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지 결정 발표1주년을 맞은 6월8일 안동과 예천에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안동시에서는 8일 오후2시 시민회관에서 경북도청 신도시개발과 지역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으며, 토론회에서는 경북도립대학 권기창 교수의 신도시개발과정의 지역성 반영방안, 안동대 문태현 교수의 경북지자체간 상생발전방안, 안동대 남치호 교수의 안동시 기존도심활성화 방안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저녁7시30분부터 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는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음악회도 열렸다.
2009-06-09
사회 (17,466건)
안동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2009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북 북부권 홍보관 부스를 설치하고 인근 11개 시ㆍ군과 함께 북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별 문화유산을 공동 홍보마케팅 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 북부권의 주요 테마관광 상품홍보 및 상담에 주력, 문화권별 관광지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같은 각 지역의 축제와 세계적인 문화유산 등 북부지역의 테마관광상품을 연계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아시아의 국제도시
2009-06-09
안동시에서는 2006.7.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특허등록 및 2007.7.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언문 공표 및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2008.7.4『가정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를 꽃피우자』는 주제로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심포지엄, 가족사랑 노래자랑, 가족사랑 수필공모, 가훈전시회, 가족사랑 사진전 등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바 있다. 안동시는「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3주년을 맞이하는 금년에는 7.3(금) 본 행사(기념식)를 개최하고 2009.6.29 - 7.5까지 일주일간을 선포주간으로 정하여 가훈전시회, 가족사랑 사진전
2009-06-09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재)안동시장학회에서는 2008년 4월 출범이후 28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안동시민과 출향인사들이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일반시민, 금융계, 종교계, 기업, 사회단체 등 1,077여명이 참여를 하여 안동교육의 미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금년 들어 두리원웨딩홀, 송현동 BM건설, 안동하회마을보존회, 명성의료재단 안동성소병원, 필성건설주식회사에서 각 1
2009-06-08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5월 30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출하물량 증가에 대비 금년 8월말 완공을 목표로 지상2층 연면적 2,645평방미터의 경매장 증축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의 농산물도매시장은 건축한지 10년 이상 지난 건물로 시설물 노후로 강우시 비가 세는 등 이용에 불편이 많았으나 금년도 5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농협동 지붕 칼라강판 전면 덧씌우기 및 농협동과 청과동 내ㆍ외부 도색, 출입문 교체, 정화조 철거,
2009-06-08
지난 2008. 6. 8일은 경북도청이 안동ㆍ예천으로 이전 확정되면서 미래천년의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되는 감격스러운 날이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경북도청 이전지 확정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9. 6. 8(월) 14:00 시민회관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신도시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며, 19:30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은 14:00 시민회관 소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 신도시 개발과 지역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는 경북도립대학교 권기창 교수의 신도시
2009-06-05
주한스웨덴 대사관에 라르스 바리외대사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오늘 안동을 방문했다. 바르외대사는 이번 방문기간에 농암 이현보 선생의 종택에서 머물며 안동포타운과 공예문화전시관등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안동에서는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5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벌어져 양국간의 교류와 우호를 다지고 있다.
2009-06-05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오는 6. 5(금). 09:30부터 하루 동안 회관 전정에서『상반기 여성교육생 웰빙 바자회』를 개최한다. 교육생 총학생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상반기 교육 26개 과정 교육생들이 각 교육과목별 특성을 살려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전시ㆍ판매하며, 우리 농산물 및 생활용품, 천연화장품뿐만 아니라 웰빙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어서 그 어떤바자회 보다 알차고 풍성하며 인정미 넘치는 바자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교육생이 출품하는 다양한 작품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제작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교육생의 기량
2009-06-05
요즘 안동 도로변과 주요시가지는 각종 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한 금계국은 이번 주부터 만개해 안동시를 노란 물결로 물들이고 있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안동시가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를 표방하면서 낙동강 맑은 물이 흐르는 안동대교 부근 둔치에 지난 2004년 새마을회의 도움을 받아 8천평의 금계국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까지 주요도로변 305㎞에 금계국 꽃길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금계국은 2006년 생명과학고 앞길 등 43개소에 97㎞, 2007년 육사로와
2009-06-05
안동시에서는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09 한국국제관광박람회」행사에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통문화유산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안동을 집중홍보한다. 이번 국제관광박람회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다양한 관광정보교류 등 마케팅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참가 관람객들을 위한 탈을 쓰고 사진찍어 보기, 가족과 함께 하회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1미터 30센티 크기의 한지로 제작한 대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