지역사회 각계의 의지를 담은 행동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