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안동댐 도선, 1.1일부터 운항중지 및 단축운항
안동댐 수위가 낮아지고 결빙으로 도선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 및 승선객 안전을 위하여 2010. 1.1일부터 도선을 운항중지 및 단축운항 한다. 운항을 중지하는 선박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 간을 운항하는 도선 경북705호이며, 단축운항 선박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주진리 배나들 간 운항하는 도선 경북704호로 선박운항(정박)이 가능한 요촌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하천(가래골), 배나들간을 단축 운항할 계획이다. 이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주진교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댐 수위가 상승 및 해빙시 선박운항이 가능하면
2009-12-30

안동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신청
안동시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하여 2009. 12. 30 부터 2010. 1. 8까지 읍 · 면 · 동사무소에서 예방접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방접종은 2010. 1. 25일부터 읍 ·면·동 별 일정에 따라 보건소 및 읍 · 면 보건지소에서 접종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기 희망하는 사람은 기간 내 거주지 읍 · 면 · 동사무소에 반드시 신청하시기 바라며,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만
2009-12-30

2009년도 결핵관리사업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
안동시보건소는 2030년에는 인구10만명당 결핵환자 발생률 10명 이내로 줄이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장기 결핵관리사업 목표 아래 관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결핵환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보건교육 실시 및 사례관리를 해 옴으로서 2009년도 경상북도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패 및 시상금을 받는 기쁨을 안았고 이는 작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결핵환자의 80%가 병.의원에서의 진료를 받는 현실에서 환자추구관리 미흡, 약제내성환자 증가, 집단결핵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문제점들을
2009-12-30

안동시, 경북북부지역 100세이상 노인 최다 장수 도시
최근 안동시가 파악한 도내 각 시군의 100세이상 노인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도내 100세 이상 장수노인 수는 11월 말 현재 남자 29명, 여자 156명 등 총 185명이며 이중 안동시에는 남자 3명, 여자 16명 등 총 19명이 장수하고 있어 안동시가 도내에서 100세이상 장수노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100세 이상 장수노인 185명중 경북북부지역에는 영주 17명(남4, 여13), 상주 13명(남5, 여8), 문경 16명(남2, 여14), 예천 15명(남2, 여13) 등으로 도내 시군 평균 8.04명
2009-12-30

안동시 국도34호선, 국도5호선 동시 개통!!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장만석)은 안동시 용상동~ 남선면 이천리~정상동을 연결하는 국도 34호선 8.2km 구간과 안동시 송현동에서 북후면 도촌리를 연결하는 국도5호선 8.85km 구간을 2009년 12월 29일 동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도의 도심구간 통과에 따른 교통사고위험 및 시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2000년부터 착공해 이번에 완공되는 국도34호선 2개구간과 국도5호선 2개구간의 국도 4차로 확장공사는 총사업비 2,476억원이 투입 되었으며, 이천교차로 및 서후교차로 등 교차
2009-12-29

안동대, 지역민 위해 4,404만원 기부!!
국립 안동대학교 이희재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수, 직원들이 지역 기부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부터 9개월간 기부금을 모아온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2009년도 공무원 보수가 동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 기부 운동은 소수의 직원들이 거액을 기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안동대 총장 및 보직자, 직원, 교수 등을 포함한 총 215명이 매월 자신의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지난 봄 부터 적립해 온 것이다. 안동대는
2009-12-28

안동대, 정시모집 경쟁률 3.06대 1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12월 24일(목) 오후 6시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928명 모집에 2,844명이 지원해 평균 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2.57대 1보다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안동대는 7개 단과대학, 47개 모집단위에서 예술ㆍ체육대학 음악과 피아노전공이 4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1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생명과학과 5.95대 1(21명 모집에 125명 지원), 법학과 5.72대 1(18명 모집에 103명 지원), 정보통계학과 5.27대 1(15명 모집에 7
2009-12-28

안동댐 진입도로 보행환경조성사업 완공!!
안동댐 진입도로 보행환경조성사업이 완공되었다. 본 도로는 왕복2차선인 안동댐 진입도로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안동시민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기존 자전거 도로가 협소하고 인도폭이 좁거나 없어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환경이 열악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시급히 개선되어야 될 도로이다. 교통사고사상자 절반줄이기 프로잭트 일환으로 추진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시범사업으로 전국 234개 자치단체 중 20개자치단체가 시범사업지구로 결정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가 시범사업지구로 결정되어 총
2009-12-28

안동 도로 교통망 시원하게 뚫린다.
각종 국가 간선도로와 굵직굵직한 도로망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보이면서 안동의 도로 교통망이 시원하게 뚫리고 있다. 금년에 개통된 8개구간은 493억원이 투입된 송현~맥현도로(5.80㎞)를 비롯해 맥현~서후 국도4차로 2.25㎞(227억원), 임하댐 순환도로 확포장 9.50㎞(153억원), 안동댐 순환도로 확포장 9.50㎞(130억원), 영가대교(용정로) 접속도로 1.80㎞(80억원), 신석~용상 국도대체우회도로 6.54㎞(846억원), 수상~신석 국도대체우회도로 8.0㎞(1,357억원), 안동댐 진입로 보행환경 조성 2.02㎞(45
2009-12-28

나눔 실천하는 안동대, 지역민 위해 4,222만원 기부!
국립 안동대학교 이희재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수, 직원들이 지역 기부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9개월간 기부금을 모아온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2009년도 공무원 보수가 동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 기부 운동은 소수의 직원들이 거액을 기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안동대 총장 및 보직자, 직원, 교수 등을 포함한 총 215명이 매월 자신의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지난 봄 부터 적립해 온 것이다. 특히, 안동대 이희재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