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안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여 관광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기로 하고, 7월 1까지 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안동시에 주 사무소를 둔 국내여행업체로 전세버스운송사업 면허업체가 되며, 2개이상 업체가 신청할 때는 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20일까지 1개업체를 선정하고, 2년간의 시티투어 한정면허를 교부하게 된다. 시티투어버스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에는 관광지를 소개하
2009-06-17
사회 (17,466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6월 16일(화) 오후 2시 음악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관되는 안동대 음악관은 연면적 4,165㎡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총 공사액 74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06년 8월에 착공해 2009년 5월에 완공했다. 주요 시설로는 연구실과 강의실를 비롯하여 연주홀(260석), 합주실, 음악감상실, 컴퓨터음악실, 오페라연습실, 피아노세미나실, 작곡레슨실, 개인연습실(50개실) 등으로 전 강의실 및 연습실에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최첨단 시청각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축
2009-06-16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총 30시간)에 걸쳐 초ㆍ중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원직무연수를 실시한다. 2009년 4월 8일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연수의 주제는‘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독립운동사 이야기’이다. 연수 세부내용으로 "역사교육 무엇을 어떻게 할까?"(대구대학교 주웅영),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한국근대사 인식"(충북대학교 박걸순), "한국독립운동은 어떻게 전개되었나?"(단국대학교 한시준), "국민이 주인 된 나라! 대한
2009-06-16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마늘, 양파케기 적기를 맞아 동(洞)지역에 배치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319명을 일직, 남후면에 긴급 투입하여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6.16~19일까지 4일간 10개 동지역에 배치된 희망근로사업 참여 인력 모두를 마늘, 양파 주산지인 일직, 남후면에 집중 투입하여 부족한 일손 돕기를 실시하여 농가에 큰 희망을 줄 것이다. 안동시는 이미 읍면에 배치된 희망근로 참여자 630여명은 해당 읍면별로 사과적과와 마늘, 양파케기 등 일손 돕기를 추진해 왔으나 마늘, 양파 수확후 2모작
2009-06-16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선진 광고문화를 위해 혼잡하고 무질서한 간판문화를 개선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실시로 고품격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6월 16일 오후3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서 시의원, 사업추진위원, 해당 점포주, 건축주, 통장,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구간인 음식의 거리 480m에 디자인개발, 설계, 제작시공에 대하여 용역수행업체로 선정된 도비애드(대표 정연수)가 주민설명 보고를 가지며, 추진위원회와(위원
2009-06-16
안동시에서는 6월15일부터 8월7일까지 ‘장마철’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장마철에 대비, 각종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사업장에 보관ㆍ방치하고 있는 폐기물이나 처리중인 폐수가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나는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제가 예상되는 폐수, 폐기물, 축산폐수 배출시설 등을 선정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감시는 장마기간을 전후하여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장마가시작되기 전 단계에서는 오염피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사전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단계에서는 순찰
2009-06-15
안동병원이 평일 야간진료와 휴일진료를 실시해 이용환자들의 인기가 높다. 안동병원 산부인과는 작년부터 실시해온 수요일 야간진료를 6월부터 평일 전체로 확대해 밤8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추가비용이 없고 대기시간도 단축돼 낮 시간에 진료가 힘든 직장여성과 퇴근 후 부부가 함께 방문하는 등 야간병원 이용고객 만족도가 높고 이용고객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월요일~금요일까지 적용되며 진료시간은 오후 8시까지이다. 안동병원 소아청소년과는 5월부터 일요일에도 정상진료를 하고 있다. 어린이 환자의 경우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통증에
2009-06-15
안동시에서는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불법구조변경 행위를 안동경찰서와 함께 집중단속을 하였다. 지난 5월 음주단속과 병행하여 단속한 결과 고광도방전식 램프 전조등을 장착한 차량 7건을 적발하여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하였다. 시중에서 임의로 구입하여 장착한 고광도 방전식(HID : High Intensity Discharge)램프 전조등은 일반 할로겐 전조등 보다 약 17배나 광도가 높고, 난반사 현상을 초래하여 마주오는 자동차 운전자에게 심각한 눈부심 현상(3초간 사물 식별 능력 저해)을 야기하는 것으로서, 적발시 형사고발(1
2009-06-15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권중원, 병원장 박승국)과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차순도)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이 아프리카의 최빈국인 에티오피아의 오지지역을 찾아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올해로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는 안동성소병원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연합봉사단은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명성교회(당회장 김삼환 목사)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세운 종합병원인 MCM과 한국전쟁 참전용사촌 등 인근 부락을 찾아다니며 무료진료와 수술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펴게 된다. 이번 아프리카 의료봉사 활동에는 성소병
2009-06-15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숲과 더불어 휴양을 즐기려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예약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총 26개의 객실에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인근의 길안천과 천지갑산 등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연계되어 매년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용예정일 전월 1일 0시부터 홈페이지(www.andongtour.com)를 이용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는 휴양림은 6월1일 새벽부터 아침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경쟁으로 이미 7월달 주말은 예약이 완료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