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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를 기본원료로 한 섬유특화상품 개발을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안동포 주생산지인 안동포마을 금포고택에 머물면서 안동포 기본정보습득은 물론 소재 및 디자인에 적용할 문안 등을 연구한 영국 왕립 아트대학원 출신 디자이너 2명은 천연염색과 금속공예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손수 경험했다고 밝혔다. 전통한옥, 하회탈, 한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디자이너들은 한국의 모든 것들이 새로웠지만 안동음식, 안동의 전통문화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안동포와 어우러진 천연염색, 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 김춘화(김춘화자연염색) 작가가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안동삼베를 활용한 문구류와 장신구”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ㆍ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39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소속 작가들이 응모하여 은상 1, 동상 2, 특선 2, 입선 4 등 9작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으로는 김기덕(이브아트)의 “오방색 이미지”와, 김미숙(재클린의민화와염색) “옛것의 현대화”로

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기자협회 주관으로 ‘세계 언론에 비친 한국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개막한 ‘2009 세계 저널리스트 컨퍼런스’에 참가한 전 세계 기자협회 언론인 대표들과 한국전문 기자들이 7일 한국 전통문화 이해를 위해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을 현장 탐방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26개국 60여 명의 기자들이 참여해 세계언론이 한국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며 보도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아 대외 언론 전략수립의 기회로 삼고, 한국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안동시는 2009년 7월 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제1회 대한민국 한류산업 대상』시상식에서 김휘동 시장이 안동지역의 전통문화유산과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한류관광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회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 김진표 국회의원(민주당 최고위원)으로부터 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회 대한민국 한류산업 대상』은 국회신성장산업포럼, 한국정책연구재단 및 한류산업협의회가 신한류의 세계화로 한국을 문화강국으로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 동안 지지부진했던 한류를 재점화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안동시 그 동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9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우리지역 문화관계자들에게 금년도 축제의 주요내용을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우리지역 축제에 대한 이해제고 및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2009년 11월에 태국 방콕에서 개최할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세계총회와 학술대회 개최에 대한 설명회를 통하여 관계자들의 관심제고와 협조체제를 구축 등 안동시가 주최가 되어 진행되는 국제행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준비사항 설명회를 개최한다. < 시행 일시 > - 일 시 : 2009. 7. 6(월) 19:30 ~ - 장 소 : 시청 대회의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2009년 7월 7일부터 8월 12일 까지 총7회에 걸쳐『나라사랑 물사랑 역사체험캠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지난 2009년 6월 24일에 체결된 경상북도 안동교육청·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안동독립운동기념관간의 상호교류협약에 의한 것으로 안동·임하 양 댐 주변 지역 학생(대상학교 14개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체험 캠프로 학생선발과 수급은 안동교육청에서, 사업 내용 결정 및 운영경비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담당하게 된다. 구체적인 교

안동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부정맥클리닉 개소기념 학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안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심장전기생리검사기(EP)를 도입해 6월부터 시험가동을 마치고 7월부터 본격 시술에 들어갔다. 부정맥클리닉 현대우 과장은 7월1일 심장전기생리검사기(EP)를 이용해 복잡한 부정맥 수술을 시행한데 이어 2일에는 대학교수과 공동시술 및 학술컨퍼런스를 가졌다. 공동시술은 안동병원 심장혈관센터 김건영소장, 현대우 과장을 비롯해 김윤년 교수(계명대 동산의료원), 이영수 교수(대구 가톨릭대학병원)과 함께 시술 및 침관했으며 이어 열린 컨퍼런스에서 본원

한국주니어테니스 본고장 안동에서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남여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 개최된다.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남여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가 오는 7월6일(월)부터 7월12일(일)까지 7일간 안동시민테니스장 및 안동대학교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중고테니스연맹(회장 양갑석)이 주최하고 안동시테니스협회(회장 김윤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43개팀(남고 18팀, 여고 8팀, 남중 9팀, 여중 8팀) 선수ㆍ임원 4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대회참가 자격은 한

7월3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특허등록 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안동시민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는 가운데 이날 조달청 직원 66명이 도산서원을 찾아 한국정신문화 배우기에 나선다. 이번 정신문화 체험에는 권태균 조달청장을 비롯, 문일재 차장, 본청 국장, 11개 지방청장 등 조달청 과장급 이상 핵심간부 66명이 도산 서원을 찾아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선비문화체험에 나선다. ☞ 입교식 : 2009. 7. 3(금) 12:30 도산서원 전교당 조달청 직원들의 선비문화체험 연수는 정부기관의 주요 물자구매와 대규모 공공분야 시설공사 계약과 관

안동병원이 7월 1일부터 ‘담배연기 없는 병원’을 선언, 병원 전구역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병원은 법적 금연시설로 병원내 흡연실 설치가 금지되고 병원내 흡연자에게는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도록 국민건강증진법에 규정되어 있지만 실제로 공공연하게 흡연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안동병원은 깨끗하고 건강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금연(禁煙)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연캠페인은 임직원에 대한 금연유도와 환자 및 보호자의 금연 권고 등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왔으나 강보영 이사장, 김용주 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