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7월 27일부터 개관하게 된다. 이 시설은 장애인의 사회심리, 교육재활, 의료재활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 수행을 위하여 안동시 옥동 984-20번지에 연면적 1,557평방미터,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아름다운 건물로 신축하였다. 그 동안 면밀한 준비과정을 거쳐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언어치료실, 정보화실 등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회의실 등 1일 8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의료재활, 스포츠 및 여가활동, 정보제공
2009-07-22

제4기 문화PD 영상제작물 발표회 및 수료식 열려~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22일 오후 2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영상상영실에서 미래 한국의 문화정보 활성화를 이끌어 갈 보다 창의적이고 전문화된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된 문화PD교육생 38명에 대한 과정수료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실시하여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난 한 달간 100시간의 교육과 실습을 통한 영상물 성과발표와 수료증 수여로 진행된다.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김현기 센터장은 “앞으로 문화PD들이 생성해 낼 문화정보 콘텐츠는 창의적인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 가는
2009-07-22

경북과 충북의 한방 대표 기관들이 뭉친다~
경상북도 생물한방산업의 거점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지역 한방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관련 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충북 제천에 소재하는 (재)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와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7월 22일(수) 오전 10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체결 예정인 이번 협약식은 최근 천연물 신약의 원료가 되는 한방자원에 대해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한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초광역 네트워크 및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력ㆍ기술ㆍ정보
2009-07-22

2년만에, "안동산약(마)"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
안동시에서는 2006년에 안동상공회의소로부터 지역브랜드가치 제고사업으로『안동산약(마)』을 브랜드화 하기 위하여, 안동시를 대표하는 법인 구성, 산약의 연구용역, 지리적 표시에 부합하는 정관작성한 후 2007. 10. 9. 신청하여, 2년 만에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해 명실상부한 안동산약(마)의 고장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안동산약(마)는 100여년 전부터 북부지역 산간지에서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 잡은 약용작물로 전국 재배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안동의 대표 농산물로 최근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있어, 2
2009-07-22

통일시대를 열어 가기 위한 국민운동 힘찬 첫 발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민족 공동번영을 위한 국민운동 중심체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신현수)가 조직과 체제를 새롭게 정비하고 7월22일(수) 15:00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14기 위원 위촉식을 겸한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회의에는 제14기를 이끌어 갈 신현수 신임회장을 비롯, 김휘동 안동시장, 기간단체장,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14기 위원회가 지향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범시민적인 동참과 협조를 구하는 자리를 갖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의 유일한 통일자문기구로 지난
2009-07-22

선비의 표상인 ‘소나무 향기’ 찾아 안동으로~
안동은 소나무와 함께 한 폭으로 어우러져 있는 전통적 유교문화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보면 절로 탄성을 자아내는 소나무는 전국 어디서도 흔치않다. ‘만세 송’과 ‘김 삿갓 송’ 그리고 ‘개호 송 숲’으로 이어지는 안동의 소나무를 그림에 담고자 작가들은 안동으로 찾아들고 있다. >> 만세송 전통적 유교문화는 선비정신을 잉태했고, 소나무는 옛 선비의 표상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보편적인 사군자는 매난국죽梅蘭菊竹이지만 퇴계선생은 매송국죽梅松菊竹을 벗으로 평생을 같이했다. 왜! 소나무는 한번 베어버리면 움이 돋지 않아 다시 살지
2009-07-22

안동,농촌지역 보건의료서비스 획기적 개선
안동시가 노령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읍ㆍ면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예산을 집중투자하면서 산골마을까지 보건의료서비스가 개선되고 있다. 안동에는 종합병원 3개소를 비롯해 153개의 병ㆍ의원 등 전국자치단체 평균의 3배에 이르는 병의원들이 소재하고 있으나, 이들의 대부분은 동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전국자치단체 중 3번째로 큰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은 넓은 면적만큼이나 오지(奧地)가 많아 14개 읍ㆍ면의 보건지소 외에도 25곳의 보건진료소를 설치해 읍면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해 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19
2009-07-21

요양시설과 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 및 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주호안)는 7월 21일(화), 요양시설과 유치원(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장기요양기관인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린이집 원생들에게는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요양시설과 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 및 행사계획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 주선으로 체결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 주관으로 서후면 이송천리 소재 안동단비원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기요양기관 안동단비원(대표 황현주),
2009-07-21

200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올해 축제 이렇게 달라진다!
세계보편문화인 ‘탈’, 재미있는 문화적 도구인 탈과 탈춤을 통해 세계인의 신명을 하나로 모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올해 축제에는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관람객을 신명나게 만들까? * 탈을 쓰지 않았다구요? 축제장 출입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퍼레이드 활성화를 통한 참여가 가능한 축제, 탈을 쓰고 춤을 춤으로써 느끼는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테마로 한 다섯 가지의 동작을 메인으로 한 퍼레이드 춤을 통해 여러 사람이 추는
2009-07-21

韓류 체험 위해 ‘150만’이 찾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하면 고택체험이라고 알려질 정도로 안동시가 한옥을 비롯한 한식, 한지, 한복 등 4韓 브랜드 모델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올 6월말까지 고택체험, 한지체험 등 전통문화체험을 위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126만5천253명보다 21% 증가한 152만5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표소 설치 14년 만에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하회마을을 비롯해 주요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은 지난 6월말까지 하회마을에 37만4천여 명이 찾았고, 도산서원 12만5천여 명, 민속박물관 13만3천173명, 산림과학박물관
2009-07-20